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5:25~46:27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다
여러분은 무엇을 모으는가?
그런데 예수님은 마치 모레 중에 사금을 모으듯이, 그의 성도들을 모으신다. 그런데 거기에는 차별이 없다.
롬3:21~22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성경은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타락하였으므로,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고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차별이 없다.
골3: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오 만유 안에 계시니라
신구약을 모형과 실체로 보면, 더 입체적으로 성경을 볼 수 있는데,
마침내는 하나님께서 생명책 곧 믿음의 족보책에 있는 자들을 다 구원하실 것이며, 그들을 모두 성자께서 아버지께 바치시는 날이 온다고 말한다. 그것을 다니엘이 보았는데
단7:13~14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예수 안에서 차별이 없다. 철수나 영희나 나까무라나 왕서방이나 데이비드나 알간디 모르간디나 효돌스키나 예수를 믿어 구원받는 데는 차별이 없는 것이다. 할렐루야!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예수 새언약과 옛언약이 추구하는 것은 같은데, 그것은 크게 볼 때 세 가지이다. 곧 사랑과 의와 거룩이다. 그런데 성취의 면에서 볼 때, 예수님의 십자가는 죄에 대한 완전한 형벌과 진노의 심판의 대속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과 의와 거룩의 성취이다. 그런데 모세의 율법도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말씀하셨고, 신약에서도 하나님의 뜻은 동일하게 거룩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거룩 곧 경건을 유지해야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사랑만 알고, 하나님의 거룩을 놓치는 경우이다. 또는 하나님의 질서 곧 의를 놓치는 경우이다. 그런 경우 니골라당같이 사랑은 무질서의 도구가 된다. 그런데 과정으로 볼 때는 율법이 먼저이지만, 구원의 시작은 거의 항상 은혜인 것 같다. 왜냐하면 구원에 있어서 인간이 아무것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경건도 준비일 뿐이고, 잘 보면 은혜도 경건도 모두 받는 것이므로 경건도 믿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경건과 거룩도 구원도 온전히 하나님의 것이다. 그러므로 늘 은혜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엡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하나님은 예수 안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준비하시는데, 그것은 이스라엘에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주어진다. 그리고 천국도 유대인들은 고센 땅같이 그들의 영역이 있는데, 그것은 에스겔 성전과 영토들 같이 주어지는 것 같다.
계21: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요셉은 자기 모든 친족들을 대기근에서 살리기 위하여 수레를 보내어 이들을 모두 고센으로 데리고 왔는데, 요셉은 재림하실 때의 예수님의 그림자이다. 예수님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기 없다고 하셨는데,
요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오늘 이스라엘이 구원받는 길은 요셉의 말과 요셉이 보낸 구원의 수레였다. 그러나 야곱은 요셉이 살아있다는 말에 전혀 공감하지 않았고, 마음이 무덤덤하였다. 그러나 자식들의 계속되는 말을 듣고 특별히 요셉이 보낸 수레를 보고 믿음이 생겼고, 그의 마음이 되살아났다.
25~28 그들이 애굽에서 올라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아버지 야곱에게 이르러 알리어 이르되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어 애굽 땅 총리가 되었더이다 야곱이 그들의 말을 믿지 못하여 어리둥절 하더니 그들이 또 요셉이 자기들에게 부탁한 모든 말로 그에게 말하매 그들의 아버지 야곱은 요셉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기운이 소생한지라 이스라엘이 이르되 족하도다 내 아들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으니 내가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 하니라
신약을 보면, 예수님은 성도들을 위해서 살 집을 예비하시고, 또한 때가 되면 천사들을 보내실 것이다.
요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런데 야곱은 예전에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그냥 애굽이나 그랄으로 내려갔다가 큰 봉변을 당한 것이나, 자신이 숙곳에서 당한 변 때문에, 함부로 처소를 옮기는 것을 두고 내려가기가 두려웠을 것이다. 그러므로 브엘세바에 가서 제사를 드리는데, 하나님께서 나타나 야곱에게 직접 두려워하지 말라고 내가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시고, 미래를 예언하셨다.
창46:1~4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그러므로 야곱은 하나님이 주신 계시를 받고, 마음이 안심되었으며, 그는 가나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몽땅 뿌리 뽑아서 애굽으로 내려갔다. 모든 아들의 아들들과 모든 딸들의 딸들과 모든 가축과 재물을 이끌고 애굽으로 내려간 것이다.
5~7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날새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바로가 그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에 자기들의 아버지 야곱과 자기들의 처자들을 태우고 그들의 가축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을 이끌었으며 야곱과 그의 자손들이 다함께 애굽으로 갔더라 이와 같이 야곱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그의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그리고 내려간 자손들의 족보가 자세하게 소개되는데, 12아들과 자녀들이 소개되는데, 총 70명이다.
먼저 레아 계열의 자손들로 6형제이다.
8~9 애굽으로 내려간 이스라엘 가족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야곱과 그의 아들들 곧 야곱의 맏아들 르우벤과 르우벤의 아들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요 10 시므온의 아들은 여무엘과 야민과 오핫과 야긴과 스할과 가나안 여인의 아들 사울이요 11 레위의 아들은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요 12 유다의 아들 곧 엘과 오난과 셀라와 베레스와 세라니 엘과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고 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이요 13 잇사갈의 아들은 돌라와 부와와 욥과 시므론이요 14 스불론의 아들은 세렛과 엘론과 얄르엘이니 15 이들은 레아가 밧단아람에서 야곱에게 난 자손들이라 그 딸 디나를 합하여 남자와 여자가 삼십삼 명이며
이 6형제의 자손들까지 모두 33명이었다. 또한 레아의 종 실바의 자손이 있는데, 2형제로 자손들까지 모두 16명이었다.
16 갓의 아들은 시뵨과 학기와 수니와 에스본과 에리와 아로디와 아렐리요 17 아셀의 아들은 임나와 이스와와 이스위와 브리아와 그들의 누이 세라며 또 브리아의 아들은 헤벨과 말기엘이니 18 이들은 라반이 그의 딸 레아에게 준 실바가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니 모두 십육 명이라
또한 라헬의 자녀들도 소개되는데, 모두 14명이었다. 여기에는 요셉과 아들들이 포함되어 있다.
19~20 야곱의 아내 라헬의 아들 곧 요셉과 베냐민이요 애굽 땅에서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요셉에게 낳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이요 21 베냐민의 아들 곧 벨라와 베겔과 아스벨과 게라와 나아만과 에히와 로스와 뭅빔과 훕빔과 아릇이니 22 이들은 라헬이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니 모두 십사 명이요
그리고 라헬의 종 빌하의 아들들이 소개되는데, 모두 7명이었다.
22 단의 아들은 후심이요 23 납달리의 아들 곧 야스엘과 구니와 예셀과 실렘이라 이들은 라반이 그의 딸 라헬에게 준 빌하가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니 모두 칠 명이라
그러므로 이들을 모두 합하면 70명이었는데, 완전수7의 넘침을 뜻하는 10배로, 애굽으로 올 때 야곱의 가족이 완전하며 가득찬 것을 의미한다. 요셉이 다 모았다. 그런데 성경의 결국도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이처럼 다 불러 모으실 것이라고 말한다.
마24:30~31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그러므로 전도는 예수님의 손과 발의 역할을 하여, 그들이 천국족보에 들어가게 하는 일이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러므로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여 넉넉히 천국에 들어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벧후1:10~11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