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손자 윤건이 첫돌 감사예배 기도문 (2024.7.20)
사랑과 은혜가 한량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윤건이가 늦둥이로 태어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되었습니다.
오늘 윤건이 출생 첫돌 감사예배로 양가가족이 조촐하게 모였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1년간 아들부부는 윤건이를 돌보느라고 밤낮으로 애써 왔습니다. 앞으로도,
아들 부부가 윤건이를 양육하는데 피곤하지 않도록 늘 건강하게 하옵소서.
양가 부모와 가족들은 커가는 윤건이를 볼 때마다 기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100세에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이 열두 아들을 낳고 생육하고 번성했던 것처럼 저희 가문도 아브라함의 가문처럼 믿음의 가문으로 번성 이어가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윤건이 애비가 용인 OO병원에 전문의로 재직 중인데 8.5부터 OO병원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윤건이 애비는 1녀2남의 가장이고 제사장입니다. OO병원에서도 하는 모든 일에 무슨 일을 하든지 지혜있게 일하게 하시고 사탄 마귀 틈타지 않게 항상 구원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간구하옵기는 윤건이가 부모의 신앙을 따라 키가 자라면서 지혜도 더욱 자라게 하시고 성장해서 이 사회, 이 나라에 꼭 필요한 인물이 되도록 지혜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윤건이의 장래를 지켜 주시옵소서. 오늘 윤건이 첫돌 감사예배에 말씀을 전하실 윤건이 외할아버지 목사님에게 성령께서 임재하시어 말씀을 전하실 때 우리 모두 듣고 은혜가 넘치는 거룩한 감사예배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참여한 양가 가족들에게도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와 복을 내리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