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hañca, bhikkhave, anupādāaparitassanā hoti? Idha , bhikkhave, sutavā ariyasāvako rūpaṃ ‘netaṃ mama, nesohamasmi, na meso attā’ti samanupassati. Tassa taṃ rūpaṃ vipariṇamati aññathā hoti. Tassa rūpavipariṇāmaññathābhāvā nuppajjanti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Vedanaṃ netaṃ mama… saññaṃ netaṃ mama… saṅkhāre netaṃ mama… viññāṇaṃ ‘netaṃ mama, nesohamasmi, na meso attā’ti samanupassati. Tassa taṃ viññāṇaṃ vipariṇamati aññathā hoti. Tassa viññāṇavipariṇāmaññathābhāvā nuppajjanti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Evaṃ kho, bhikkhave, anupādāaparitassanā hotī’’ti. Aṭṭhamaṃ.
‘‘Kathañca, bhikkhave, anupādāaparitassanā hoti?
3.[세존]“그러면 수행승들이여, 무착의 안온함이란 무엇인가?
5.“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해서 취착하지 않음에 의한 초조하지 않음이 있게 되는가?
Idha , bhikkhave, sutavā ariyasāvako rūpaṃ
1)수행승들이여, 세상에 잘 배운 고귀한 제자는 물질색色을
비구들이여, 여기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물질을
‘netaṃ mama, nesohamasmi, na meso attā’ti samanupassati.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고 여긴다.
‘이것은 내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다.’라고 관찰하지 않는다.
Tassa taṃ rūpaṃ vipariṇamati aññathā hoti.
그러나 그에게도 그 물질은 변화하고 달라집니다.
그러나 그의 물질은 변하고 다른 상태로 되어간다.
Tassa rūpavipariṇāmaññathābhāvā nuppajjanti sokaparidevadukkhadomanassupāyāsā.
그렇지만 물질이 변화하고 달라지더라도 그에게 슬픔, 비탄, 고통, 근심, 절망이 생겨나지 않는다.
그런 그의 물질은 변하고 다른 상태로 되어가지만 그에게는 근심∙탄식∙육체적 고통∙정신적 고통∙절망이 일어나지 않는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