누가복음 24/1~7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러 옮기 운 것을 보고.
들어 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 하더라.
이를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이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 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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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르던 여자들 즉 막달라 마리아와 또 다른 마리아와 살로메등이 예수님의 죽음을 목격하고
이 예수님의 죽움을 사실로 인정하고
향 품 즉 죽은 자를 위해서 시체에 발라서 썩지 않게 하는 죽은 자를 위한 약품을 예비하여 무덤에 간다
이때 천사들이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하면서 책망을 하고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 하라."
다시 복음을 상기시키는 것이다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분명히 제자들과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자기의 몸을 대속물 즉 죄를 씻기 위한
제물로 드려 죄를 다 씻어 버리고 제삼 일 만에
부활 하실 것이라고 즉 복음을 분명하게 증거를 이미 하시고 증거 되로 이미 부활을 하신 것이다
그러나 어리석은 이 여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죽은 자를 위한 향품을 예비하여서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고 있는 것이다.
얼마나 이것이 이들에게 슬픔이고 낙망스러운 일인가
철석같이 하나님인 양(?) 믿고 따르던 주님이
사람들의 손에 잡혀서 아무런 힘이 없이 무능하게 죽어 버림에 낙망과 허탈감에
잡혀서 죽 은자를 위한 향 품을 예비할 때에 얼마나 큰 슬픔이 엄습 했겠는 가.
누가 이들에게 이런 슬픔 가운데로 몰고 가는가....
분명하게 말씀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지 못한 불신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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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이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는 믿음 가운데 있었다면 이제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기쁜 소식 즉 복음이 되어 소망스러운 일이기에 기뻐하며
우스개 같지만 소망스럽게 예를 든다면 막달라 마리아 너는 빨리 푸줏간에 가서 사골 뼈를 좀 사 오너라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하여 사흘 동안 무덤에서 고생을 하셨으니
사골 뼈를 푹 고아서 드시게 하자, 야 마리아 너는 얼른 가서 샴페인과 포도주를 사 오너라
살로메 너는 가서 케이크를 사 오너라,
이제 예수님이 부활을 하시면 우리의 모든 죄가 흰 눈과 같이 씻어져 의인이 되어서 천국에 갈수 있게 되었다
우리 그분이 부활하시면 케이크를 자르고 샴페인을 터뜨리고 또 포도주를 마시며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하면서 그분에게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우리 함께
기뻐하며 잔치하자고
그분의 죽으심이 감사이고 부활하심이 소망이 되어 기다릴 것인데
믿음이 없는 이들에게는 죽은 자를 위하여 향 품을 예비해야 하는 슬픈 소식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과 평강과 소망을 주시는 분인데 누가 이들을 기쁨과 소망인 일에 오히려
이런 슬픔과 낙담 가운데로 몰고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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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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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하여 하나님의 평강과 기쁨, 희락만이 임재 하시는 에덴을 창설하시고 그 에덴에
인간을 두어 마음껏 누리게 하시고
한 가지를 금기하셨는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시고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라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셨다
그러나 사단의 사악한 뱀의 입술로 인간을 미혹하여 그것을 먹는 날에는
하나님처럼 된다고 거짓으로 미혹을 한 것이다
우리 인간이 사악한 뱀에게 미혹이 되어 정녕 죽으리라는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버려 버리고 거짓인
사단의 말을 받아 드림으로 그때부터 인간에게
낙담과 슬픔과 두려움과 고통이 찾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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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복음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 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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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에덴에서 당신의 말씀을 배척해 버리고 더러운 마귀에게 속하여 고통 가운데 머물고 있는 인생들을
그럼에도 사랑하셔서 이천 년 전에
창조주 하나님 당신께서 친히 우리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당신이 이 세상 모든 죄를 친히 담당 하사
짊어지시고 십자가로 가셔서 피 흘려
그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흰 눈보다도 더 희게 씻어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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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25
예수는 우리의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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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롭게 된 이 사실 즉 진리 복음을 증거하시기 위하여 부활하신 것이다
복음 즉 기쁜 소식인 것이다
이 세상과 저세상에서도 이 진리 보다 더 큰 기쁜 소식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더러운 마귀에게 속아서 당신을 배척해 버린 인간들에게 그럼에도 사랑하셔서
친히 피 흘려 이룩하신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이 복음보다도 더 기쁜 소식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태초에 뱀의 사악한 입술로 거짓으로 미혹한 마귀가 오늘날에도 사악한 뱀의 입술을
가진 거짓 선지자 들로 이 복음을 거짓으로 변질을 시켜서 여전히
인간들을 혼돈과 고통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사악한 마귀는 예수님이 원죄만 씻었기 때문에 자 범죄는 회개를 해서 씻어야 한다,
우리는 아직 죄인이지만 나름 교회를 다닌 고로 죄는 있지만 의롭다고 칭해준다는 칭의,
성화를 위해서 회개하여 스스로 거룩해지라는 성화 등
갖가지 거짓 교리들로 인간들을 미혹하여 여전히 죄 가운데 두어 고통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예수님이 원 죄만 씻으셨다면 자 범죄는 자기가 무슨 재주로 씻으려고,
하나님이 죄가 있는데도 칭의 해준다면 하나님이 눈먼 장님이신가 죄가 있는데도 칭의 해 주시게,
우리가 스스로 성화를 이룰 수 있다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나 마나 한 헛 죽음인 것인데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엉터리가 분명할 진 데
사람들이 정확한 말씀에 관심이 없고 육을 쫓아서 자기의 옳은 생각을 좇아서 거짓을 믿고 여전히
죄 가운데서 방황을 하며 정죄 속에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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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10
이 뜻을 쫓아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 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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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다고 무엇이 우리가 회개를 해서 씻어서,
아님 성화되기 위해서 우리의 노력으로
아니다 오직 조건은....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라고 분명하게 증거를 하시는 것이다 사람들이 오늘날 이 분명한 말씀 위에
자기 신앙의 터전을 세우지 못하고 미혹하는 거짓 교리에 속아서
수많은 예배당에서 새벽 기도 등, 수많은 산속에서 산기도 등, 수많은 기도원의 기도 굴에서 금식을 하면서
죄를 씻어 보려고 고통 가운데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막달라 마리아, 마리아, 살로메등이 예수님이 부활하시겠다고 하신 단순한 말씀 한마디를
믿지 못함에 죽은 자를 위한 향품을 예비하면서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으며 슬픔과 낙담에 빠진 것처럼,
예수님께서 이미 다 이루었다는 단순한 복음의 말씀을 믿지 못해서 여전히 죄 가운데에서 고통 가운데
머무는 것이다.
또 이론 적으로는 이 사실을 알지만 있지만 여전히 온전한 믿음이 아닌 여전히 자기 육에다 기대를 두어
행위에 머물며 자유 함이 없는
심령들도 많이 있는 것을 보는데 이런 믿음은 자기의 육에서 나온 믿음인 것이다.
이 믿음은 하나님이 받으실 수가 없는 것이다.
이제 온전한 믿음은 온전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선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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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13
너희가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 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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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주시는 선물인가....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 하노라."
제사 즉 어떤 행위에 삯으로 주시지 않고, 긍휼 즉 불상하게 여겨서 은혜로 베푸신 다는 것이다
이제 하나님 앞에서 긍휼함을 받으려면 분명 긍휼 즉 불쌍히 여김을 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내 마음에 있을 때에
그 분이 긍휼을 베푸실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 잘난 맛에 자기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마음의
위치에 있을 때에는 절대로 긍휼함을 입을 수가 없는 것이다.
고로 내가 긍휼함을 입으려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나라는 사람의 근본 즉 하나님 앞에서 눈곱만큼의
의가 없어서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자인 것을 분명하게 깨 달아 그분의 은혜의 보좌 앞에 굴복을 필히 한번 해야 되는 것이다
그때에 그분의 긍휼 즉 은혜로 말미암아
온전한 믿음을 값없이 선물로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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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처럼....
십자가의 강도처럼....
간음한 여자처럼....
삼십팔 년 된 병자처럼....
돼지 쥐염 열매도 얻지 못해서 주려 죽을 수밖에 없는 둘째 아들 탕자처럼....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던 바울이 다멕성에서 그리스도의 거룩한 빛 앞에서 눈이 실명돼 꼬꾸라져
자기의 의가 가증스러운 것을 깨 달아 배설물로 쏟아 버리고
그리스도의 의에 굴복을 해 버린 사도 바울처럼....
이것이 삯이 아닌 진정한 은혜인 것이다.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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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 받은 그날
주의 말씀 받은 그날 참 기쁘고 복되도다 이 기쁜 맘 못 이겨서 온 세상에 전하 노라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늘 깨워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 가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이 좋은 날 내 천한 몸 새사람이 되었으니 이 몸과 맘 다 바쳐서 영광의 주 늘 섬기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늘 깨워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가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이 작정한 그날부터 평안한 맘 늘 있어서 이 복된 말 전함으로 내 할 본분 삼았도다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늘 깨워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가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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