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에 피어난 들꽃처럼
말없이 한평생 걸어온 당신
힘겨웠던 세월은
꽃보다 고왔습니다
고단한 길 마다하지 않고
한 번도 사랑을 놓지 않고
한결같이 내 곁을 지켜주며
사랑으로 살아온 당신
눈물은 가슴에 묻고
사랑은 두 손에 담아
우리 가족의 텃밭에
웃음꽃을 피워 주었습니다
당신의 흰 머리카락마다
세월이 남긴 사랑이 있고
당신의 고운 손마디마다
가족의 행복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은 당신의 생일
들꽃 한 아름 따다
감사의 마음 가득 담아
당신에게 바치오리다
여보, 참 고맙소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햇살 같은 웃음 속에
서로의 손 놓지 않고
아름다운 꽃길만 걸으며
따뜻한 행복 꽃 피우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홍원표 시인
아내의 생일 / 平心 홍 원 표
홍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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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
26.08.06 10: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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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인의 아내는 행복합니다.
다른 이들과 다르게 생일에 이렇게 아름다운 詩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시인의 아내에 대한 순애보에 감동합니다.
줄곧 행복하게 지내소서.
영원 샘!
아내의 생일을 맞아
무엇하나 제대로 해준것이 없네요
이제는 사랑으로 남은여생
서로 의지하고 서로 행복하게
건강하게 감사하며 살아가겠어요
영원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