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마음으로 다희연의 빌레못과 순결의 징검다리도 건너시면서
세속의 묵은 때를 말끔히 벗어 던지고 다희연의 세계로 빠져 보시자구요~~
용암이 분출되어 자연스럽게 형성된 빌레 못~~ 비가 내리면 이곳에 자연스럽게 연못이 형성되지요~
이제 막 아름다운 연꽃이 피었네요~~
참 화사합니다.~
제주도엔 이번 여행에서 느끼고, 본 것으로 참 산수국들이 무척 많다는 것이지요.
담넘어 하얀 수국과는 또 다른 느낌의 푸른 파도 빛을 닮은 "산 수국"들~~
그 모습이 참으로 청초 합니다.~
순결의 징검다리와 빌레못의 형성과정에 자세히 설명을 합니다.
길가는 나그네를 위한 흔들 그네 의자 입니다.
책 한권과 함께 조용한 나만의 시간을 보낸다면 이 또한 즐겁겠지요~
와우~ 아주 섹시한 입술 입니다.
과연 누구의 입술일까요?~~~~
풍속, 기온,등을 자동으로 체크하여 녹차 밭을 관리하는 시스템의 일부로 보입니다.
초록빛 녹차 나무들이 아주 질서정연 합니다.~
멀리 언덕위의 하얀집 같은 로망이 저기~~ 저기 언덕에 지어져 있어요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네~~~
저기 멀리 다희연의 캐릭터
'다희' 와 '다연'이가 방글 방글 웃고 있습니다.~~
녹차밭을 둘러 보고 나오는 즈음~~
" 기자님~ 요 녀석은 꼭 찍어 줘야 해요?"
우리 다희연의 유일한 복돌이 랍니다.~~
ㅎㅎㅎ
녹차밭을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운송수단 " 전기카트 투어차량 입니다.
다희연의 관광영업팀 문석균 과장님께서
다희연의 유래와 특징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주고 계십니다.
농업회사법인 경뎍(주)의 다희연~
다음 번엔 유기농 청정 녹차체험과 전통 도자기요에서 만드는 도자기 체험도 꼭 하고 싶어집니다.
차는 자연의 즐거움이다 라는 모토 아래 유기농 청정 녹차를 관광상품화 하는 다희연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