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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과 치유, 물이 최고의 약
건강한 정신으로 자유롭고 유쾌하게
100세 시대를 살고 싶은 모두를 위한 지침서!
이 책은 암보다 무서운 질병 ‘치매’를 다스리고 극복하는 방법에 관해 다루고 있다. 특히 효과는 미비하고 부작용이 더 많은 기존 치료제에서 벗어나 물, 그리고 약간의 소금 섭취만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유하는 새로운 해법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치매의 솔루션은 약이 아니라 물과 함께하는 삶의 방식이며, 무엇을 먹고 마시느냐가 뇌의 운명을 결정한다.’라는 저자의 말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마시면 마실수록 약이 되는 물과 소금의 힘
물은 몸의 온도를 조절할 뿐 아니라 장기와 혈관 구석구석에 영양소를 전달하는 매개체이자 몸의 신진대사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더 자주 많이 마시는 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치매와 물은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물이 부족하면 각종 장기에 영향을 미치며, 최종적으로 뇌에 물 공급이 되지 않으면 치매로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의 1부에는 치매가 암보다 무서운 이유,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왜 남성보다 여성에게 치매가 더 많이 발생하는지, 치매인의 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등 치매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치매를 일으키는 식품과 치매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나쁜 식습관을 소개하고, 3, 4부에서는 체내에 물이 부족해서 뇌에 물 공급이 되지 않아 치매로까지 영향을 미치는 과정과 물이 치매의 예방과 치유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관해 이야기한다. 5부에서는 운동, 독서 등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목차
1부 치매의 현주소
1. 치매, 암보다 무섭다
2. 국내 치매 현황
3.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4. 간과하기 쉬운 치매 초기 증상
5. 치매의 단계별 증상
6.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치매
7. 치매 환자의 뇌 속 들여다보기
8. 효과는 없고 부작용만 있는 치매 치료제
9. 치매 예방과 치유의 걸림돌
2부 치매를 유발하는 식품과 식습관
1. 청량음료, 뇌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2. 지나친 음주, 치매 발병률 4배 이상 상승
3. 커피, 많이 마실수록 뇌가 쪼그라듦
4. 우유, 위장이 4개인 송아지의 음식
5. 액상과당, 설탕보다 더 나쁜 식품
6. 나쁜 식용유, 뇌신경 세포 파괴
7. 밀, 뇌신경 장애 유발
8. 고기, 많이 먹을수록 뇌 속 노폐물 축적
9. 담배, 뇌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흉
3부 체내 물 부족, 치매의 가장 큰 원인
1. 여성, 상대적으로 물 보유량이 적음
2. 물 부족 초기 증상
3. 물 부족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4. 노인, 갈증 센서의 고장
5. 뇌의 모세혈관 폐쇄
6. 쇠약해지는 뇌신경 케이블
7. 치매를 유발하는 위험한 저염 식습관
4부 물, 치매 예방과 치유의 놀라운 효과
1. 치매 증상 80퍼센트가 치유되는 물의 효과
2. 섬망, 물이 최고의 명약
3. 물, 뇌의 필수 에너지원
4. 배고픔과 갈증을 분별하는 수단
5.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
6. 물, 제대로 마시는 법
7. 물 마실 때 주의해야 할 점
치매의 보약, 반신욕의 효과와 주의사항
5부 운동, 치매 예방과 치유의 지름길
1. 나이가 들어도 생성되는 뇌신경 세포
2. 책, 소리 내 읽기
3. 맨발 걷기 운동
4. 치매 예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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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에서는 물 마실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설명
하고 있다. 음식을 싱겁게 먹으면서 물만 많이 마
셔도 좋지 않다는 말이다. 가급적이면 생수는 인
체의 체액(혈액, 뇌척수액, 간질액)은 약한 알칼리
성(수소이온농도 7.35~7.45)이므로 가능하면
PH농도 7.4~7.5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
다. 많은 양의 물을 마실 때는 반드시 적당량의 소
금 섭취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소금은
미네랄이 포함된 국내에서 생산한 볶은 천일염이
나 죽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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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물 섭취 방법
하루에 물은 2L를 마셔야 좋다는 말이 있다.
사람에 따라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이 다르다. 성인을 기준으로 1.5~2.5리터까지 차이가 난다. 본인이 마셔야할 물의 양을 계산해 하루 동안 나눠서 꾸준히 마시는 것
이 좋다. 한 번 마실때 적당한 양은 200ml 정도
이며,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오히
려 몸에 안좋다.
특히, 전문가들은 꼭 물을 마셔야할 시간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밤 사이 배출된 수분을 즉각적으로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수면 1시간 전에 섭취하는 물은 빈뇨감으로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건강하게 물 마시는 방법
목이 마르다고 벌컥벌컥 마시기보다는 물을 입
안에 잠시 머금는 습관이 좋다. 물을 느리게 마
시면 신진대사가 일어나는 시간이 확보돼 더 많
은 수분을 흡수할 수 있다. 반면, 한 번에 물을 들
이키면 혈액 속 나트륨이 희석되어 체액 불균형
이 일어날 수도 있다.
우리 몸은 물을 통한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물의 양을 늘
리는 것보다 세포가 물을 저장하는 능력을 키워
줘야한다.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먹는 것이 세포
의 수분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채소
와 과일은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따
로 물을 마시지 않아도 수분이 보충되는 효과까
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