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14yDFTuGj3g
불교의 비전 p.84
오늘은 <기신론>의 앞 부분을 정리하고 꼬리 부분을 시작한다.
앞 부분의 요점은 대승불교는
1. 일심을 법으로 삼는다.
2. 지관을 행한다.
3. (아집과 법집을 버리고) 공 무상 무원을 실천한다.
나의 인욕은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대가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우리나라의 최고 교육기관을 모두 다니면서 강의를 했는데,
여러분은 인식 능력이 가장 높은 사람이다.
범어사는 환경과 듣는 사람들의 태도가 다른 곳과 다르니 나의 강의가 달라진다.
<대승기신론>의 배는 일심의 체 상 용을 설명한다.
<대승기신론>을 봐야한다, <금강삼매경론>보다 훨씬 구체적이다.
3의 실천은 육바라밀을 실천한다, 여기서는 지관을 둘로 본다.
남방에서는 삼매만 닦는다.
삼매 중에 관찰을 해야한다.
기신론에서는 육바라밀을 시문, 계문, 인문, 진문, 지관문의 5문으로 나누고,
지관을 동시에 닦아야 한다고 하였다.
여기서 지관이 안되는 사람을 위한 수승한 방편을 보인다.
누구든지 일심을 법으로 삼아야 한다.
모든 것이 마음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지관을 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한 수승한 방편이 염불이다.
여기서 염불은 아미타불을 주불로 삼는 염불이다.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등은 근래에 나온 것이다.
참선을 하면 <대승기신론>의 머리, 배부분을 자세히 알고 해야 한다.
원효가 시골로 다니면서 조금 인지가 발달한 사람들이 어려운 불교에 대해 물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화엄경>의 일체무애인 일도출생사를 인용하면서
무애가를 불렀다고 전해진다.
정신적(교학적), 경제적(사사) 장애가 없는 사람은 의심을 안 한다.
일도의 도는 길 도, 말씀 도
다른 번역은 일체무애인은 한마디로 생사를 벗어난다고 되어 있다
일도는 고집멸도의 도제이다, 나는 그렇개 생각한다.
도는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염불, 위빠사나, 참선, 주력 ....등
간화선만 최고라 하며 획일적으로 끌고 가려고 하면 안 된다.
불교는 획일적인 것이 아니다, 대기설법.
부처님은 근기에 따라 설하라고 도를 많이 만들었다.
눈치 밥을 많이 먹은 사람은 눈치를 많이 본다, 기가 죽고.
지금 가난해도 예전에 잘 살았던 사람이 정신적으로 더 여유가 있다.
스님들도 마찬가지이다.
경제적, 정신적으로 C급이 들어오면 의심이 많고 위축되어 있어 자신있게 못한다.
나는 B급으로 들어와서 A급으로 화생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깨닫지 못한다.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장애가 없는 사람은 그 길을 가르쳐주면 바로 알아버린다.
여러분은 안 배워서 모를 뿐이다.
문 시골에서 평생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될까?
답 안 된다
문 스님들이 열심히 예불하고, 공양하고, 청소하고, 계속 앉아 있으면 도가 트이나?
답 아니다. 논서를 읽어야 한다.
경전을 읽고 자기식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십지보살인 인도의 마명 용수 세친, 중국의 원측 규봉종밀이 내게 얘기해준다.
경전의 언어보다 논서의 언어가 살아있다.
이 사람들이 내게 동기부여를 해준다.
원효가 출가는 발심의 방편이다 라고 하니 내가 정신이 바짝 든다, 자신감이 생긴다.
이 세상에서 위대한 발심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은
대한민국이라고 내가 확인했다.
한국에서 출가자가 안 하면 아무도 발심할 수가 없다.
발심만 하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극대화시켜서 발휘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출가의 조건, 환경에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정정취 들어가는 수승한 방편
대승에서 지관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수승한 방편을 보이겠다고하며 염불을 보이는 것이다.
나는 한국 불교를 위해서 염불을 선택했다.
지관은 불교에만 있는 특수한 것이다.
1째 줄 첫번 째 믿음은 일체경계가 마음의 현상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일심 지관 공 무상 무원 이다.
너무 중요하다.
배부른 자와 배고픈 자가 보는 것은 다르다는 것은
세속의 진리이고 일체유심조이다.
(1) 여러분은 내가 아무리 일심을 믿으라고 해도 안 믿는다.
여러분은 내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믿을 것이다.
여러분은 배운대로 수행해서 공덕을 얻을 생각을 안하고,
부처님을 보고 싶다.
부처님을 보고 나서 믿음을 일으키려고 한다.
그래서 부처님 보는 법을 가르친다, 그것이 염불이다.
불을 계속 생각하면 부처가 나타난다.
(2) 그래서 경전을 보여준다.
(3) 1째 줄
실상을 보면 염불할 필요가 없다
서양에서 2천 년 동안 신이 있다고 믿고 있고, 선지자들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면서 내려왔다.
내가 보기에는 가짜다, 우리도 가짜를 믿고 있다.
그들은 중생이 부처가 된다는 것을 믿는 것은 무식한 것이라고 한다.
이 첫째 줄은 초지보살이다.
그래서 원효가 <대승기신론소>에서 조심스럽게 염불에 대하여 해설했다.
내가 춘천에서 이 해설을 읽고 모든 의문이 풀리고,
김유신의 육척의 칼을 찬 기분이었다
원효가 한 <대승기신론> 마지막 부분의 해설을 한 자도 안 빼고 다 실었다
이 세 문장을 대승불교사에서 가장 완벽하고, 짧고,
다시는 고칠 수 없게 해설 한 사람이 원효다.
첫댓글 [<대승기신론> 수승한 방편]
요점은 대승불교는
1. 일심을 법으로 삼는다.
2. 지관을 행한다.
3. (아집과 법집을 버리고) 공 무상 무원을 실천한다.
원효가 한 <대승기신론> 마지막 부분의 해설을
한 자도 안 빼고 다 실었다
이 세 문장을 대승불교사에서 가장 완벽하고,
짧고,다시는 고칠 수 없게 해설 한 사람이 원효다.
밤별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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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취에 들어가는 수승한 방편
믿음을 성취하고 발심하여 정정취에 들어가야 부처의
종자를 이루고 나아가 부처의 지위를 이어갈 수 있다.
중생이 믿음을 성취하고 발심하는 것은 진실로 어렵다.
여기 정정취에 들어가는 수승한 방편을 보이니
진실한 믿음을 일으켜서 안심하고 정진해야할 것이다.(84쪽)
밤별님의 요점을 보며 다시 잘 읽으며 마음에 새겨 봅니다.
영상으로 간의의 말씀을 듣고 보게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_()()()_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부처님을 보고 나서 믿음을 일으키려고 한다.
그래서 부처님 보는 법을 가르친다, 그것이 염불이다.
불을 계속 생각하면 부처가 나타난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수행신심분
정정취에 들어가는 수승한 방편
念佛
여래의 수승한 방편
믿음이 성취되지 않은 근기로서
염불인연으로 내세에 아미타불의 정토에 태어나 정정취에 들어가는 것
만약 저 부처님의 진여법신을 관하여
항상 부지런히 닦고 익힌다면
끝내는 왕생하게 되어 정정취에 머물기 때문이다.
염불의 넓고 깊은 법을 찬탄합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첫번 째 믿음은
일체경계가 마음의 현상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일심 지관 공 무상 무원 이다.
불을 계속 생각하면 부처가 나타난다.
넓고 깊은 염불의 법을 찬탄합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밤별님!!
ㅡ 공. 무상. 무원을 실천해야 된다
(불교는 기신론을 보아야 한다 )
ㅡ 뛰어난 논서를 많이 보아야 한다
(다양한 사람. 논서의 언어는 살아있다 )
ㅡ 지관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 염불을 권했다.
(부처님을 보는 법은 염불이다 )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한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대승기신론에서
일심을 성취하려면
지관으로
아집 법집을 버려서 공 무상 무원(육바라밀: 기신론에서 시문 계문 인문 진문 지관과 같음)을 성취해야 한다.
가르침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진여의 바다
광명의 바다
광명의 물결
은혜의 물결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아미타아미타아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