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의 위대(偉大)한 예언(豫言)
기독교(基督敎)에는 신구약성경(新舊約聖經)이 있고 불교(佛敎)에는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이라는 엄청난 경전(經典)이 있다. 최고(最高)의 학문(學文)이며 최고의 가르 침이다. 불자(佛者)들이 행해야 할 일! 걸어가야 하는 길! 마음 가짐! 생각 하는것! 자세하고도 세밀하게 가르치고 있다.그리고 동시에 주목할 만한 예언 하나가 담겨져 있다. 팔만대장경에는 과거 현재 미래(過去 現在 未來)가 있고 가르침이 있다. 석가모니는 과연 그시대(時代)에 등불이 었다. 몹시도 어두웠고 무지목매한 시대 였으며 그 시대 어두웠던 세상에 불빛이 되었으며 선생(先生)이었다. 그 팔만대장경 에 이러한 문구(文句) 와 구절(句節)이 있으니 놀라지 아니할수 없다.
어느 스님이 절에서 불경을 읽다가 발견 했다는 구절이다.荷時耶蘇來俉道油無之燈也(하시야소래유무지등야)라 그의 뜻은 이러하다 荷時(언젠가) 爺蘇來(예수오시면)伍道(나의 깨달은 도는)油無之燈也 (기름없는 등과 같다)!라는 말이다.중국성경(中國聖經)을 보면 예수를 야소(爺蘇)로 기록하고 있다.
언젠가 예수가 이 땅에 오시는 날이면 석가모니께서 깨달은 도(道)는 <꺼진등불>이라는 예언(豫言)인 것이다. 예수(爺蘇) 탄생(誕生) 600년 전에 석가모니의 예언인것이다.
<예수 >탄생(誕生)은이름 없는 목수(木수)의 아들로서 마구간에서 탄생하시었고. <석가모니>는 지금으로 부터 약 2600여년전 <히말라야>산맥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지금의 <네팔>왕국(王國)의 쟁반왕(爭飯王)의 아들로 태어나서 부귀와 영화속에 묻히어 성장(成長) 했으며 그의 나이 19세에 천하(天下)의 미녀(美女)였던 <야쇼다파콜>을 왕세자비(王世子妃)로 맞아 들였다.
그런후 아들 까지 낳아서 키웠다는 전언(傳言)이 있다. 그는 궁중궁궐 속에서 헤일 수없는 아릿다운 궁녀(宮女)들이 있었건만------ 그 뿐이랴 호화호식(豪華好食) 화려(華麗)한 생활속에 묻히어 있었지만 만족이 없고 기쁨이 없었다는 것이다. 쟁반왕은 자식의 우울해 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항상 걱정스럽게 여겨오든 어느날. 신하들을 명하여 태자를 모시고 사냥을 떠날것을 하명(下命)했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신하들을 거느리고 동문(東門)을 통해 시정(市政)도 살필겸 산양길에 나섰다. 와글대는 시장바닥에서 무거운 수래를 끌고 허리가 휘도록 짐 짝을 짊어지고 구슬땀을 비오듯이 흘리면서 아우성 치는 시정의무리를 본것이다.태자는 물었다.무슨연고로 저토록 고생과 수고들을 하는고? 신하가 대답하기를 인생들이 먹고사느라고 땀 흘리며 무거운 짐을 끌고 저 고생(苦生)들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기에서 태자는 돌아가자! 하고 궁궐로 말머리를 돌려 왔다는 것이다.그리고 고민하는 고민거리가 생겨 난 것이다. 도대체 인생들이 산다는 것이 무엇이냐? 땀을 비오듯이 흘려가며! 저 고생을 해야만 자식들과 더불어 먹고산다는 말이냐? 생(生) 에대한 고민 또 고민 생각 또 생각으로 길고 긴---고뇌(苦腦)가 시작된것이다. 도대체 생이 무엇이나?산다는 것에 고민이 었다. 그러던 어느날 쟁반왕(爭飯王))이 신하(臣下)들을 명(命)하여 동문(東門)을 피하여 서문(西門)을 통해서 사냥길에 오르라! 라는 명령을 받고 신하들은 태자를 모시고 서문으로 빠저 활을 메고 사냔을 나섰던 것이다. 얼마 못가서였다 늙은 노인(老人)들이 머리는 백발이요. 허리는 꼬부라지고 지팡이에 의지하고 뼈와 가죽만 남고 상체에는 걸친것 하나없이 힘겹게 발을 옮겨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느 신하를 향해 묻기를 "저들은 무엇이냐?" "예"-사람들이 세월이 지나 나이가 먹으면 노인이 되어 허리는 굽어지고 지팡이에 의지하여 걸어가고 있는 것이옵니다" 라고 대답하자. "나도 세월이 지나 늙으면 저렇게 되는 것이냐?" "예.태자도 세월이 흘러 늙어지면 별수 없이 저런 모습으로 변하여 지는 것입니다.그것이 인생(人生)입니다."
신하가 대답이 떨어지기가 바쁘게 말 머리를 돌려 서둘러 환궁하고는 그때부터 고민꺼리 생각꺼리 하나가 더 늘어 났다는 것이다. 인생(인생)의 산다는(生)것이 무엇이며? 도대체 늙는(老)다는 것은 또 무엇이란 말이냐? 심각한 철인(哲人)과 같은 고뇌(苦腦)요 번민이 아닐수 없다.
수없이 많은 날이 흘렀다. 쟁반왕은 신하들을 명하여 남문(南門)으로 빠져 사냥을 나설것을 명했다. 신하들은 태자를 모시고 남문을 빠져나와 사냥길을 나섰다.
민가를 거쳐 지나가던 태자는 이상한 행동에 <말(馬)> 을 멈추게 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병(病)
이 들어 창자를 움켜 쥐고 이리구르고 저리구르면서 신음하고 울부짖고 있는 사람들을 목격한것이다. 너무나도 고통스럽게 진땀을 흘리면서 쩔쩔매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신하를 향하여 저것은 또! 무엇이란 말이냐? 신하의 대답이 병(病)이 들었습니다. 병으로 인하여 통증이 심하여 사경(死境)을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라는 대답(對答)에 나도 병 들면 저런 고통을 당해야 되느냐?
신하는 대답 했다. 인생(人生)은 누구나가 병이 들수 있고 병에 걸려 사경(死境)을 헤맬수가 있아옵니다.병에 걸리지 않을수 없는 육신을 가지고 있아옵니다. 태자도 병에 걸리시면 어쩔수 없이 저런 고통을 느끼셔야 됩니다. 신하의 그!한마디 답변에 병(病)이 무엇이냐? 도대체 병이란 무엇이기에 사람을 저렇게 고통스럽게 만든단 말이냐? 말(馬)머리를 돌려라! 그리고 궁으로 환궁한 <태자>는 또 큰 고민과 생각에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도대체 병(병)이란 무엇이냐? 병(病) 병(病)이 무엇이기에? 지땀을 흘리고 저렇게 신음하며 소리지르며 뒹굴게 만든단 말이냐? 수없는 고뇌(苦腦 )의세월(歲月)이 흘렀다. 쟁반왕은 신하들에게 명하기를 민가(民家)를 거치지 말고 북문(北門)을 통해산(山)으로 직행하여 사냥을 즐기며 모-든 번뇌를 잊고 털어버리고 오라는 명이 내렸다.명을 받은 신하들은 북문을 통해 산으로 통하는 길로 사냥을 나섰다. 산을 타고 오르는 내리막 길에서 태자의 발길을 또다시 멈추게 한것은 다름이 아니라 초상이 나서 죽은 사람을 메고 북망산에 묻으러 가는 행차였다. 상여채를 부여잡고 퍼벌이 되어 울고있지를 않은가! 그리고 그 상여채에 매달려 울고불고 질질 끌려가고 있는 것이다. 누가 죽었는지는 모르나 애통이요 복통이다. 그들의 통곡소리가 산울림이되어 태자의 마음 까지 울리고 있었다. 태자는 신하에게 물어본다.도대체 이 광경은 무엇이냐? 예! 사랑하는 가족중 누군가가 죽어 산속으로 묻으러가는 모습이옵니다.
사람이 왜? 죽어야하는 것이냐? 라고 태자가 반문하자.신하는 머리숙여 말 하기를 "예-사람은 누구나 한번 왔다가 한번 가는것이 인생(人生)의 당연(當然)한 이치(理致)이 옵니다."라고 대답하자.
태자는 나도 죽으먼 산으로 끌고 와서 땅에 묻혀야 하는 것이냐? 신하는 대답하기를 "예-하늘아래 있는 인생들은 태자뿐 아니오라 지위가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한번 왔다가 한번은 반드시 죽어 땅에 묻히는 것이 인생인 것이옵니다.
그말이 끝나기가 바쁘게 말머리를 돌려서 환궁 했다는 것이다.그는 환궁후 깊-은 고뇌와 번민에 빠져 도대체 사람의 생로병사(生老病死)가 무엇이란 말이냐? 심각한 생로병사에 대한 고민과 번뇌가 시작 되었다. 고뇌에 빠져 도대체 잠 못이루는 어느날 밤 깊--이 잠들어 있는 처자식들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조용히 방문을 나서 집(王宮)을 떠나 출가(出家)하시기를 결심했다는 것이다.
출가후 그는 깊-은 산중에서 도(道)를 닦다가 비로서 한가지를 터득했는데 그것을 불가(佛家)에서는 <각(覺)>을 했다 한다. <깨달을 각> 깨달아 알았다는 것이다. 비로서 인생(人生)이 무엇이란 것을!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인생인 것을 깨달아 알게 된것이다. 그리고 경전(經典)! 즉 불가(佛家)에 불경(佛經)이 이루어 졌고! 그! 불경(佛經)을 나무판에 한자 한자 새겨 넣은 것을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이라 한다. 과연 그 위대(偉大)한 분이 위대(偉大)한 각(覺))을 한 것이다.
荷時爺蘇來伍道油無之燈也! 하시 야소래 오도 유무지 등야!
임진년(壬辰年) 초 이틀!
노인심리상담사 황 의 억 장로 옮김
첫댓글 좋은 글 잘 올리셨습니다. 불교의 기초를 다시 복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건승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