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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관광맛집팸 포스팅 스크랩 [용인여행/ 용인 가볼만한곳] 옛날을 재현해 놓은 곳, 용인MBC드라미아
싹수 추천 0 조회 155 15.05.23 12: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용인에는 여행해 봐야할 곳이 정말 많다. MBC드라미아도 그런 곳 중에 하나이다.

역사드라마는 꼬박꼬박 챙겨보는 나인데 직접 MBC드라미아에 와보니

텔레비전 화면 속의 장면들이 저절로 떠오르게 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이며 동절기(11월~2월)에는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드라미아 매표소 부근의 장승, 소도 아닌데 코뚜레를 장승들 코에 달아놓아서 더욱 익살스런 모습이다.

 

 

 

 

 

 

 

 

 

 

 

 

놀러온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있는 곳이 바로 여기가 아닌가싶다. 

반대편에 있는 건물 앞에는 역대 사극의 주인공들의 모습이 줄지어 서 있기 때문에 기념사진 찍기도 좋고,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실과 주인공들의 싸인을 전시하는 몽유향이라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안내 표지판에 있는 곳 중에서 MBC드라미아 야외 세트장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무량수전은 꼭 가 봐야 한다고 들었다. 하지만 천천히 이곳저곳 한 바퀴 돌면서 감상해보련다.

 

 

 

 

 

 

 

 

 

 

大長今 이라는 낯익은 글자가 눈에 띤다. 장금이가 임금의 수라를 준비했던 부엌이 보이고

12첩 반상의 견본도 전시되어있는 대장금 기념세트장이 입구에 있다.

 

 

 

 

 

 

 

 

 

 

 

나는 대장금과 긴밀한 관계였던 종사관 나으리와 기념사진을 찍어보았다.

 

 

 

 

 

<해당화>

 

 

 

 

 

 

여기... 기억난다. 가끔 사이 나쁜 왕비와 후궁이 만나는 곳. ㅎㅎ

 

 

 

 

 

숙정문이라고 써 있는 성문앞을 지난다. 성곽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 적군과 맞서는 장면이 촬영되는 곳이리라.

이 곳을 지나면 인정전(대전)이 나오게 된다.

 

 

 

 

 

어디서 봤더라??? 드라마에서 정말 많이 봤던 장소인데...

옛 시절 그대로의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역사적 고증을 거친 건물들이라고 한다.

 

 

 

 

 

임현식 아저씨가 턱수염에 막걸리를 묻히고 술주정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곳같다.

주모에게 수작을 거는 주정뱅이들의 모습도 상상이 되는 곳이다.

 

 

 

 

 

 

 

 

 

 

 

 

 

드라마 마의(馬醫)에 나왔을 법한 곳이다.

한약재의 이름을 맞히고, 사람모형으로 침을 놓기도 하는 장면을 찍었겠지.

 

 

 

 

 

 

 

 

 

 

 

<부처님의 머리를 닮았다는 불두화(佛頭花)>

 

 

 

 

무량수전 사찰건물의 내부

 

 

 

 

<무량수전>은 사찰을 모티브로 만든 공간인데 석탑이 있는 마당을 중심으로 메인 사찰건물과

부속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무량수전 입구의 안양루에서는 MBC드라미아의 세트장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맛이 쏠쏠하다. 녹음이 짙은 주변 산의 풍경도 볼 수 있어 좋다.

 

 

 

 

 

 

 

 

 

 

 

 

 

 

 저잣거리의 포목점인 듯 싶다. 아가씨들에게 예쁜 옷감을 팔던....

 

 

 

 

 

세워져 있는 창으로 병사의 흉내를 내 봤는데 어설프기만 하다. ㅋㅋ

 

 

 

 

 

 

손자병법 한 권이 눈에 띠어 한번 펼쳐보니 속은 빈 종이밖에 없다. ㅎㅎ 그저 소품은 소품일 뿐.

 

 

 

 

 

 

 

궁중 사극에서 왕의 즉위식이나 의례식이 펼쳐지는 장소이다.

'동이'에서도 '불의 여신 정이'에서도 자주 등장하던 곳이 바로 이곳이다.

 

내가 방문하는 날, 야외촬영하는 드라마 팀이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ㅎㅎ

나는야 드라마 속의 진짜 주인공들과 기념사진 한번 찍은게 소원인 평범한 일반인!!!

 

 

 

 

 

 

봄꽃들이  활짝 핀 정원... 여기도 드라마 속에서 자주 봤는데...

 

대부분 왕비나 여주인공들이 사색에 잠기는 장소로 등장했던 것 같다.

 

 

 

 

<금낭화>

 

 

 

 

 

 

 

 

 

 

 

 

 

 

 

 

 

 

<연무장>은 사극에서 빠질 수 없는 무술액션 장면을 주로 찍는 곳이다.

넓은 운동장과 특별 관람석(왕이나 귀족들이 지켜보던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무신'의 격구 장면이 촬영되었으며 '구가의 서'에서는 화살 연무 장소로 사용되었다.

 

 

 

 

 

 

 

 

 

 

 

 

 

★ 상기 포스팅은 용인시청 초청으로 여행의 情답 투어 용인문화, 용인관광먹거리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팸투어에 다녀와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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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3 22:16

    첫댓글 용인 촬영 세트장도 좋은 볼거리 입니다

  • 작성자 15.05.26 10:51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전체적으로 한바퀴 돌아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15.05.24 23:01

    오 연기자 같습니다^^

  • 작성자 15.05.26 10:52

    대사 외우는거 못하니까 대사없는 단역 해보고 싶어요!ㅋㅋ

  • 15.05.25 09:27

    멋진 곳입니다

  • 작성자 15.05.26 10:53

    산에 위치해 있어 저절로 옛 분위기를 낼수 있겠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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