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으로 혼자 중간에서 합류.비가 약간왔지만,사람들이 많았다.정녕 봄이 왔구나!2주전에 걸었던 길이지만 느낌이 전혀 달랐다.대성집에서 도가니탕으로 점심을먹고, 소수인원만 영천시장에 갔다.영천시장은 작지만 꽈배기가 유명한곳.꽈배기와 도너스,떡,김밥도 사고,소고기와 돼지고기도 잔뜩샀다.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첫댓글 교샘님과 줄리님 수고가많으셨습니다.
한샘 언니가 이렇게멋진 분이란걸 오늘 갑자기느꼈답니다
과분한 말씀이라 전라남도 무안으로 잠깐 빠질까요.
안산 자락길 정말 걷기 좋더라고요 저도 3월 말께 다녀 왔어요
일년에 2~3번가고,야간에도가는데 별로 질리지가 않는것이 이상? 아마 갈때마다 다른 사람과가서 그런듯.
첫댓글 교샘님과 줄리님 수고가많으셨습니다.
한샘 언니가 이렇게
멋진 분이란걸 오늘 갑자기
느꼈답니다
과분한 말씀이라 전라남도 무안으로 잠깐 빠질까요.
안산 자락길 정말 걷기 좋더라고요
저도 3월 말께 다녀 왔어요
일년에 2~3번가고,야간에도가는데 별로 질리지가 않는것이 이상?
아마 갈때마다 다른 사람과가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