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 온후 2번정도 노사민정에 참여를 했었고 그 다음부터는 안갔다.
우선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행사장까지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한점
등산도 안할꺼면서 경품 추천시간까지 마땅히 할것이 없다는 점
차가 당골광장까지 올라갔을때는 행사 끝나고 집에 왔다가 경품 추천시간에 맞춰서 다시 올라갔었는데
그것이 안된다는점 등등을
이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회사차원에서 참석을 지양해 달라고 했기에 안갔고
참 참석안한 이유도 많네
그러나,,짜잔,,,
올해는 주최측에서 행사차량 스티커를 받았어...ㅋㅋㅋ 그래서 당당히 행사장까지 올라갔을 있기에
참석을 했지
태백산은 2016년에 딱 한번 올라가본적 있어서 올라가지 않았고
행사 끝나고 집에 왔다가 경품시간에 맞춰서 다시 갔어
행사를 하는데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도 많았는데 나도 30분이상 서있는데 다리가 아프던데
행사용 의자를 준비해서 좀 깔아놓지 땡볕에 줄지어서 사람들을 세워놓고 행사를 하는 주최측의 안일한 태도
진짜 문제가 많아........시골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갈것은 아닌것 같아...
국회의원 시장 상공회의소 회장 시의원 도의원 등등... 결국은 노사민정이라는 화합 다짐대회를 한다고 해놓고
자기들 얼굴 알리러 온거 아님??
(난 이런 삐딱선이 문제야) 근데 내 말이 맞잖아
내년에는 주최측에 건의해서 의자라도 놔 달라고 해야겠어...그나마 올해는 경품시간에 그늘막이라도 해놓은것은
다행임
참석한 우리회사 직원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