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봄이 되어 이런저런 이유로 묘목을 심으려고 [중앙농원]에서 주문했습니다.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완전 총알 배송입니다.
단감(감풍, 원추, 차량), 다래(스칼랫셉템버, 왕다래), 체리(라핀)
주문시기가 약간 늦은 듯합니다.
감풍묘목이 [충청농원] 에서는 이미 품절 되었네요.
단감은 많이 심어져 있지만, 올해부터 고추 재배를 하지 않는 공간에 추가로 품종별로 심으려고 합니다.
근데, 이것까지 수확하면 너무 많기는 하지만, 나누어 먹으려고 합니다.
단감은 전문 저장시설이 아니면 ,수확후 오래 보관하면 상품의 품질이 떨어져 좋지 않습니다.
태추 단감은 몇 년전에 심었는데, 추위에 약해서 모두 고사 하고 1주만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다래는 몇 년전 하천쪽 울타리에 2주를 심어서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는데, 수정이 되지 않아 열매가 열리지 않고 있어서, 수분수의 역할과 수확을 위하여 심었습니다.
체리는 몇 번의 실패를 했는데, 열매를 보고 싶어서 다시 심어 보려고 합니다.
정원에 복수초와 매화가 만발하고, 수선화, 산수유, 진달래, 개나리들은 개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달래와 냉이는 제철입니다.
첫댓글 봄이 오는 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봄날인 것 같습니다.
근데, 아직은 차거운 기온입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