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가을 (사)파킨슨행복쉼터 이사장배 전국지부대회를 대비해 처음으로 한팀당 4명씩 팀대항전을 실시해 보았습니다 팀주장의 주도하에 탁구경기의 눈치싸움인 오더싸움도 시도해보았습니다ㆍ 어떻게 복식조를 편성하느냐에 따라 1:1 동점의 상황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하겠는가를 잘 판단해야합니다 세번째 경기에서는 반드시 복식조에서 각각 1명씩 차출해야 하기때문에 팀원들의 의견이 잘 맞아야합니다 처음해보는 팀대항전이었지만 모두들 즐겁게 경기에 참여해 주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참고로 이글을 쓰는 전 팔을 다쳐 경기장에도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1위팀 : 전승용 박향숙 최춘자 위현송 상금 8 만원 2위팀: 정보경 김민권 이정근 전소현 상금 4 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정적으로 경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진시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너무 열심히 준비하시는 거 아닌가요?ㅎ
저도 한 탁구 합니다한번 찾아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