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간의 따뜻함을 주는 마루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강화마루
강화마루는..
고밀도합판에 나무 무늬필름을 입힌 바닥재입니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바닥재끼리 끼워 맞추기 때문에..
시공이 다소 편리하고 저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분에 취약하고 방바닥과 띄워져있어..
열전도율이 떨어지는 단점도 갖고 있습니다.
2. 온돌마루
온돌마루는 합판에 무늬목을 붙여서 만든 것으로..
표면이 나무이기 때문에..
원목과 가장 가까운 느낌을 연출합니다.
온돌마루는 방바닥에 접착 시공을 하기 때문에..
열전도율이 높고 수축 팽창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질이 합판으로서 내구성은 떨어지는 단점 또한 있습니다.
3. 강마루
강마루는..
우리가 연출하는 공간의 바닥재로..
가장 선호 받고 있는 자재입니다.
강화마루와 온돌마루의 장점을 합친 자재로서..
합판 목재에 원목무늬 필름을 씌운 바닥재입니다.
강마루는..
바닥에 접착하는 방식으로 시공되기에..
열전도율이 높고 외부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4. 원목마루
이름 그래도 원목으로 만든 마루입니다.
바닥면에 접착하는 방법으로 시공을 하며..
호텔등의 멋과 분위기를 살릴 필요가 있는 곳에 많이 시공 됩니다.
그러나 재질이 원목의 특성을 그대로 갖고 있어서..
수분에 뒤틀리거나..
수축과 팽창이 심한 단점 또한 갖고 있습니다.
향 후 주택을 지으실 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주일이 22일로 확정되었으니..
마감작업에 부지런을 떨어봅니다.
가섭마을 9차34에서는 기초콘크리트가 타설 되었습니다.
건폐율 20%를 갖고 있는 토지이기에..
2층으로 구성된 37평의 주택을 시공하려 합니다.
콘크리트 양생 시간을 갖은 뒤..
10일부터 본격적인 골조공사에 착공하여..
2월까지는 건축공사를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10차마을 오가시는 길에 진행사항을 둘러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