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를 잃었던 암울한 시기의 슬픔과 아픔을 간직한 노래이기에 자료를 남기고 싶지 않으나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지 말자는 생각에 기록으로라도 남김으로써 후인들에게 그 당시의 아픔을 알려주고자 기록으로 남깁니다.
강남의 나팔수 - 남인수(강제동원가요) 조명암 작사, 김해송 작곡 [대사] (나랏님 앞에 한 개의 목숨을 바친다는 것은 우리 나라의 억만 진실 위에서 피는 꽃송이가 된다는 말이다. 강남의 나팔수야! 너는 진실로 용감한 병정이다. 입술에 피흘리며 진군 나팔을 불어주는 동무야! 인간은 사랑을 받을 진실이로다.) 1. 동무야 잘 싸웠다 강남의 나팔수 총 끝에 번개불을 번쩍거리며 여산은 칠십리를 쳐들어간 밤 여산은 칠십리를 쳐들어간 밤 입술에 피흘리고 너는 갔고나
첫댓글 음원은 1절 이루가 소실되었으나 원래 음원의 전주 부분에 대사만 더빙 한 곡이라서
악보는 3절 전체를 표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