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하시는 하나님 >>
<< Worship >>
사도신경 ..... 다함께
찬 송 가 ..... 찬송가 242장 (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
성경 봉독 ..... 예레미야 24:1~10절 말씀
대표 기도 .....
<< Welcome >>
어릴 때 받았던 선물 중 가장 좋았던 것은 무엇입니까?
<< Word>>
1. 한 주간 동안 주일예배나 개인 묵상을 통하여 받은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여 은혜를 받았거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경우 또는 일상 속에서 변화가 있었다면 함께 나누어 봅시다.
2. 하나님은 유다 백성의 일부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간 상황에서
예레미야에게 특별한 것을 보이십니다 (1~3절)
1)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보여주신 것은 무엇입니까?(1절)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
2) 두 광주리에 담긴 무화과는 각각 어떤 상태였습니까?(2,3절)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었고,
다른 광주리에는 나빠서 먹을 수 없는 만큼 극히 나쁜 무화과가 있었다
※ 좋은 무화과는 좋은 백성을 나쁜 무화과는 나쁜 백성을 상징한다.
좋고 나쁨에 대한 궁극적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신다
과일로 상징되는 백성이 하나님과 좋은 관계에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나타낸 것이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좋은 무화과이며,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는 나쁜 무화과이다
3. 하나님은 두 종류의 무화과가 상징하는 바를 알려주십니다(3~8절)
1) 두 광주리의 무화과가 상징하는 것은 무엇입니까?(4,5,8절)
ㄱ. 좋은 무화과 : 갈대아 땅(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백성(4,5절)
ㄴ. 나쁜 무화과 :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백성(8절)
2) 하나님은 포로로 끌려간 백성에 대해 무엇을 약속하십니까?(6,7절)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예루살렘으로 인도할 것이고
그들의 마음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3)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백성에 대해 무엇을 예고하십니까?(9,10절)
그들을 세상 모든 나라 가운데 흩어서 환난과 조롱을 당하게 할 것이며,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그들 가운데 보내 그들을 가나안 땅에서 멸절할 것이라고
예고 하셨다
※ 바벨론 포로 당시 예루살렘에 남아 있던 자들은 포로로 끌려간 백성을 향해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자들"이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셨다
바벨론으로 끌려가라고 예루살렘에 남아 있지 말라고 바벨론으로 끌려가도
하나님께서 바벨론 땅으로 끌려간 백성들을 돌아보시고 좋게 하여 다시 예루살렘으로
인도할 것이고 그들의 마음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예루살렘의 패망이라는 믿기지도 믿을 수도 없는 상황으로 보일지라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의 뜻을 달게 받아 들이는 자가 좋은 무화과이다
당장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백성들이 비참할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다시 회복될 자들인 것이다
하나님의 징계가 임할 때 묵묵히 받아들이면 회복의 은혜를 기다는 것이 참된 믿음이다
<< Work >>
나눔1. 하나님은 유다 백성의 일부가 바벨론으로 끌려간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무화과 두 광주리를 보이심으로 때에 맞는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내 상황과 형편에 적절하게 말씀을 주신 경험을 나눠봅시다.
나눔2. 포로로 끌려간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경험하면서 자기 죄를 반성하고
뉘우친 사람들입니다. 회복의 약속은 그들에게 주어졌습니다.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회복을 경험한 적이 있으면
나눠봅시다.
나눔3. 애굽으로 피한 자, 포로로 끌려가지 않고 예루살렘에 남은 자들은 자기 죄를
뉘우치지 않고 이전의 삶을 고집한 사람들입니다.
환난을 면한 것이 도리어 독이 되어 회개와 회복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편안함이 하나님의 인정은 아닙니다.
편안함에 속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야기 해봅시다.
※ 앞으로의 내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당연히 모르고
지금의 복잡한 내 감정도 내가 짓고 있는 죄도 모를 때가 있다
말씀을 읽거나 찬양을 들을 때 예배영상을 되돌려 다시 들어 볼 때
반복적으로 내게 들리는 말씀이나 찬양이 있다
되돌아 봐야한다 집중해야 한다 성경에서 "반복은 강조의 의미"라고 하셨다
자꾸 내마음과 귀를 기울이게 하는 말씀은 마음에 담아 계속 떠올려 본다(묵상)
이해가 안되면 그냥 덮어는 두더라도 그 말씀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마음에 간직하고 있으면 어떤의미인지 말씀과 예배를 통해 기도를 통해
언젠가는 깨달게 되고 의미를 알게 된다
주님께서 나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무엇이였는지 알게된다
그러기에 주님께 시간을 드려야 한다
말씀을 읽는 시간 찬양을 듣고 따라 부르는 시간 예배를 통해 해석해 주시고
적용시켜 주시는 말씀을 듣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 시간 동안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나도 주님의 말씀에 집중할 때에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나에게 주시려는 말씀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기도는 대화이다 성경말씀으로 예배를 통해 난 주님과 대화한다
대화는 집중해야 대화가 이어진다
<< 헌금기도 및 축복기도 >>
<< 주기도문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