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해일입니다.
어제의 병술에 이어 오늘 정해 모두 천간-지장간 암합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병술에서 병신 암합의 의미는 화가 신금과 합하여 노동을 착취하는 양상이었는데 정해에서는 정임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가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60일전 정해일에는 계획과 이론의 전문가 정화가 이미 질서가 잡혀진 임수 세상에서는 가공, 변화시킬 건덕지가 크게 없으므로 대세를 인정하고 디테일한 조정에 머무른다고 했습니다.
오늘도 이에 더해 정임합 암합에 주목하여 정해를 좀더 깊이 해석해보고자 합니다.
정화는 임수와 짝이므로 정해에서 정화의 또다른 의도는 정임합으로 임수를 이용하여 자신을 널리 전파, 전달하는 것으로 보아도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해수에 임한 정화는 당연히 임수와 합하여 정-임 사물세계의 최종목표를 이루고자하는데 그것은 바로 해수가 생하는 갑목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해수가 갑목을 생하는 것은 당연히 생물학적으로 다음 세대를 낳는 것도 되지만 더 넓게 보면 정-임 사물세계가 이룩한 고도화된 물질문명을 전파하기 위해 국가가 다른 국가를 낳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흔히 음란지합으로 정임합은 목을 낳기 위한 성적인 합으로 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화라는 문명의 정신이 임수라는 길, 교역로, 국가질서와 결합하여 다른 국가를 낳으면서 문명이 전파된다는 것입니다. 분열된 국가가 바로 신생국 갑목입니다.
그래서 정해에는 우리나라의 실질적 분단 고착화 등 특히 국가들간의 분리, 독립이 많이 일어납니다.
2007년 정해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은 분단된 남북한이 서로를 인정하며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에서 만나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을 채택했습니다.
1947년 정해년 미·소 공동위원회가 결렬되고 한반도 문제가 유엔(UN)으로 이관된 해로, 미·소 냉전이 격화되며 남북 분단이 구조적으로 고착화되기 시작한 결정적 시기였습니다. 남한보다 인구가 적은 북한에 불리할 것을 우려한 소련은 유엔 선거 감시단의 북한 지역 접근을 거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반도 전체 선거가 무산되고, 이후 남한 단독 선거 및 단독 정부 수립으로 이어지는 분단 체제가 확정되었습니다.
1947년 정해년 8월에 영국으로부터 분할 독립을 선언하며 각각 파키스탄과 인도가 자치령으로 출범했습니다.
1947년 11월 29일에는 유엔(UN) 총회에서 영국 위임통치령 팔레스타인을 아랍 국가와 유대인 국가로 분할하는 결의안이 통과되었습니다.
1827년 정해년은 그리스 제1공화국이 새로운 헌법을 서명 및 비준하고 연합 함대가 오스만-이집트 연합 해군을 전멸시키며 그리스 독립의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1767년 정해년은 타운젠드법(Townshend Acts) 등 영국의 부당한 세금 징수에 대한 북미 13개 식민지의 거센 반발이 시작된 해입니다. 이 사건은 1775년 독립 전쟁, 1776년 독립 선언으로 이어지는 핵심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이러고 보면 명리는 참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명리매니아님.
정해년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는 저에게 정해 간지는 쫌..
제가 제일 싫어하는 정해일입니다. 저의 상신이 합거되서 배신당하는 운세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여, 자동차도 견인당한 날, 정해날. 별일 없길 바라며.
오늘도 건승하셔요!!!
그러시군요. 별일 없으시길 바랍니니다~~감사합니다.
비견날이라 어떤 일진일지 궁긍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매번 다니던 길 인데 잘못 들어 서서 되돌아 오길 반복 하여 동행자 들에게 조금 미안해 지는 날 이었습니다.
정해일 임상입니다. 정임합목으로 세포분열하듯이 자꾸 새끼를 치는 것 같은 기운이 있네요. 탁구장에서 자꾸 새로운 사람이랑 바꿔가며 치게 되네요. 보통 한 세명 정해놓고 친한 사람하고만 치는데 이건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저희는 단지카페가 어제부터 시작한 드라마 아파트에 푹 빠졌습니다. 우리처럼 장기수선충당금, 동대표 선거, 관리소장의 통장, 오지랖의 문소리 역과 비슷한 아주머니들 보며, 실제랑 똑같다 감탄하며 보는 곳도 드물 것 같아요. 내용이 마치 지난 1년 동안의 우리 일 같아서 본방사수 중인데, 이게 정해일과 어떻게 연결되나 모르겠습니다. 정보의 전파? 신흥세력의 궐기? 조용하던 입주민들까지 처음 용기내 카페에 글 쓰며 말문 트여 투사가 되는 중입니다.
명리매니아님 계속 되는 업그레이드 간지 해석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