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4 - 16일 3일간 제43차 영락교회 청년부 하기선교봉사단(단장 : 김정훈 장로)은 충남노회
남부시찰 4개교회(무창포, 남포신흥, 주사랑, 성주제일), 중부시찰 5개교회(매봉, 목양, 세곡, 신동리,
용리제일) 지역에서 마을잔치, 연극공연, 올드보이의 하모니카공연, 노래공연, 이미용, 장수사진 찍어
드리기, 칼가는 봉사, 양한방 의료봉사, 벽화작업, 등 마을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영락교회 청년회(회장 : 김형재)는 가장 더울때 더위도 잊은채 사랑의 봉사를 위해 모두가 하나같이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며 감동을 받고 은혜를 체험한 봉사활동이었다. 영락교회의 봉사활동의 특징은 전문사역팀별
로 잘 훈련되고 기도로 준비된 사역자들과 청년들의 헌신과 기도와 열정으로 감동을 주는 봉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봉사를 일회적이 아닌 지속성을 가지고 봉사한다면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아울러 신동리교회가 필요로 하는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해 주어 비가림시설과 주차를 할수 있는 천막 등의
공사를 하도록 지원해 주었다. 하기봉사선교를 통해 신동리교회와 마을에서 수고한 선종현 팀장, 곽노헌
부팀장, 김효진 부팀장과 청년들을 지도해 주신 최재선 목사, 최대환 전도사, 참석한 청년들 한분 한분 모두
수고와 사랑에 저와 마을분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날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구회관 벽화(노아의 방주)
는 신동리마을과 주민들과 고향을 찾는이들과 오고 오는 세대에게 커다란 선물(메세지)로 오래도록 남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