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는 노래는 서울시합창단이 부른 "바람의 멜로디"((Melody of The Wind)("마당을 나온 암탉 OST")입니다. 바람이 이리저리 다니면서 우리를 위해 불러주는 멜로디(노래)인데...가사가 따뜻하고 좋아서 소개합니다.
* 바람의 멜로디(Melody of The Wind)/ ("A Hen Into the Wild" OST)
(https://youtu.be/9eAkee4t3y8)
<노래 가사(Ryrics)>
난 노랠 불러!
이 세상 위를 자유롭게 다니며,
사람들이 몰라줘도!
가끔은 지쳐쓰러지지만...
다시 일어나 웃어! 힘차게 노래를 불러!
저 힘들고 지쳐 쓰러진 사람을 위해
다가가서 시원하게 노랠 불러주고
눈물이 맺혀 말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잔잔한 노래 귓가에 불러 위로를 전할거야!
내 노래란걸 모른대도 괜찮아!
시원하게 부는 바람 느껴준다면!
혼자라고 느껴진다면 노래해줄게!
넌 정말 빛이난다고 보석처럼!
힘들고 지쳐서 일어날 힘없어 쓰러졌어도 괜찮아!
너는 참 괜찮은 사람이란게~
믿어줘! 너는 저 하늘에서 이 땅에 보낸 선물인걸!
눈물이 날 땐 맘껏 울어도 돼!
소리내어 울 수 있게 크게 노래를 불러줄게!
흐르는 너의 눈물 닦아줄거야!
네게 닥쳐온 고난 원망스럽지만...
넌 지금까지 정말 잘해왔다는 걸 알아요!
난 노랠 불러!
이 세상 위를 자유롭게 다니며,
사람들이 몰라줘도
너는 들어줄거라 난 믿고 있어!
네가 있어서 고마워 정말!
넌 최고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