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능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산성 체질도 산소 결핍으로부터 오는 것이며, 20세기 의학계 최대 해결 과제인 암(癌) 역시 산소 결핍으로 기형적인 세포의 증식이라는 보고가 있고 그래서 인체 내에 산소를 원활히 공급해주는 게르마늄을 신비의 물질이라고 부른다.
게르마늄(Germanium)은 분명 약은 아니지만 그 유명한 프랑스 루드르의 게르마늄 성수와 일본 야마부끼의 오미쯔 온천수의 효능을 보아도 인체에 유익하다는 것은 알 수 있다.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알렉시스 카렐박사가 게르마늄의 기적적인 치료기능을 세계에 널리 알린 루르드의 기적의 실체가 게르마늄의 효능이라는 사실이 과학자, 의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밝혀진 사실처럼 게르마늄에는 인체를 교정하는 많은 효능들이 존재한다.
게르마늄은 그 반도체적 성질로 인해 피부에 접촉하면 게르마늄 이 온(외곽전자)이 체내에 들어가 생명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또한 체내에 들어가면 각종 유해물질과 함께 20∼30시간 안에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중독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다.
무기게르마늄의 입자가 사람의 피부와 접하게 되면 외곽전자의 침투압 활동으로 피부 조직 속으로 반도체 성질이 들어간다.
피하조직 속의 모세혈관까지 침투한 게르마늄은 혈관 벽을 통해서 혈관 속에 있는 전자를 이동 시키며, 혈액 정화작용을 하여 혈액을 정상화 시키고 과잉 전자 흐름을 방전시켜 통증을 면하게 한다.
산소 공급 작용
: 인체 세포들이 신진대사를 계속 반복적으로 행하려면 영양소와 산소가 절대 필요하며, 산소부족 시 만성 일산화탄소 중독증, 빈혈, 혈관장애, 심장장애, 저혈압, 세포노화, 정신장애 등의 질환이 발생한다. 최근에 와서 의학자들의 실험에 의해 게르마늄은 산소의 효율적인 활용을 돕는 산소 촉매제의 역할작용을 한다고 밝혔다.
반도체작용(체내세포의 전자흐름조절작용) : 음이온 효과
게르마늄의 최대 특징은 전기적인 성질로 금속과 비금속의 중간적 성질을 갖고 있는 반도체인 것이며, 게르마늄의 이런 성질이 바로 인체의 온갖 질병을 치료해 주는 원리가 된다고 하여 기적의 원소(元素)라고 불린다. 즉 게르마늄은 원자구조상 4개의 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의 체온에서 용이하게 이온이 결합되어 전자 전류 간에 활발하게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만일 체내에 이물질이 생기게 되면 4개의 전자 중 바깥쪽 전자가 (-)상태가 되어 밖으로 튀어나오고 나머지는3개는 (+)의 하전상태가 되어 신체와 조화를 이루게 된다. 게르마늄의 이런 역할이 바로 신체의 질병을 치료해주는 원리가 되며, 한방에서 경락과 경혈에 행하는 침이나 뜸, 지압도 마찬가지로 세포의 반도체 흐름을 원활히 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똑 같은 원리인 것이다.
면역력 강화 작용
: 인체는 크게 2가지의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첫째는 백혈구에 의한 것으로 체내에 들어온 병균을 식균(食菌)작용에 의해 잡아먹는 체계이고, 둘째는 항체에 의한 작용인데 T-임파구에 의해 B-임파구가 형성되어 병원균과 결합하여 그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는 체계이다. 따라서 암에 걸렸다고 하는 것은 T-임파구 수가 저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게르마늄은 T-임파구를 증식시켜 암세포, 독성물질,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또한 일본 동경대학교 항산균병 연구소의 사토박사는 유기게르마늄(Ge-132)의 임상실험에서도 유기게르마늄은 B. R. M(생체방어기구 활성화 물질)의 하나로써 면역조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인터페론(interferon) 생성
: 인터페론은 당을 지닌 단백질이며 세포가 만들어 내는 B. R. M(생체 방어기구 활성화 물질) 중 하나로서 1957년 영국의 아이삭스와 린데 만박사에 의해 발견된 항암, 항바이러스 물질이다.
거의 30년 전에 발견된 인터페론은 면역 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강력한 항암인자로서 인식되고 있다.
게르마늄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서 부작용이나 독성(毒性)없이 감마 인터페론의 생성을 증강시킨다.
☞ 인터페론 :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 세포가 생성하는 당단백질. 바이러스의 감염과 증식을 저지하는 작용을 한다. 유전 공학의 발달로 대량 생산되며, 비형(B型) 간염이나 헤르페스 따위의 바이러스성 질병의 치료에 쓴다.
엔돌핀(endorphin) 생성촉진작용
: 유기게르마늄은 인체의 산소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을 돕는 산소촉매제로서의 역할을 하므로 인체에 게르마늄을 공급하면 세포의 산소요구량이 감소됨으로써 산소가 몸속에 사용되고 남게 됨에 따라 인체의 자연 치료제인 엔도르핀의 생성을 촉진시킨다. 따라서 피로회복이 빠르게 되고 만성 산소결핍현상에서 벗어나게 해주며 맑은 정신과 상쾌한 기분을 갖게 해준다.
☞ 엔돌핀(endorphin)
: 몸 안에서 생기는 몰핀(endogeneous morphine)이라는 뜻으로, 진통작용은 대수술로 인한 통증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몰핀보다 1백∼3백배나 더 강한 진통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지나치게 세상을 비관적으로 사는 사람은 계속 엔돌핀을 소모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점점 생명력이 감퇴되나 계속 즐겁게 살고 웃으며 살면 엔돌핀이 소모되지 않으므로 계속 다량의 엔돌핀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웃는다고 다 엔돌핀이 분비되는 것이 아니고 진짜 웃으면 피 속에서 소모되지 않는 엔돌핀의 양이 자꾸 늘어나 생명력이 점점 커지게 되어 있다.
여기서 진짜 웃는다는 것은 가아(假我)를 이긴 진아(眞我)의 웃음이다. 진아(眞我)가 웃으면 피 속에서 생명자가 생기면서 분비물이 나오는 데 그게 바로 엔돌핀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엔돌핀이 나오면 T-임파구가 조성되어 병균을 죽이고 병마를 죽이게 되어 병이 낫는 것이다. 양심은 선한 마음이요, 쾌락의 마음이요, 항상 즐거워하는 마음이므로 양심이 웃으면 웃을수록 점점 이기심이라든지, 욕심이라든지 이런 게 없어지게 되어 있다.
통증제거 작용
: 원래 인체의 어느 부위에 통증 감각현상이 일어나면 뇌 속에 엔케푸아리네스라는 효소가 생성되어 통증 억제물질인 엔케푸라린을 녹여 없애기 때문에 뇌가 통증을 인식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진통제는 엔케푸아리네스 효소를 억제하여 주는 제제로 일시적인 효과를 나타내며 진통제의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또 통증이 재발하고 부작용과 중독 증세를 보이나, 게르마늄은 진통제처럼 순간적인 효과는 없지만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며 부작용이 전혀 없다.
산성체질 알칼리 화
: 세포를 노화시키는 아마로이드 성분을 억제, 방지하며 산성화된 체액을 중화시켜 알칼리 물질로 바꾸어 주면서 인체 내의 공해 물질인 중금속 물질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배설시켜 준다.
게르마늄은 원자번호 32번 원자량이 72.5P로써 21세기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원소로써 무기 게르마늄과 유기 게르마늄의 두 종류로 분류된다. 유기 게르마늄은 일본 후생성에서 정식으로 허가된 연구용 의약품으로 일본 전역 50여개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각종 암 환자와 성인병 환자에게 투여하고, 전혀 부작용이 없는 항암제로써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러시아 등에서 국제특허를 획득하여 WHO(세계보건기구)가 공식으로 인정해준 천연물질의 원소이다.
제독작용 및 체내 중금속 배출작용
: 유기 게르마늄은 산화성이 강한 산소 원자를 갖는 화학적 특성 때문에 독성 물질을 흡인하여 화학적으로 결합한 후 독성이 없는 다른 물질을 만드는 제독작용을 한다.
특히 수은, 카드뮴 등의 중금속의 오염 제독에 뛰어나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카드뮴에 중독되어 있는바 흡연자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제독작용을 한다.
자연 치유력 증강작용
: 인간은 물론 모든 생물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치유력을 보유하고 있는 바, 이것은 상처를 입었거나 이상이 생겼을 때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려는 본능적인 작용을 말한다.
게르마늄은 인체 내의 자연 치유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약으로 치유할 수 없는 현대의 난치병을 치유케 하는 효능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