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부 8기 정책부 7차 회의록
날짜 : 2012년 5월 21일 월요일 10시
장소 : 대구지회 사무실
참석 : 경산 김연길(○) 경주 정선화(○) 구미 소경숙(○) 대구 우윤희(○) 영천 황정민(○) 예천 오지은( ) 청도 고유라( )
포항 장성아(○) 지부 박경옥(○)
참관 : 예천 이정진(○) 경주 황종희(○)
1. 지부 보고
1) 전국 정책부장 회의 결과
- 정책국 보고 : 책읽어주기 길라잡이 자료집 준비
파주책잔치, 서울국제도서전에 부스 설치, 회 홍보
바람직한독서문화를위한시민연대회의 참석
- 지부 활동 나눔 : 경기북부 학교도서관 실태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경기남부 우리가 만들어가는 책문화 행사
---> 정책 자료실에 파일 공유 예정
책문화활동에 사용하는 책은 출판사에 저작권 관련 양해 공문 발송 하기(관람객에게 돈을 받는 행위는 안됨)
- 정책국 위상과 지부 관계 : 전국 정책부장 회의의 정례화 필요 : 차기 회의 9/7
2) 우리 지역 도서관 탐방사업
2. 지회 보고
1) 경산지회
- 책읽어주기 : 경산 노인복지센터, 아가페지역아동센터,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경산지회
- 노인복지센터 경우 1시간 강압적 분위기에서 진행하다 보니 읽는 이, 듣는 이 모두 힘 들어한다.
--->기관과 상의해서 방식의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 시각장애인협회의 경우 잘 들어주시고 자연스럽게 책 이야기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책 선정 고민이 있다. 주로 옛이야기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 아가페는 오랫동안 하다보니 유대관계도 높고 만족도도 높다.
2) 경주지회
- 책읽어주기 : 경주시립도서관, 늘해랑공부방
- 시립도서관은 듣는 아이들 연령이 달라 책 선정에 어려움이 있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이끌어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나
음율이 있는 그림책 등을 선정하여 해소해 가고 있다.
- 활동가가 부족해서 신입 회원들에게 참관을 권유하고 동영상, 사진 올리기를 통해
회원 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책읽어주기 도움자료집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 책읽어주기 활동가 모임을 하면 기록을 올려 공유해야 한다.
3) 구미지회
- 4개 기관 책읽어주기 진행
- 북구미공부방은 주 5일제 이후 아이들이 늦게 와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청소년 책읽어주기는 동화읽는아이들 1기 활동, 2기 모집 예정, 현일고, 진평중 등 폭넓 게 이뤄지고 있다.
- 5/3 책읽어주기 활동가 모임 진행 ---> 정책자료실에 모임 기록 공유 필요
- 올해 처음으로 책보내기 사업 진행 : 회원기증책 23권과 40만원 예산, 희망나무공부방
- 어린이날 책문화행사 진행
4) 대구지회
- 8개 기관에 책읽어주기 활동 중
- 2개 기관에서 요청 더 들어와 활동가 모집 중
- 작년 신입 4명이 책읽어주기에 참여
- 부장은 회원들의 여건을 고려하여 기관을 선정하고 활동가를 배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1년 단위로 기관을 바꾸기보다 한 기관에서 꾸준히 3년 이상 진행해야 기관과 신뢰도 쌓인다.
- 기타 책전시, 옛놀이, 어린이날 행사 등 진행
5) 영천지회
- 4개 기관에서 책읽어주기 진행
- 활동가의 취직으로 예비 활동가가 가야하는 어려움
- 3월에 활동가 모임 진행 : 활동가 배치
- 도서관 책읽기 경우 오는 사람이 2~3명이라 회원들 힘이 빠진다.
---> 억지로 하거나 해야 해서 하는 활동이 아닌 회원 스스로 보람을 느껴서 하는 활동 이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6) 예천지회
- 올해 3곳으로 활동처가 늘었다.
- 도서관의 경우 도서관 측의 일방적 요구로 주 3회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7) 청도지회
- 지역아동센터는 3년째 진행하면서 활동가들이 보람을 느끼고 진심으로 아이들을 만나면 서 책보내기 사업도 하게 되었다.
---> 하지만 읽어주는 책 목록 점검이 필요하다.(목록 밖의 책이 다수를 이룬다)
8) 포항지회
- 현재 12곳에서 책을 읽어주고 있다.
- 51명의 회원 중 26명이 활동가인데 요청은 자꾸 늘고 활동가 충원은 어렵다.
- 오래한 기관이나 스스로 책을 읽어줄 수 있는 기관 순으로 정리하여 신규 기관으로 이 동할 계획.
- 학교 책읽어주기 경우 관계를 맺을 때 공식화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
- 책보내기 예정
- 책나들이 예정
---> 회원들이 아닌 사람이 책을 읽을 수 있게 책읽어주기 대중화 사업이 절실하게 필요하 다.
3. 안건
1) 지부 책보내기 사업
- 지부 회원들이 기증한 100여 권의 책을 어떤 곳에 어떤 기준으로 보낼 것인가?
* 지부 내 작은 지회 책읽어주기 활성화를 위해 작은 지회 활동 기관 1곳을 선정해서 보낸다(4명)
* 지회 책보내기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니까 일본에 있는 민족학교에 보낸다(2명)
* 새터민 쉼터에 보낸다(1명)
---> 나온 안을 그대로 지부 운위에 올려 운영위원들의 의결대로 진행하기로 한다.
2) 책읽어주기 도움자료집과 목록 검토
- 신구 운위 때 지회별로 배포한 책읽어주기 도움자료집이 지회에 실제로 도움이 되고 있는지 살펴보자.
- 경주지회를 제외하고 나머지 지회에서는 존재도 잘 모르고 살펴보지 않은 실정
---> 남은 기간 동안 자료집을 살펴보고 보완해야 할 점을 모으기로 한다.
- 자료집 중 목록 재검토가 필요한데 어떻게 할까?
---> 우선 대구지회에서 뽑은 교실 책읽어주기용 목록(저학년, 고학년), 집에서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은 그림책 목록,
포항지회에서 활동가들이 뽑은 읽어주기 좋은 책 목록 100을 지부 정책 자료실에 올려 공유하기로 한다.
---> 다양한 형태의 목록을 마련해 놓을 필요가 있다.
4. 사례 나눔
1) 대구지회 독서문화부 : 독서철학 세우는 부서 책읽기
- 부서 활동을 잘 이해하기 위해 ‘왜 책을 읽는가’‘어린이 책문화 활동을 왜 하는가’에 대한
부서원들의 생각 다지기를 위해 3달 동안 진행.
- 책읽기를 논할 책(9권) 글쓰기를 논할 책(2권) 어린이문화를 논할 책(2권) 진행
- ‘마법의 도서관’을 제외하고 부서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 ‘소설처럼’이 추가되어야 할 것 같다.
- 지부 정책부 방에 목록이 공유되어 있다. 참고하길...
--->부서 활동의 철학을 세우는 책읽기를 다른 지회에서도 해보았으면 좋겠다
2) 구미지회, 포항지회 청소년 책읽어주기
시간이 부족해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자료로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5. 기타
- 8차 회의 8/20 : 도서관문화부 및 독서도서관부, 정책부장
도서관문화 활동 살피기
- 9차 회의 10/22 : 정책부 전원
2012년 정책부 평가 및 향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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