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드리겠습니다.
1.리퍼 상품이란 상품을 판매 도중에 제품의 하자, 혹은 고객의 변심으로 인하여 반품이나 교환을 해준 상품들을 말합니다. 특히 TV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이 많습니다. 물론 리퍼로 판매하는 상품들은 제조사의 본사에서 다시 점검한 후 확실하게 재포장 되어 나오므로 새 제품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중고와는 개념이 다릅니다. 리퍼상품 역시 새 제품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A/S 기준을 갖습니다.
2.리퍼상품의 경우 법적으로 상품의 포장에 리퍼라는 사실을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표시를 하게 되어 있으며 판매시에도 리퍼라는 사실을 고지하고 판매 하여야 하므로 비 양심적인 판매자나 판매처가 아니라면 안심 하셔도 됩니다.
3.넷북의 경우는 특별히 조심하셔야 할 부분은 없습니다. 제품의 사양은 님이 필요한 사양으로 확인하시고 검토하시어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단 제품을 구매하고 이상이 있으면 수령후 7일(영업일 기준)이내에 환불 및 교환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4.어떤 전자 제품이든간에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가격이 다운되는 것은 맞습니다. 특히 컴퓨터들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모델이 계속 나오므로 그렇게 기다린다면 평생 컴퓨터는 구매할 수 없습니다. 구매 당시에 최고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고급 사양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브랜드나 사양에 따라 천차 만별이므로 님이 잘 검토 하시어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