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3일 금요일 오후 4시, 경기 부천시의 한 식당에서 부천시협의회의 8월 정기모임이 열렸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이현한 회장을 비롯해 이달철 사무국장, 조주호 고문, 그리고 새로 영입된 신입위원 2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은 그동안 개인 사정으로 인해 지속되지 못했던 협의회의 활동을 재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신입위원의 영입을 계기로 모임의 확정성과 조직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부천시협의회는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이현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랜만에 이렇게 모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새로운 신입위원들의 합류로 우리 협의회가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힘을 모아 부천시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라고 말하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신입위원들을 위한 신분증 전달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이현한 회장은 신입위원들에게 직접 신분증을 전달하며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신입위원들께서는 부천시협의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격려했습니다.
참석한 모든 조사위원들은 부천시협의회의 새로운 사무실 구성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현한 회장은 "이번 모임을 통해 부천시협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세계일보 조사국의 최형록 팀장은 상반기 보고와 더불어 하반기에 예정된 주요 행사와 업무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그는 특히 10월에 있을 세계일보 조사위원 전국 워크숍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조사위원이 빠짐없이 참석해 조직의 일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함께 느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부천시협의회의 조직 강화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