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은 처음 오신 k자매님께 질문을 하셨다.
예수님이 누구세요? 나하고 직접 무슨 관계예요?
신랑 예수님!
예수님은 우리 죄를 짊어 지고 돌아가신 구속자라고 하면 땡! 그런다구요.
배워서 외워서 하니 땡이라 한다.
내 남편을 가지고서 ‘죄를 지고 돌아가신 구속자!’ 라고 장황하게 설명하면
신랑 예수님의 속이 뒤집어 질 것이다.
옛날에 처음 기초적으로 배울 때에 ‘죄를 지고 돌아 가신 구속자’ 그러는 거구.
남편이 확실해요? 네~ 라고 대답하셨는데, 증거를 보이세요?
남편이면 필로톡하셨겠네요?
예수 남편한테 바가지 긁은 적 있어요?
그래야 살 맛이 나지요.
뭐라고 바가지 긁을 것예요?
여러분이 거기까지 와 있으면 예수님과 인티머시가 깊이 들어와 있는거다.
생각해 보시라!
“예수님, 당신은 100% 하나님이시니깐 당연히 그러시겠지요?” 그러면 내 속이 뒤집힌다.
에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하신 것이 다 여러분의 영성을 만족시킬수 있겠어요 ?
예수님이 하신 것을 보면 속이 뒤집히는 것이 있다니깐요.
여러분 안에 그런 속이 뒤집히는 것이 있어야 한다 .
그것이 반골기질이다.
내가 남편 예수님을 완벽하게 보았는데, “ 어떻게 내가 보기에 그 모양 이냐고요?”
신랑 예수님의 깊은 뜻으로는 딴 이유가 있었겠지만, 어린 신부가 보기에 잘 모르겠거든요?
남편의 깊고 넓은 뜻을 어찌 알겠어요?
그러니 예수님을 생각하면은 바가지가 나와야 한다.
바가지가 풀리면 내 살과 피가 된다구요
그래서 트집을 잡아야 한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자꾸 보면서 트집을 잡다가 그것이 풀어지면, 그것이 내 것이 된다.
예수님이니깐 의심이 없구요 다 믿어요 하면 “에에~ 이사람아 또 거짓말 하네?”
속고 있네!” 저 한테 배울 것은 바가지 긁는거다.
내가 바가지를 긁으면서 많이 풀린거다.
그러니깐 그렇지하면서 내 영을 열어주신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11/2/2015) --part 1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래서 뭐하셨어요?
“ 다시 불을 집히셨어요” 라고 주님의 얼굴을 뵌자 자매님이 대답을 하셨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슬라이드 백 하지요 .
사랑의 생명수 형제님 동생분이 예수님을 믿다가 천주교로 옮겼다고 해요 .
슬라이드 백한 경우겠지요 .
교회 다니는 우리는 성령님이 이끄셔서 교회에 와서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 교회를 다닌다고 해요 .
성경적으로 맞는지는 모르는데, 묵상 가운데 번쩍 드는 생각이 저를 쳐서 나누어 보아요 .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다 살리시지요 .
꺼져 가는 심지였던 그 분은 처음에 어떠했어요?
처음에는 불이 활활 탔었다니깐요 .
처음에 예수님하고 첫사랑이 있었다니깐요 .
그러다 꺼져갔는데, 하나님이 이르켜 세운다고요 .
그러나 다는 아니지요 . 자신이 의도적으로 “나는 꺼버리겠어 “
“나는 딴 곳으로 가겠어” 라며 하는 분은 아니지요 .
항상 여기에는 자신의 의지로 선택해야해요 .
“이것은 아닌데?…. “
“이제는 쥐엄열매를 주는 사람도 없네?….” 라는 마음을 가진 이 아들은
아버지와 함께 있을때가 있었거든요 . 아버지 안에서 사랑 받을때가 기억이 난다구요 .
어느 사람은 이 기억이 없어요.예수님과의 첫사랑이 없어요 .
불이 붙은 적이 없었어요 . 그냥 교회만 다니면 되는 줄 알았거든요 .
성령을 받아 본 적이 없어요 . 이 사람은 쥐엄 열매를 먹어도 아버지가 그립지가 않아요 .
그런 컨택트 포인트가 없어요 . 그런 이벤트가 없어요 .
성경말씀은 꺼져 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냥 적당히 교회를 다녔으니 하나님이 살려 주시겠지?가 아니라
저는 그렇게 해석하고 싶은 거예요 .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적이 있으시고,
예수님과의 첫사랑이 있으시고,
성령을 받은 적이 있으신
그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께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
하나님께서 꺼져 가는 심지에 불을 붙이시고 다시 살리셔요 .
지난주에 그 말씀이 저에게는 그렇게 들어 왔어요 .
지난 시절을 돌아보면서 “저에게는 그런 뜨거운 시절이 없었는데요?” 라고 하시는
그런 분들에게 악한 영이 들어오면 “내가 언제 예수를 믿었냐?” 하면서 돌아가며
슬라이드 백 할런지 모르지요 .
그래서 여러분에게 강한 성령체험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세상 것이 너무 좋아서 예수님을 놓쳤다가 그러다 어느날 “ 이것은 아닌데?”
“예수님께 돌아가야겠는데…”하시면, 하나님께서 불을 붙이시지요 .
그리고 여러분이 의지를 드려 하나님께로 나아오시면 하나님께서 거기에다 불을 붙이시지요 .
지난 주에 이 말씀을 그렇게 풀어주시더라구요 .
꺼져가는 심지에는 전에 붙은 적이 있었구나!
그렇지! 불이 붙은 적이 있었던 그 사람이 하나님께 다시 나아오면 뜨껍게 ……
그래서 여러분이 그런 이벤트를 만드셔야해요 .
예수님하고 뜨거운 첫사랑의 경험 , 강한 성령의 체험이 있으셔야 하지요 .
예수님께 바가지를 긁으면 긁으수록 인티머시가 가까워서 그렇지요 .
관계가 소원해지고 멀어지면 바가지를 긁지 못하지요 .
예수님은 예수님 대로고 , 나는 나대로고 .
가깝게 있으니깐 자꾸 보여서 바가지를 긁지요 .
물론 바가지를 긁는 것은 “왜 그러셨어요?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겠네요 !”
“왜 선악과를 만드셔서 우리를 힘들게 해요? “
“ 선악과를 한번 따 먹었다고 내 좆지 말고, 꿀밤 한대 쥐어 박고 에덴 동산에 있게 하시지요……… “
여러분은 그런 것에 대해서 바가지를 안 긁으세요?
Re: 예수님의 진짜 제자가 되든 안 되는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 2017년 7월 17일)-part2
이어서 지난 주 기도하면서 예수님께 바가지 긁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오병이어 기적후에 따라다니는 사람들에게 ,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요6:26) 하신 것에 대해
“ 여보 불쌍한 사람들에게 먼저 먹여줘야지 복음 증거하는게 일이 아니잖아?
자주 먹인 것도 아니고 오천명 한번 ,사천명 한번 먹여놓고서 말이예요.
우리들에게는 불쌍한 사람들 늘 도와주고 작은 소자에게 물 한그릇 주라고 해놓고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하며 따졌다.
또 지금 교회에서는 바자회다 책방이다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다 하며
장사와 많은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현실인데,
당시 성전에 들어가서 장사치들을 엎으며 화내신 것에 대해
“혹시 다른 먹고 살것이 없어서 거기 와서 팔고 있는지,
"아버지가 거기 계시지 않은지 확인해보고 하시지, 곧 바로 채찍질하시면 어떻게 해요?
예수님 당신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하며 따졌다.
이 말을 듣고 오해하지 말라.
예수님이 그렇게 하신데는 더 깊은 뜻이 있겠지만
지난 시간에 말한 ‘예수님 보다 내가 더 사랑해요’하듯이
남편인 예수께 그렇게 까지 혼내고 따지는 수준에 들어간 것이다.
물론 어린 신부의 수준으로 잘못된 것이지만
중요한 point는 예수님과 그만큼 intimacy 갖도록 연습하고 훈련하는 것이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다 받아주시고 아무 말도 안하셨다.
성령이 임하시면 그 친밀감이 쉽게 풀리게 된다.
인간의 머리로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서 바가지 긁을 만 하다.
마치 대개 남편의 속 뜻을 잘 몰라서 바가지 긁는 것 처럼…
그러나 내 바가지 까지 다 들어주시는 예수님 이시다.
"감사 덩어리가 되라 "-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11/15/2010모임)
첫댓글 " 예수님의 공생애를 자꾸 보면서 트집을 잡다가 그것이 풀어지면, 그것이 내 것이 된다.
예수님이니깐 의심이 없구요 다 믿어요 하면 “에에~ 이사람아 또 거짓말 하네?”
속고 있네!” 저 한테 배울 것은 바가지 긁는거다.
내가 바가지를 긁으면서 많이 풀린거다.
그러니깐 그렇지하면서 내 영을 열어주신다. " 아멘~~
코로나 기간에
예수님한테 바가지 긁는 것을 잊었으니
인티머시가 떨어진 거네요~~
이 어록을 보면서...맞아 !! 나도 바가지 좀 긁어야지
작정하고 긁었어요
엄마같은 성령님
아들 성자 예수님~~ 신랑 예수
사랑의 하나님 아빠
한 가족되어 살다보니 쫑알 쫑알 이야기
큰 문제는 아버지~~
오늘 이런거 사러가는데 예수님이 골라주세용
저녁에 보면 주님과 동행함이 얼마나 좋은지
목사님 설교에...알라신은 혼자라
고집 불통이고 복수하는 무서운 신이라고 하시니
삼위가 같이 계신 우리 하나님은
아들과 성령님과 아버지가 도란도란
창세전부터 같이하시니 사랑의 하나님이신게
얼마나 좋은지요!!!!!!!!
바가지 긁으면 몬가 깨닫게 하시네요
신랑 예수님께 바가지~~ 친밀감 만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