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해결 `희망 릴레이` 돌입 (KBS 뉴스 네트워크)

[이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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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네트워크] 근로정신대 해결 `희망 릴레 이` 돌입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일제 피해자 공제조합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정신대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 10만 명이 천 원씩을 투쟁 기금으로 내는 '10만 희망릴레이'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208일간의 1인 시위와 13만 5천여 명의 서명운동이 전범기업 미쓰비시를 65년 만에 협상장으로 끌어냈다며 다시 한번 국민적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입력시간 : 2011-02-15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