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6
지난번 큰무리 선착장에서 등산길에 올라 실미도 방향으로 가질 못했던것을 오늘 실행을 했다. 길이 생각했던 것처럼 좋지는 않았고 약간 힘들었다. 다행이 460m의 해안도로를 걸을수 있었서 좋았다 (물은 없었지만). 그런데 실미도에 다가서 해안 방향으론 가질 못했다. 그곳이 개인 땅이란다. 힘들게 돌고돌아 입구에 가니 입장료를 받는 단다. 난 65세 이상이라 그냥 통과 오늘 물때는 8~13시까지 실미도를 빨리 갔다와야 한단다. 늦으면 고립.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의대교도 걸어서 통과 힘들지만 뿌듯 하다.
2020.1010
오래만에 무의도를 향했다. 인천공항 제1터미날에서 내려 자기부상열차를 타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출퇴근시간만 운행 하기때문에 3층 7번출구로 가서 222번 버스를 탔다. 다행히 버스가 새로 생긴 다리를 건너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 까지 운행하여 무의도행 버스(용유역 - 무의도 광명선착장)를 타지 않고 큰무리 선착장에서 하차 한후 산행을 시작 하였다. 하나개 해수욕장에 가서 해상 탐사 산책로를 걸어보고 싶어서 그곳 까지 산행을 하였다. 힘들게 갔는데 이곳도 코로나로 인해 산책로를 폐쇄 하였다. 미리 폐쇄 한다는 정보를 알았으면 실미도쪽으로 갔을텐대 아쉬웠다. 다음에는 그쪽으로 가야지....
↓ 실미도
↓무의도 산책길
↓산에서 바라본 하나개 해수욕장
↓하나개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