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도경철학관의 이름도 시대별 유행이 있다

[도경기문]

용인에서 도경철학관을 36년 째 운영하고 있는 인산 손우용입니다.

도경철학관에는 신생아작명 또는 개명하러 오시는 손님이 많이 오시는데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요즈음 유행되는 이름 중 좋은 이름 잘 지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특히 개명하는 경우 시대적 유행이 지났거나 이름 자체가 싫어서 개명하러 오시는 경우가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신생아 청 장년 노년층을 구분하여 시대적 유행을 따라 작명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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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통계에 따르면 1995년도 출생한 남자아이의 이름은 지훈 여자아이의 이름은 유진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남자는 지훈의 뒤를 이어 동현 현우 준영 재현 성민 성현 승현 준호 민수 순으로 많았다고 합니다.

여자는 유진이 다음으로 민지 지은 지현 지원 수진 지혜 은지 수빈 지영이라는 순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요즈음 현재 태어난 남자 아이의 이름은 민준이 가장 많고 서준 주원 예준 시우 준서가 그 뒤를 이어 많다고 합니다.

여자 아이는 서연이 가장 많았고 서윤 지우 서현 민서 윤서 등이 그 뒤를 이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여자의 경우 1995년도에 톱10에 올랐던 10개의 이름 중 요즈음 현재는 한개도 없는 반면 남자는 지훈(1위~10위) 현우(3위~8위)가 순위는 떨어 졌지만 현재까지 인기를 유지하는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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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에서도 여자 이름이 남자 이름보다 유행에 민감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한 예가 되는 것 같습니다.

1995년도에는 여자 이름에 민지 지현 지원 지혜 은지 등 지자를 가장 많이 선호한 반면 현재는 서영 서윤 서현 민서 처럼 서자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고 봅니다.

남자의 경우 1995년도에는 현자가 많았으나 요즈음에는 준 자를 가장 많이 선호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옛 날에는 주로 항렬자를 사용하여 짖는 것이 유행이 되었으나 현재는 작명법과 유행에 따른 이름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항렬자를 빼고 유행되는 글자를 사용하여 짖는것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또 한때에는 아빠이름 엄마이름 각각 한자씩 따서 짖는 것이 유행이 있었는데 작명법 상 부모이름의 글자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난후 지금은 거의 짖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는 모든 것이 시대에 따라 유행이 있듯이 작명에도 시대에 따른 유행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글 올려 보았습니다.

용인 도경철학관은 미신도 점술도 종교와도 전혀 관계없는 수 천 년 이어온 이 시대 최고의 순수한 학문인 기문둔갑 비법으로 감정하는 철학관입니다.

감 정 내 용

사주감정, 신생아작명, 개명, 상호, 아호, 궁합, 택일(결혼, 이사, 개업, 출생(제왕절개 수술일), 신수(운) 부적(기문둔갑 특별 부적)

오시면 꼼꼼하게 확실하게 부담없는 저렴한 감정요금으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감정을 해 드립니다.

도경철학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85번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