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반 친구들과 몬스터 키즈풀로 생존수영을 다녀왔어요🐬 지난 주부터 "우리는 수영장 언제 가요?", "얼른 생존 수영 가고싶어요!" 이야기하던 해반 친구들! 수영가방을 어깨에 매고 몬스터 키즈풀로 즐겁게 걸어갔어요🏃🏃♀️
먼저 몸에 충분히 물을 묻히고 나서, 바닥에 앉아 발로 물장구를 열심히 차고 엎드려서도 물장구를 차보았어요🦶이번에는 잠수 연습! 물 속으로 풍덩, 들어가 벽을 잡고 한 줄로 걸어가요. 나란히 서서, 3초동안 잠수! 그 다음엔 5초동안 잠수! 제자리에서 높이 점프한 뒤 물 속으로 꼬르륵~ 잠수하는 연습도 했답니다🤿 이전보다 물과 많이 친해진 해반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드디어 본격적인 수영 시간! 구명 패드를 등에 착용하고, 두 손으로 킥판을 잡아 앞으로 나란히 자세를 한 뒤 열심히 연습한 것처럼 발로 세게 물장구를 치며 앞으로 나아갔어요🏊♂️🏊♀️ 수영선생님이 친구들을 잡고 있던 손을 놓았는데도 앞으로 쑥쑥 나아가는 우리 친구들~ 생존 수영 선생님께서 해반 친구들의 수영 실력이 이전보다 늘었다고 이야기해주셨답니다👏👏👏
오늘은 해반 친구들이 모두 한 번씩 수영을 해보았어요! 수영 연습을 더 하고 싶은 친구들은 네 번 넘게도 수영했어요! 용감한 모습을 보여준 우리 해반 친구들에게 집에서 칭찬 많이 많이 해주세요~~~😆✨
🌞 해반 친구들 등에 구명 패드를 착용하는 것을 도와주다가, 첫 번째로 수영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습니다💦 다음 생존수영 시간엔 소중한 해반 친구들의 모습을 더 잘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5월 생존수영은 은채 어머님과 시원이 어머님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해반 친구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수와 간식까지, 열심히 수영한 뒤 친구들과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 하루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첫댓글 열심히 수영하는 모습들이 넘 멋지네요~~ 선생님 그리고 은채&시원어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점점 물을 무서워하지않고 즐기며 수영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대견하네요^^ 인솔해서 다녀오시느라 어머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이 모든걸 혼자서 어떻게 하셨어요ㅜㅜ횡단보도도 많은데...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고작 2시간이였는데..전 녹초가...ㅎㅎ
아이들 즐겁게 수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어머님~ 분반되기 전에는 원장님, 원감님께서 함께 해주셨는데, 어머님들께서 새롭게 도우미로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