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지만은 성경말씀에 비추어 자세히 보면 두 부류의 사람만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육신에 속한 사람과 영에 속한 신령한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육에 속한 사람과 신령한 사람을 알곡과 그리고 쭉정이로 비교하였습니다 농부가 농사를 지으면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불 속으로 던져지는 것처럼 우리 하나님께서도 세상 끝날 추수때 영에 속한 사람은 천국 곳간에 모으고 육에 속한 사람은 영벌인 지옥으로 던짐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은 인간은 두 가지 면에서 종말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한 가지는 개인적인 종말인 육신의 죽음입니다 또 한 가지는 세상 끝날 곧 지구 종말에 임할 종말입니다 이러므로 이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우리는 영에 속하여 반드시 하늘나라 알곡이 되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 두 부류의 사람들은 과연 어떠한 사람일까요 ? 먼저 육에 속한 사람들을 위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들은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구약 창세기2장에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을 때 그들의 육신은 살아있었지만 그들의 영은 죽었으므로 이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와의 교제가 막혀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 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죄를 몸에 짊어지고 육에 속한 사람으로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시편51편5절에 내가 죄악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담의 후손은 한 사람도 예의 없이 육의 사람이요 죄의 종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래 사람을 지으신 목적은 영광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이런 하나님의 창조적 목적에서 빗나가 반대로 하나님께 반역을 하고 대적을 하고 인본주의에 서서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을 따라 된 것입니다 이렇게 육신으로 사는 자체가 죄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마귀의 노예 즉 포로입니다 마귀는 스스로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타락한 사악하고 교만하고 이기적이고 인간을 파멸시키는 존재입니다 이 마귀란 존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빛어진 인간을 어찌 하여튼 미혹하여 죄 짓게 하고 종으로 삼아 사람들의 심령 즉 마음속에 온갖 탐심과 우상숭배 그리고 정욕을 심어줍니다 때문에 육에 속한 사람은 본능적이고 원초적으로 하나님을 멀리합니다 롬8장7절에 보면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육에 속한 사람은 금세와 내세에 버림 받고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 아래에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 얼마나 두렵고 무섭습니까 ? 우리는 가족이나 친구나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이 소외감 때문에 이성을 상실하고 충동적 행동을 하다가 나중에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는 것을 봅니다 하물며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버림받으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두렵고 비참한 것이겠습니까 ? 지옥은 이렇게 하나님께 처절하게 버림받은 육에 속한 사람들이 가는 공간입니다 이 때문에 인간은 육에 속한 사람으로 살다가 지옥 불구덩이로 떨어질 빠예야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것이 더 낳습니다 그래서 성경 시편49편20절에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도 같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의 속한 신령한 사람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육의 사람은 아담에게서 났으나 영의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들입니다 그 때문에 예수께서는 성경 요3장5절에서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 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죄에 속한 육에 사람이 어떻게 해야 신령한 영의 사람으로 온전히 거듭날 수 있을까요 ? 이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내려 보내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죄를 한 몸에 짊어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므로 죄를 100 % 청산하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 때문에 남녀 노소 국적 불문하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보혜사 성령께서 구원 받은 영혼에게 친히 내주하셔서 돌보아 주십니다 성경 고전3장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과 함께 한 사람은 영안이 열려 새로운 신령한 영적 세계를 보게 되고 인본주의에서 벗어나 하나님 중심에 서서 의와 진리와 거룩함의 열매를 주렁 주렁 아름답게 맺어갈수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사람은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예하게 됩니다 영의 사람은 중생의 영광 성령의 영광 치료의 영광 영원한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예하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나아가 핍박이 오면 고난도 함께 받습니다 나아가 영의 사람은 자신은 죽고 그리스도만 나타내는 사람입니다 죠지뮬러의 전기를 쓴 에이티 피어슨 박사는 죠지물에게 말하길 당신의 위대한 삶의 원동력이 무엇입니까 ? 묻길래 죠지물려는 겸손한 자세로 박사님 죠지뮬러는 죽고 그리스도만 살아계십니다 그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에 속한 사람은 천국 갈때까지 주님 닮은 삶을 계속 해야 합니다 우리가 거듭나서 영에 사람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연약하여 죄를 지으면 내적으로 영과 육의 갈등이 빛어집니다 그래서 위대한 바울도 로마서 7장에서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 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상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고 탄식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늘나라 가기 전까지는 끊읺없이 마귀의 공격과 유혹과 미혹과 속임수에 넘어갑니다 그러나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 연약함을 도와 주시기 위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세상 유혹을 이겨낼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또 무시로 성령안에서 예배하며 또 무시로 성령에서 찬양하면 이 모든 것을 이길수 있고 신령한 사람으로 살다가 천국에 입성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