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가치 (김장환 목사님)

[바라보는자]

빌 4: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할 만 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할 만 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 것들을 생각하라.

롬 2:25 네가 율법을 행 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 한즉 네 할례가 무 할례가 되었느니라.

카네기 맬런대의 랜디 포시 교수는 47세의 젊은 나이로 암에 걸려 죽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대학제직 당시 자신의 암 투병 사실을 공개 하면서 자신이 깨달은 인생의 교훈들을

학생들에게 전해 주는 강의를 시작 하였습니다.

그 강의는 즉석에서 동 영상을 촬영한 학생들에 의해 인터넷으로 퍼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마지막 강의'로

알려지며 감동을 주었습니다. 많은 언론의 관심 속에 '마지막 강의' 라는  책과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도

제작 되었습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을 가족과 보내면서도 투병의 고통부터 임종의 순간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던

랜디 교수가  강연 중 남긴 말들은 이렇습니다.

 - "시간은 당신이 가진 전부다 그리고 당신은 언젠가 시간이 생각 보다 많이 남아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최선을 다 하면 꿈을 쫒지 않아도 그 꿈이 오히려 나를 찾아온다."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실수를 혼쾌히 사과하며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발견하라."

-"벽은 우리의 꿈을 좌절 시키려고 존재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그 꿈을 원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있는것이다."

- " 가장 좋은 금은 쓰래기통 밑 바닦에 있으니 애써 찾아라."

-"나에게 오직 세 단어만 허용 된다면 'Tell the truth(진실만을 말 하라)' 라고 할 것이고, 세 단어가 더 허용 된다면

   'All the time(언제나)' 를 더 하겠다. 의미 있는 삶을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