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최영섭, 이안삼, 임긍수, 이수인, 신귀복, 김성희, 임채일, 김애경 등 우리귀에 친숙한 곡
처음들어본 다양한 가곡을 들어본 기회였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가사를 스크린에 띄웠다면
그 의미와 아름담고 영롱한 시어를 마음에 새겨보게 되어 더 좋았겠다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곡은 최영섭의 목계장터, 불꽃놀이, 압해도 아 금강산아(4개연곡)와 이안삼의
그대가 꽃이라면, 물한리 만추 등 다름다운 우리 가곡의 향연이었습니다.^^
참여하신 회원(존칭생략) 12명
모란, 베고니아와 동행 2, 스케치와 동행2
하늘호수, 라벤데, 좋은생각, 청풍, 파반느
첫댓글 덕분에 가을의 초입에서
우리 가곡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가곡도 듣고 지인도보고 파반느님도만나서 1타3피한날이였습니다~ㅎ
파반느님 감사드려요~^^
저도 오랜만에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첫사랑 압해도 님마중...
아름다운 시어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