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지난 한 주 은총의 날개 아래에 두셨음 …거룩한 주일, 예배의 자리에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전심으로”, “온 맘 다해” … 예배합니다.
우리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하나님 자녀로 올바르게 살지 못한 부끄러움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그 허물을 용서하시고 온전케 하여 주옵소서.
견실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 담대함을 주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해 험한 세상에서 승리하며 살기에 넉넉한 영적 힘을 얻게 하시기를 구합니다.
군대, 객지, 외국에 있는 성도들, 치료 중인 환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영과진리로 이 시간 전국에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믿음과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부족한 종이 말씀 전합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치유와 회복과 일어남의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약1:2~4
온전히 이루라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감사로 드리는 예배에 큰 은혜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배에 은혜를 위하여 겸손과 감사를 드리고, 기도로, 물질로 애쓰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힘들었지만 … 그 수고와 정성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 것입니다.
‘돈 많으면 고난이나 고통이 …한 숨 쉬고 탄식하고 눈물 흘리는 일이 …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돈 많은 사람은 돈 많아서 겪는 어려움이 있고 물론, 돈 없는 사람은 돈 없어서 당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려움을 만나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나?’
-‘내가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는 사람인데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런 일 생기기 전에 미리 막으실 수는 없었을까?’
-‘하나님은 나를 버리신 것 아닌가?’, ‘하나님이 내 기도를 외면하시는 건가?’
-‘과연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 맞을까?’하는 의심을 드러냅니다.
살다보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나쁜 일만 골라서 하는데도 잘 ~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착하고 바르게 사는데 어렵다는 일은 혼자 다 당하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직하고 정의를 지키며 바르게 사는 사람보다 얄팍한 술수를 쓰는 사람이 더 성공하는 경우도 봅니다.
예수님은 화평하게 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셨는데 화평을 이루기 위해 애쓰다가 오히려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을 보기도 합니다.
이렇듯 고난은 … 성실하게 살고, 하나님 말씀 잘 지키며 믿음으로 살려고 애써도 찾아옵니다.
- 다윗은 미움 받을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에게 쫓겨 다니며 도망자로 살았습니다.
- 바울은 복음전하다 매 맞고 감옥에 갇히고, 수많은 죽을 고비를 넘기다가
결국 목이 잘려 죽는 참수형을 당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순교’라는 단어로 미화시키지만 세상 사람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비참한 죽음’을 당했습니다.
기독교 역사에 나오는 수많은 선교사들이 복음 전하다가 고난 받았습니다.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까지 … 선교지에서 병들어 죽거나 서글프게 죽어갔습니다.
물론, 순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 한다고 … 복음 전하는 영광스런 일한다고 … 모두 평안하고 순탄한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야 하고 때로는 폭풍이 몰아치는 것 같은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시 23:4) 이라고 노래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닌다 해도 어렵지 않다, 어려움을 당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두려워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우리는 고난을 피할 수 없고 고난의 강도를 약하게 만들 수도 없습니다.
단지 우리는, 닥친 일에 대해/ 만난 일에 대해 극복하거나 주저앉거나 둘 중 하나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난당하더라도 인내하고 기쁨으로 반응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약 1:2~3) 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겪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승리해야 합니다.
그 고난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고 인내해야(참아야) 합니다.
그래야 세월이 흐른 뒤에 그 고난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하고 / 그 환난이 / 그 어려움이 추억이 되고 간증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예전에 고생했던 것을 생각하면 감정이 북받쳐 눈물이 흐를 수는 있지만 또 고통스럽던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더라도 모든 고난을 ‘하나님의 뜻’으로 몰아가면 안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무슨 일을 만나든지 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합니다.
믿음이 좋은 것 같지만 사실은 바르지 못한 믿음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게으름 때문에 얻은 결과를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내일 시험인데도 공부하지 않아서 시험을 못 봤는데, 그게 하나님의 뜻인가요?
그런 결과에 대해서는 자기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그런가 하면 자신의 죄로 인해 고통당하거나 그 값을 치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계처럼(로봇처럼) 시키는 대로/입력된 대로 반응하게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 책임져야 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 때문에 겪는 고통을 하나님 탓으로 돌리며 원망합니다.
- 도로에서 과속을 하거나 음주운전으로 생긴 교통사고는 누구의 책임입니까?
- 오랜 세월 담배를 피워 폐암에 걸렸다면 누구의 잘못입니까?
잠언 19장 3절에,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잠 19:3) 했습니다. 자기가 자기 길을 미련해서 굽게 해놓고 잘못 되었을 때 하나님을 원망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미련하게 어리석게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겪게 되더라도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불쌍히 여겨주심)을 구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께서 더 크게 / 혹은 새롭게 쓰시기 위해 / 일 맡기시기 위해
우리에게 경험하게 하시는 고난이 있습니다.
요셉은 형제들에게 미움 받다가 노예상에게 팔려 이집트로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그 일에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창 45:5) 했습니다.
다니엘은 믿음을 지키다가 사자굴에 던져 졌습니다. 하지만 그 일로 다리오왕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단 6:25~27)
그렇게 겪는 고난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지켜보고 계시는 <은혜의 고난>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우리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애매한 고난’도 있습니다. 때마다 일마다 엉키고, 넘어지고 깨지는데 … 도대체 이유를 알 수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사야 55장 8~9절에,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 55:8~9) 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뜻하심을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하심을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뜻하신 일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언제나 주 뜻 안에 내가 있음을 아노라”는 믿음으로 /찬양하며 /버티고 인내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3절에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낸다”고 했습니다. 불순물이 많이 섞인 것을 순금으로 만들기 위해서 용광로에 넣고 녹이는 제련을 합니다.
금이 섞인 돌을 용광로에 넣어 끓이게 되면 무거운 금은 가라앉고 불순물은 떠오릅니다. 그 때 불순물을 건져내고 다시 끓입니다.
그런 작업을 일곱 번 정도 하면 순수한 금만 남게 된답니다.
금에게 불은 고난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불에 들어가지 않고서는 결코 순금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욥은 고난을 당할 때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 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 대부분이 고난의 문을 통과했습니다.
고난 받으며 강해지고, 고난을 통해 온전해지고, (시 119:67, 71)
고난을 겪으며 큰 믿음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쓰임을 받았습니다.
강한 군인은 따뜻하고 안락한 실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얼음물을 깨고 들어가고 … 뙤약볕에서 뒹굴며 … 진흙을 기어 다니고 …거친 산과 들판에서 땀 흘려야 고된 훈련을 받아야 강한 군인/강한 군대가 될 수 있고
자긍심이 생기는 것입니다.
나비는 애벌레에서 고치가 되고, 고치에 머물러 있다가,
껍질을 뚫고 나와 날아다니게 됩니다.
나비가 고치에서 나오려면 아주 작은 구멍을 뚫고 나오는데
긴 시간 갖은 몸부림을 치며 고통스럽게 나온다고 합니다.
그때 고치에서 나오는 나비가 안타까워 쉽게 나올 수 있도록 누가 도와준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고치의 구멍을 벌려 주면 나비는 쉽게 그리고 아무 상처 없이 날개를 펄럭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나온 나비는 날지를 못한답니다.
작은 구멍으로 나오려고 애쓰는 동안 날개에 힘이 생기고
습기가 알맞게 말라 잘 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랍니다.
김양호, <그 말이 정답>, 비전코리아. 참조
순간적으로 편안하게 해주는 것은 진정한 도움이 아닙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스스로 극복해야 힘이 길러지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 앞에 빠져 나오기 힘든 구멍 앞에서 쩔쩔매고 힘들어도
하나님이 아무런 도움도 주시지 않는 것 같은 답답함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만 빠져나가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안도와주시지 어떻게 가만히 보고만 계시지 …왜 이렇게 내버려 두시지 …’라고 탄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를 몸부림치며 빠져나와야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를 지켜 보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들어도 참고 견디는 인내의 승리자가 되면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입니다.
건강 잃어서 고통 중에 계십니까?
전에 건강했던 시간들을 감사하며 잘 견디고 이기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픈 사람의 고통은 아픈 그 사람 밖에 모릅니다.
- 밀턴은 시력을 잃은 후에 ‘실락원’이라는 작품을 남겼습니다.
- 베토벤은 청력을 잃은 후에 더 위대한 작품을 남겼고
- 헨델은 전신마비가 된 후에 ‘메시아’를 작곡했습니다.
여러분 힘드십니까? 아프세요? 아무도 모릅니다.
말로 위로하는 것 같지만 다 모릅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세요. ‘하나님 나의 아픔을 치료해 주세요.’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기도하세요. 능력의 하나님이 어루만져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이 많은 줄 압니다.
캄캄한 어둠에 갇힌 것 같은 답답함 때문에 눈물 흘리는 분도 계십니다.
세계의 굵직한 기업 중에, 큰일을 이룬 사업가 중에
부도를 맞거나 / 부도를 내거나 / 부도의 위기를 넘기지 않고
평안하게 성장만 해온 기업이나 기업인은 몇이나 될까요?
쓰러질 위기를 딛고 일어난 기업이나 기업인이 살아남아 더 크게 성장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힘들어 죽겠다’, ‘안된다’, ‘못한다’, ‘때려치우자’같은 믿음 없는 말을 버려야 합니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사방이 막혔어도 나는 일어난다’,
‘하나님은 내 편이시다’… 하며 믿음의 언어 / 소망의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사야 41장 10절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굳세게 하시고, 도와주시고
붙잡아 주신다는데 왜 담대하게 소망 중에 인내하며 참지 못하느냐는 말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 교회에 / 나라에 여러분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소망’입니다. 장유평강교회에 여러분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소망이다”>라는 확신과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사는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습니다.
편하게 살려 해도 세상이 우리를 가만두지 않고
착하게 살려 해도 못된 사람이 우리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평안하게 살고 싶은데 알 수 없는 고난이 다가와 우리의 눈물을 뽑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오늘 본문 말씀을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두려움이 변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한숨이 변하여 찬송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제목은 변하여 간증이 될 것입니다.
지금 고난 당해도 언젠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세상 방법으로 술수를 부리는 사람들을 당해낼 재간이 없습니다.
기막힙니다. 어떻게 그렇게 술수를 부리고 살까
그런데 내버려두세요. 그들에게도 끝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힘드세요?
바르게 하려니 힘들고, 정직하게 하려니 힘들고 똑바로 가려니 힘드세요?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의 발걸음을 아십니다.
여러분, 왜 나만 이런 겪는 고난이냐고, 왜 나만 힘든지 모르겠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원망하지 마세요.
함께 찬양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을 살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힘을 내어 살게 하여 주옵소서.
낙담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손 붙들어 주옵소서.
어떤 고난도, 역경도 이기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에 살면서 일하여 얻은 소득을 구별합니다.
일하여 얻은 소득 가운데 십일조, 감사헌금, 건축헌금, 선교헌금, 일천번제예물
이름을 적고 기도제목을 적어 드리는 성도들의 정성된 예물을 구별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