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사랑상조(부모사랑라이프)입니다!
오래된 장마로 연일 60~80%의 습도 높은 날이 계속 되고있습니다.
날씨 예보도 '비', '뇌우'가 계속 표시되고있는데요,
부모사랑상조에서 집안의 뽀송한 환경을 위한
팁을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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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습도가 높은 날이 지속 될 경우
수인성 전염병 또는 식중독이 나타날확률이 높으며,
70%이상의 습도는 실내 곰팡이의 주범이 된답니다.
그렇다면 뽀송한 실내환경을 위해
실내 습도를 어떻게 제거하는게 좋을까요?
【1. 틈틈이 환기】
장마철엔 집 안으로 모인 습기를 빼주지 않는다면
더욱 습한 환경을 조성하기 쉽습니다.
비가 쉬어가는 틈틈이 환기를 시켜주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샤워나 목욕 후에는 반드시 화장실 문을 열어두거나
환기 시스템을 이용하여 화장실 곰팡이를 미연에 방지하시기바랍니다.
【2. 찬 공기, 따뜻한 바닥】
일반적으로 습기가 높을때는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훨씬 시원한 공기를 얻으실 수 있는데요,
집이 너무 습할때는 에어컨의 제습기능과 더불어
잠시 보일러를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더운 날 보일러를 튼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지만,
잠시 보일러르르 켜면 눅눅한 습기가 제거되고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3. 방에서 빨래 말리지 않기】
장마철에 빨래를 말리면 엎친데 덮친격으로
습도가 더욱 올라게 됩니다.
때문에 빨래를 꼭 해야한다면
되도록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하고,
제습기가 있다면 '빨래 건조'기능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신발장은 습기로 인해 악취가 날 수 있으니
신발 안에 신문지를 넣어주면 습기때문에
곰팡이가 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4. 천연 제습제 활용】
제습기나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천연 제습제를 이용하여 실내환경을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숯, 신문지, 향초, 소금을 실내 곳곳에 두거나
산세비에리아, 셀럼, 틸란데시아, 테이블야자, 행운목과 같은
플랜테리어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특히 향초의 경우 연소하면서 공기 중
냄새를 함께 제거해주어 악취 제거에도 큰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쾌쾌한 곰팡이 냄새를 없애려면
하루에 1~2시간을 켜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름철 불쾌지수를 높이는 습기,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뽀송한 여름 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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