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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만덕산(萬德山) 깃대봉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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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광주IC→ 풀치터널→ 13번도로 천황사교차로 → 강진군 성전면→ 신풍삼거리→ 월령·화전교차로→ 계라삼거리→ 석문교(石門橋)
▣ 산행일시
2006년 3월 19일(일): 11:45∼16:45
▣ 산행지
▲ 만덕산(萬德山:408.6m) 깃대봉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석문교→ 용문사→ 286봉→ 293봉→ 185봉→ 236봉→ 274봉→ 280봉(안테나)→ 바람재(240m) → 만덕산(萬德山) 깃대봉(408.6m) 정상→ 백련사→ 차밭→ 다산초당→ 다산촬영대→ 귤동주차장 <총 5시간 소요: 사찰순례(15분), 휴식, 점심 포함>
▣ 산행기록
§ 산행들머리: 도로 §
※ 도로 입간판에 ‘서해안시대 새로운 주역 영암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라고 기재되어 있다. → 『풀치터널』의 모습이다.
☞ 13번도로 천황사교차로에서 본 월출산의 모습이다.
§ 산행들머리: 도로 §
① 강진군 성전면 13번 도로 중앙에 세워진 입간판의 모습이다.. ‘남도답사일번지 강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라고 기재되어 있다. ② 신풍삼거리: 직진은 해남·성전 가는 길이고 우측은 월출산 무위사 가는 길이다. ③ 월령·화전교차로를 지나면 이곳 남포교차로에 닿는다. 좌측은 강진(영랑생가,공단입구) 가는 길이고 우측은 18번도로 진도·해남 가는 길이다. ④ 계라삼거리: 좌측은 완도(55번 도로) 가는 길이고 직진은 18번 진도·해남 가는 길이다.
§ 산행들머리: 석문교(石門橋) 주변 모습 §
① 강진군 도암면 석문리 55번 도로 우측에 세워져 있는 도로 안내판의 모습이다. 직진은 완도·남창 가는 길이고 좌측은 다산초당·백련사 가는 길이다. ② 석문교(石門橋)의 모습이다. ③ 한국불교태고종 관음기도도량 석문산(石門山) 용문사(龍門寺:150m)안내판이 도로 우측에 세워져 있다. 사진 좌측에 보이는 길이 산행초입이고 우측 도로는 다산초당·백련사 가는 길이다. ④ 석문교(石門橋) 주변 봄 풍경이다.
§ 석문교(石門橋)에서 이정표(용문사0.48k)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산님들이 산행 준비를 마치고 도로를 따라 오르고 있다. 산행로 좌측에 있는 집에서는 석문산 토종꿀도 팔고 벌도 분양한다. 오늘 산행해야 할 능선과 봉우리(286봉 등)가 눈 앞에 펼쳐져 있다.
○ 석문산(石門山) 용문사(龍門寺) ○
※ 석문교에서 도로를 따라 4분 정도 오르면 산행로 우측에 용문사가 나타난다.
☞ 좌측을 바라보니 방금 지나온 55번 도로와 석문산의 기암 그리고석문공원으로 가는 다리가 잡목사이로 내려다 보인다.
※ 산행로 우측 사면에는 드문드문 진달래꽃이 피어 있어 봄의 정취를 자아낸다. → 산님들이 오르막 암릉 길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 깍아지른 듯한 절벽 아래에 팔각정(석문정)이 위치해 있고 그 앞에 요상스럽게 생긴 기암이 딱 버티고 서 있는 모습이 우스꽝스럽다. ▼
☞ 석문산(石門山) 용문사(龍門寺)를 한번 뒤돌아 본다.
※ 산님이 비닐봉지를 들고 뒤돌아 서서 무엇인가를 찿는 듯한 눈치다. 아마 춘란을 보았던지 아니면 더덕냄새를 맡은 모양입니다. 뒤로는 가야할 봉우리가 우측에 우뚝 솟아 있다. → 다른 산님들은 고지를 향해 오르막 암릉 길만 열심히 올라가고 있다.
☞ 우측 소나무와 바위 아래로 쭉 뻗어 있는 55번 도로, 만덕광업소가 내려다 보인다. 그리고 석문리 마을 벌판에 청록색의 보리밭이 융단처럼 깔려 있어 더욱 정겹게 느껴진다.
☞ 오르막 암릉 길을 올라서니 전망 좋은 곳이 나타난다. 좌측을 보니 노오란 생강나무 한 그루가 산님을 반기는 듯 하다.
※ 산행로 좌측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는 곳에 지금 막 춘란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어 줌으로 촬영해 본다. → 산님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암릉 길을 올라가고 있다.
☞ 산행초입 석문교에서 30분 정도 올라온 지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겸해서 석문산의 기암,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를 뒤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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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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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전망대에서 바라보니 앞 암봉에서 산님들이 주위를 조망하고 있다. → 지나온 암봉을 뒤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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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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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바위전망대에서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 그리고 만덕산(萬德山:408.6m) 깃대봉(맨뒤 우뚝 솟은 봉)을 바라다 본다.
☞ 제2바위전망대에서 조금 지난 지점에서 우측 암봉 아래를 바라보니 한국유리공장이 내려다 보인다.
☞ 전망좋은 암릉 길을 거쳐 잡목 숲을 지나니 큰 바위 아래에 이정표(용문사0.48k)가 세워져 있다. 우측은 ‘만덕광업채광지’ 로 내려가는 길이라고 떨어져 나간 이정표에 매직펜으로 누군가가 표시해 놓았다.
§ 이정표(용문사0.48k)에서 이정표(용문사3.04k)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좌측 암봉을 우회하여 산님이 걸어 가고 있다. → 암봉을 거쳐 잡목 숲 사이를 지나고 또 춘란이 많은 지역을 지나 우측에 기암을 보고 오르막 바위 통로를 따라 오르면 이곳에 닿는다.
☞ 우측 바위 소나무 옆으로 바라보니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너머로 바둑판 같이 생긴 간척지와 푸른 강진만이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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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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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바위전망대에서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 그리고 만덕산(萬德山:408.6m) 깃대봉(맨뒤 우뚝 솟은 봉)을 바라다 본다.
※ 제3바위전망대에서 내리막 잡목 숲 길을 지나 오르막 길을 산님이 걸어가고 있다. → 고사목과 잡목 숲 사이로 가야할 봉우리가 희미하게 보인다. → 산행로 한가운데 큰 바위가 있는 소나무 숲 길을 산님이 조심스럽게 지나가고 있다. → 산행로 우측에 키가 큰 소나무와 뾰쬭한 바위가 있는 암봉을 지나면 입석이 있는 이곳에 닿는다.
※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를 한번 뒤돌아 본다. → 입석이 있는 곳에서 2분 정도 오르면 이곳에 닿는다. → 또 다시 오르막 길을 오르면 묘 2기가 나타난다. 앞이 확 트인 이곳에서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를 뒤돌아 본다. → 묘2기가 있는 곳에서 조금 오르면 소나무에 솔방울이 많이 달려 있는 호젓하고 평탄한 소나무 숲 길을 만나게 된다.
※ 묘2기가 있는 곳에서 4분 정도 걸으면 만덕산(萬德山:408.6m) 깃대봉(맨뒤 우뚝 솟은 봉)이 보이는 넓은 공터에 닿게 된다. → 넓은 공터에서 소나무·후박나무 내리막 숲 길을 3분 정도 내려오면 강진만이 환히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이곳에 닿는다. 생강나무 옆 마당같이 넓은바위에서 강진만을 배경으로 한 컷
※ 산행로 우측에 귀한 생강나무가 노란 꽃을 군데군데 피워 놓은 마을 뒷산처럼 느껴지는 걷기가 편한 길을 만난다. → 생강나무와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줌 촬영한다.
※ 산행로 좌측 잡목 숲 사이로 가야할 봉우리가 희미하게 보이는 길을 산님이 걸어가고 있다. → 방금 잡목 숲 사이로 보이던 암봉에 산님 먼저 올라가 뒤돌아 보고 있다. 우회하는 길이 있으므로 굳이 암봉을 오를 필요는 없는 구간이다.
☞ 좌측 뒤를 돌아보니 기암과 영락제가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다.
☞ 또 우측 뒤를 돌아보니 만덕호, 바둑판 같이 생긴 간척지, 푸른 강진만이 보이고 그 옆에 죽도, 가후도, 칠량면, 금사봉(389m)이 조망된다.
※ 암봉에서 조망을 끝내고 그 다음 암봉 아래 우회 길을 산님이 걸어가고 있다. → 암봉 아래 우회 길이 끝나는 후박나무 숲 앞에서 산님이 포즈를 취하면서 뒤돌아 보고 있다. → 다시 시작되는 오르막 길을 산님이 열심히 오르고 있다. → 능선에 오르자 마자 내리막 길로 내려서서 좌측으로 돌아 조금 걸으면 산님들이 있는 이곳에 당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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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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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바위전망대에서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 그리고 만덕산(萬德山:408.6m) 깃대봉(맨뒤 우뚝 솟은 봉)을 바라다 본다.
☞ 좌측 바위 너머로 영락제가 가까이에서 내려다 보이고 그 뒤로 강진군 도암면 계라리 마을도 보인다.
☞ 우측 바위 너머로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마을과 강진만이 눈 앞에 보인다. 그리고 강진군 칠량면·대구면 마을과 천태산(549m)이 아스라이 보인다.
☞ 뒤돌아 보니 방금 지나온 암봉에서 산님들이 내려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에 산님들이 많이 보인다. 만덕산(萬德山:408.6m) 깃대봉(맨뒤 우뚝 솟은 봉)이 점점 가까이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 지나온 암봉 쪽을 뒤돌아 보니 많은 산님들이 험한 암릉 길을 따라 내려오고 있다. → 소나무 사이로 공룡 등뼈 같은 생긴 암릉 길을 뒤돌아 본다.
※ 만덕산(萬德山:408.6m) 깃대봉이 잘 보이는 암봉에서 산님이 내려오고 있다. → 만덕산(萬德山) 깃대봉이 잘 보이는 암봉에서 만덕산을 조망해 본다. → 소나무 사이로 만덕산(萬德山) 깃대봉이 잘 보이는 암봉을 뒤돌아 본다. → 암봉 아래 잡목 숲을 거쳐 조금 오르면 산님이 걸어가고 있는 넓은 공터(274봉)에 닿는다.
※ 산님들이 넓은 공터에서 내려와 후박나무 숲을 걸어가고 있다. → 산행로 우측 u자 나무가 서 있는 곳을 거쳐 담쟁이 덩쿨이 많은 평탄한 오름 길을 지나면 후박나무 숲이 나타나고 묘를 이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곳에 닿게된다.
※ 후박나무 숲 길을 조금 오르면 좌측으로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가 잡목 숲 사이로 희미하게 보인다. → 사면 넓은공터를 거쳐 산악회표시기가 많이 붙어 있는 내리막 잡목 숲을 지나면 후박나무와 활잡목이 우거진 평탄한 숲 길을 만나게 된다. → 뒤돌아 보니 산님들이 쓰러진 나무 아래를 막 통과해서 걸어가고 있다. → 오르막 길에 묘 2기가 산행로 한가운데 있고 여기서 조금 오르면 이정표(바람재1.47k, 용문사3.04k)가 산행로 우측에 세워져 있다.
§ 이정표(용문사3.04k)에서 바람재(240m)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산행로 좌측에 묘 2기가 있는 곳을 거쳐 큰 소나무가 산행로 우측에 있는 잡목 숲 길을 지나면 넓은공터가 있다. 여기서 내려서면 이와같은 쭉쭉뻗은 나무 숲 길이 나타난다.
※ 산행로 우측에 ‘용문사3.67k’ 라는 이정표가 서 있다. → 임도에서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를 뒤돌아 본다. → 임도 끝 지점에 안테나가 서 있는 건물이 한동 있다. 여기가 280봉이다.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가 한눈에 쏙 들어온다. 남자 산님이 서 있는 뒤쪽 봉우리 3개 중 맨 우측 봉우리가 만덕산(萬德山) 깃대봉이다. → 산악회 안내표시기가 바람에 나부끼고 있는 돌담 길을 넘어 가야한다.
☞ 평탄한 잡목 숲 길을 지나면 내리막 길이 나타나고 우측 경사면에 묘가 여러 기 있는 곳을 지나게 된다. 여기서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를 조망해 본다. 사진에서는 좌측에 있는 만덕봉이 보이지 않고 만덕봉 가는 능선만 보인다.
※ 용문사에서 4.51k 지점에 있는 바람재(240m)의 모습이다.(산행시작 2시간15분 소요) → 산행로 좌측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옥련사(2.6k) 가는 길은 직진이며 좌측은 임도(0.32k) 가는 길이고 우측은 만덕산기도원(0.29k)가는 길이다.
§ 바람재(240m)에서 이정표(깃대봉0.54k)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기암괴석의 모습이다.
☞ 바람재를 지나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보니 임도 끝 지점에 안테나가 서 있는 280봉, 경사면에 묘가 여러 기 있는 곳 그리고 바람재(240m)가 내려다 보인다.
☞ 오름 길에서 잠시 뒤돌아 보니 가까이로는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236봉,185봉, 293봉 286봉 등)가 보이고 멀리로는 주작·덕룡산 능선이 아스라이 보인다.
※ 산님이 오르막 길을 힘겹게 올라가고 있다. → 오름 길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만덕산(萬德山) 깃대봉 정상에 산님들이 많이 운집해 있다.
※ 제5바위전망대에서 만덕산 깃대봉 정상과 강진만을 배경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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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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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바위전망대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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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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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바위전망대에서 만덕산(萬德山) 깃대봉 정상의 산님들을 줌으로 촬영해 본다.
☞ 임도 끝 지점에 안테나가 서 있는 280봉과 280봉에서 바람재(240m)로 오는 능선 길도 줌으로 촬영해 본다.
☞ 제5바위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의 모습이다. 만덕산(萬德山) 깃대봉과 기암을 다카 한장에 담아 두기로 한다.
※ 산님들이 제5바위전망대 앞에 있는 큰 암봉을 우회하여 제5바위전망대에서 내리막 산죽 돌밭 길을 내려가고 있다. → 우회한 산님들이 제5바위전망대 앞에 있는 큰 암봉 뒤로 올라 서고 있다.
☞ 제5바위전망대와 제5바위전망대 앞에 있는 큰 암봉을 뒤돌아 본다. 그 너머 우측에 280봉이 보인다.
☞ 좌측을 바라보니 18번도로(해남↔강진읍), 임천저수지가 소나무 아래로 내려다 보인다.
☞ 내리막 산죽 길을 내려와서 앞을 바라보니 이정표(바람재0.26k, 깃대봉0.54k, 다산초당1.13k)가 세워져 있는 공터와 만덕산 정상이 한눈에 들어 온다.
※ 기암과 강진만의 어우러짐이다. → 산행로 우측에 이정표(바람재0.26k, 깃대봉0.54k, 다산초당1.13k)가 세워져 있다.
§ 이정표(깃대봉0.54k)에서 만덕산(萬德山) 깃대봉 정상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잡목 숲 사이로 난 산죽 길을 산님이 걸어가고 있다. → 바위 통로 위에서 산님이 빨리 올라 오라고 독촉하고 있다.
☞ 만덕산 가는 암릉 길의 산님 모습과 만덕산(萬德山) 깃대봉 정상의 모습을 바위와 소나무 너머로 바라다 본다.
☞ 우측 바위 너머로 만덕산(萬德山) 백련사(白蓮寺) 쪽을 내려다 본 경치이다. ▼ - 줌 촬영 -
☞ <동국여지승람>에는 동백과 어우러진 만덕산(萬德山) 백련사(白蓮寺)를 일컬어 ‘ 남쪽 바다에 임해 있고, 골짜기 가득히 송백이 울창하며, 동백 또한 곁들여서 창취(蒼翠)가 사계절을 통해 한결같은 절경 ’이라 극찬하고 있다.
○ 만덕산(萬德山) 깃대봉 정상 아래의 기암들 ○
☞ 만덕산(萬德山) 깃대봉(408.6m) 정상에 닿기 직전에 찍은 정상의 모습이다.
○ 만덕산(萬德山) 깃대봉(408.6m) 정상 ○
※ 산행시작 3시간1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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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덕산(萬德山) 깃대봉(408.6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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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덕산(萬德山) 깃대봉(408.6m) 정상 주변 모습 ○
※ 이정표(필봉1.39k,바람재0.8k,헬기장0.45k)의 모습이다. → 삼각점(해남22:1990재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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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덕산(萬德山) 깃대봉(408.6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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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덕산(萬德山) 깃대봉 정상에서 바라보니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274봉 280봉 등) 그리고 주작·덕룡산 능선이 한눈에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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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덕산(萬德山) 깃대봉(408.6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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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덕산(萬德山) 깃대봉(408.6m) 정상에서 만덕산(萬德山) 백련사(白蓮寺)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산님들이 만덕산 깃대봉 정상에서의 조망을 끝내고 내리막 길을 내려서고 있다. → 급경사 내리막 길이 끝나면 평탄한 잡목 숲 길이 나타난다. → 산행로 좌측에 Y자 모양을 한 소나무가 있는 지역을 거쳐 산악회 안내표시기가 많이 붙어있는 잡목 숲 길을 지나면 좌측에 이러한 나무가 있는 곳에 닿게 된다. → 잡목 숲이 우거진 산행로를 따라 산님들이 담소를 나누면서 내려가고 있다.
※ 춘삼월 봄이 오는 만덕산 산행로에 진달래꽃이 여기저기 피어 있다. → 걷기에 편안한 흙 길이 연이어진다. → 백련사로 내려가는 길에 이정표(깃대봉0.78K)가 세워져 있다. (정상에서 17분 정도 내려온 지점) 내려온 길에는 산악회 안내표시기가 붙어 있다. → 백련사에서 내려가는 임도의 모습이다. 이곳으로 내려가면 다산초당을 볼 수 없다.
● 만덕산(萬德山) 백련사(白蓮寺)에서 ●
○ 백련사(白蓮寺) 전경 ○
※ 신라 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백련사(白蓮寺)는 본래 이름이 백련사(社)로, 조선 후기에 들어와 만덕사(萬德寺)로 불리다 지금의 이름 백련사(白蓮寺)으로 바뀌었다. 8대국사를 배출한 학풍과 종풍이 동시에 깃든 천태종 사찰이며 고려시대 원묘국사가 백련결사를 일으켰던 사찰이기도 하다.
○ 대웅보전(大雄寶殿) ○
※ 대웅보전(大雄寶殿) 현판은 조선조 명필인 동국진체를 완성한 원교 이광사(1705-1777)의 글씨이다.
※ 높은 축대 위에 세워진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다포계 건물이다. 정면에 계단이 없고 옆문으로 법당을 출입하도록 되어 있으며 법당 안에는 목조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대웅보전 내부 인등 위의 백련사(白蓮社)라는 글씨가 결사의 본거지였음을 엿볼 수 있다.
○ 명부전(冥府殿) ○
○ 범종각(梵鐘閣) · 백련사 사적비·응진전(應眞殿) ○
※ 백련사 사적비의 비석은 숙종때 것이지만 돌거북은 고려시대 것이다. 돌거북은 점잖게 수염을 늘어뜨리고 두 눈을 부릅뜨고 아래윗니를 맞물고 여의주를 물지 않고 있다.
○ 만경루(萬景樓) ○
○ 탑(塔) ○
○ 배롱나무(일명: 나무백일홍/자미화/목백일홍)○
○ 육화당(六和堂)·동백(冬柏) ○
○ 백련사(白蓮寺)와 강진만 ○
※ 멀리 강진만이 봄 햇살을 맞아 물결이 반짝이고 있어 비단을 펼쳐 놓은 듯 하다.
§ 만덕산(萬德山) 백련사(白蓮寺)에서 정다산유적지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백련사 주변에는 1.3ha에 걸쳐서 1,5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어 입산통제안내판(통제구역: 만덕산 일원)이 설치되어 있다. → 문화재(백련사 동백림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 보호 경고문과 백련사의 동백림(冬柏林) 안내판이 산행로 우측에 세워져 있다. → 백련사의 동백림 보호구역 경제점 안내판이 여기저기 세워져 있다. → 산님이 동백나무 숲이 하늘을 뒤덮고 있는 동백림(冬柏林)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 뒤돌아 본 만덕산(萬德山) 백련사(白蓮寺)의 전경이다.
※ 산님이 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가까이에서 본 배롱나무(일명: 나무백일홍/자미화/목백일홍)의 모습이다. → 고목 앞에서 산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백련사원구형부도, 강진 백련사 원구형 부도안내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23호 백련사원구형부도비석이 나란히 서 있다.
○ 백련사의 동백림(冬柏林) ○
☞ 혹독한 겨울 이겨내고 피어난 동백(冬柏)의 모습이다. 동백나무의 진초록 잎사귀 사이에서 붉은 동백꽃이 피어나고 있다.
☞ 동백림(冬柏林)에서 본 강진만의 모습이다.
☞ 좌측을 바라보니 멋진 동백림 너머로 암봉이 우뚝 솟아 있다.
☞ 만덕산(萬德山) 백련사(白蓮寺) 앞 동백림(冬柏林) 사이에 있는 차밭의 모습이다. 서기 1200년경에는 원묘국사가 이 곳 주위에 차마을을 만들었다고 한다. 차밭 너머로 드넓은 강진만의 해안선이 펼쳐져 있다.
※ 차밭을 지나 산님이 나무계단 길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고 있다. → 다산초당∼백련사 간 숲 길에 잘 다듬어진 나무계단 길의 모습이다. 우측 그물은 강진군에서 생태계 복원을 위해 설치해 놓은 것이다. → 뒤돌아 본 이정표(백련사200m, 다산초당600m, 깃대봉900m)의 모습이다. → 다산 선생이 초의선사, 혜장법사 등과 차와 시국담을 나누며 거닐던 숲 길을 산님이 걸어가고 있다.
※ 좌측에 있는 강진만을 잡목 사이로 조망하면서 호젓한 오솔 길을 걸어가고 있다. → 산행로 우측에 삼나무가 많은 나무계단 길의 모습이다. → 황칠나무 조림지를 거쳐 조금 내려오면 산행로 우측에 만덕산 숲탐방로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산행로 우측에는 대나무를 잘라 만든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 좌측으로 가면 천일각이 있고 우측으로 가면 다산초당이 있다.
● 정다산 유적지에서 ●
= 정다산유적지 안내도 =
○ 천일각(天一閣) ○
☞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 신유교란 때 흑산도로 귀양갔다 목숨을 잃은 둘째 형 약전이 그리울 때마다 올라 흑산도쪽 바다를 바라보며 상념에 잠겼던 곳이다.(1975년 건립) 천일각(天一閣)의 여명은 다산사경(茶山四景)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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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각(天一閣)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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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천일각(天一閣)에서 한 컷 → 백련사에서 800m 내려온 지점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의 모습이다.
○ 다산동암<(茶山東菴):송풍암(松風庵)>·보정산방(寶丁山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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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동암(茶山東菴)이란 현판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친필이다. → 보정산방(寶丁山房)이란 현판은 추사 선생의 글씨를 모각한 것이다. 다산(茶山)보다 24세 연하로서 학문적으로 다산(茶山)을 흠모하였던 추사(秋史)가 ‘정약용을 보배롭게 모시는 산방’ 이라는 글씨를 썼다. → 동암(東菴) 안내판→ 비석
○ 연지(蓮池) 석가산(石假山) ○
※ 연지(蓮池) 석가산(石假山) 앞에서 한 컷. 산에서 졸졸졸 물이 내려오고 아담한 연지에는 지금도 비단잉어들이 노닐고 있다. → 연지(蓮池) 석가산(石假山) 안내판
○ 다산초당(茶山艸堂) ○
※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정신이 깃들어 있는 다산초당의 모습이다. 마당 앞에는 차를 끓여드셨다는 넓은 바윗돌인 청석(靑石: 다조)이 있다.
→ 다산초당 현판과 다산 정약용 선생의 영정이다.
♣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1762-1836) ♣ 조선 실학의 대가인 다산(茶山)은 1801년 겨울 강진으로 유배온 뒤 동문 밖 이곳 저곳에서 생활하다 외가인 해남 윤씨들의 도움으로 1808년부터 1817년까지 10년동안 머문 다산초당(茶山艸堂)으로도 유명하다. 다산은 초당에 머물면서 <목민심서(牧民心書)>, <흠흠신서(欽欽新書)>, <경세유표(經世遺表)> 등 명저를 펴내는 저술활동을 펼치면서 실학을 집대성하고, 또한 후학을 양성한 대학자이다.
→ 다산초당의 모습이다. 초당 옆에는 약천(藥泉)이 있다.
→ 사적 제107호 정다산유적비와 다산초당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정석(丁石) ○
※『丁石』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 바위의 모습이다. 자연석에다 다산 선생께서 직접 친필로써서 새긴 것이며 해배(解配)를 앞두고 발자취를 남기는 뜻에서 새겼다 한다. → 정석(丁石) 안내 비석의 모습이다.
○ 다성각(茶星閣) ○
※ 다성각(茶星閣)의 모습이다. ‘서암’ 은 초당의 서쪽 아래편에 있는데 제자들의 숙소였으며 차와 벗하며 밤늦도록 학문을 탐구하였다고 하여 일명 다성각(茶星閣)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 다성각(茶星閣) 현판의 모습이다.
§ 정다산유적지에서 귤동주차장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산행로 좌측에 해남 윤공 지묘가 있다. → 하늘 높이 자란 삼나무가 울창한 삼나무 숲 길의 모습이다. → 산행로 우측에 다산 실학 학습체험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조금 내려오면 이러한 길이 나타난다. → 우측을 바라보니 시누대(矢竹) 숲이 장관이다.
※ 삼나무가 빽빽이 우거진 고즈넉하고 편안한 길을 만난다. → 좌측 건물은 다산촌 먹거리 집이고 우측은 정다산 유적지 안내도가 세워져 있는 누각이다. → 시누대(矢竹)의 모습이다. → 정다산 유적지 안내도가 있는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 위치한 개인주택의 모습이다.
※ 다산촌 먹거리 집에서 바라본 가야할 길이다. → 다산촌 먹거리 집에서 뒤돌아본 지나온 길이다.
☞ 산님이 다산촌 먹거리 집 돌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한다.
☞ 다산촌 민박집의 모습이다.
※ 파란하늘과 잘 어울리는 멋진 나무도 디카에 담아본다. → 이정표의 모습이다. 여기서 다산유물전시장까지는 500m이다.
○ 강진군 만덕리 귤동 마을의 봄 풍경 ○
§ 산행날머리: 강진군 만덕리 귤동 마을 주변모습(1) §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 다산슈퍼가 보인다. → 산행로 우측에는 다(茶)를 판매하는 집이 있는데 문이 잠겨 있고 다(茶) 판매 안내판만 나무에 걸려 있다. → 산행로 우측에 만덕리농업인건강관리실과 만덕노인회관이 있다. → 종려나무 앞에는 만덕리농업인건강관리실과 만덕노인회관 건립에 찬조하신 분들의 이름이 새겨진 비석이 세워져 있다.
○ 강진군 만덕리 귤동 마을의 들녘 풍경 ○
§ 산행날머리: 강진군 만덕리 귤동 마을 주변모습(2) §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 만덕슈퍼가 보인다. → 도로안내판(다산초당, 다산유물전시관, 다산수련원), 비석, 다산정약용선생유적비, 정다산 유적지안내도가 나란히 서 있다. → 만덕산 등산 안내도, 귤동버스정류소(버스운행시간표가 있다), 다산초당(옛길) 가는 도로 안내판이 보인다. → 귤동(橘洞)주차장의 모습이다. 여기서 귤동(橘洞)까지는 400m이다.
○『다산촬영대』의 모습 ○
☞ ‘다산촬영대’ 는 남도답사일번지 청자골 강진을 찿는 이들의 추억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국제로타리 창립10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로타리 3610지구 탐진로타리클럽회원들이 힘을 모아 2004년 11월20일에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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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촬영대』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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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날머리: 도로(1) §
※ 강진읍학명리: 좌측은 해남·완도 가는 길이고 우측은 광주·성전 가는 길이다. → 홍암교차로: 성전은 우측 길이다. → 여기서 목포는 42k이고 성전은 4k이다. 멀리 좌측으로 월출산이 보인다. → 도로안내판 우측으로 월출산이 펼쳐져 있다.
※ 월평교차로: 우측 13번 도로로 가야 광주·영암·무위사로 갈 수 있다. → 신풍삼거리: 좌측은 월출산·무위사 가는 길이고 직진은 나주·영암가는 13번 도로이다. → 나주·영암가는 길은 직진이다.(13번 도로) → 천황사교차로의 모습이다.
☞ 천황사교차로에서 본 월출산의 모습이다.
§ 산행날머리: 도로(2) §
※ 좌측이 홍어의 거리 영산포 선창 가는 길이다. 여기서 영산포풍물시장까지는 300m이다. → 영산교에서 본 영산대교의 모습이다. 대교 아래로 영산강이 흐르고 있다. → 영산교에서 본 영산강의 석양이다.→ 홍어의 거리 모습이다.
▣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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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쪽에서부터 찾아오는 찬잔한 봄볓의 평화로움의 시작에서.. 올해 처움보는 진달래꽃,여린연두빛의 생강나무,동백꽃의핌,매화나무등의 봄이피어났음을 알림의 모습들에서 마냥 부풀어지는 어린마음의 '순수함'같습니다..!!!
허접한 산행기를 그리도 꼼꼼이 보고 읽고 하셨네요. 봄 길, 봄 꽃, 봄의 느낌을 글로 적나라하게도 표현해 주셨군요. 단어 하나하나에서 봄 내음이 물씬~물씬~ 풍기는 듯 합니다. 언제나 감칠맛나는 댓글 주심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_~
만덕산 깃대봉 한곳만 산행해도 동백림과 백련사, 그리고 다산 정약용선생의 실학정신이 살아 숨쉬는 다산유적지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네요. 강진벌의 보리싹, 동백꽃 등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산행기에 흠뻑 빠져 숙독했어요. 다음 봄꽃맞이 산행기! 무지무지 기다려집니다...^^^
반대방향인 옥련사에서 능선을 타고 필봉과 시골창봉을 거쳐 만덕산에 올라선 다음 백련사를 거쳐 다산초당을 잇는 짧은 코스로 다녀 오셔도 좋습니다. 남쪽 봄꽃맞이 산행계획으로 3∼4월은 스케줄이 꽉 차있습니다. 섬 산행도 있어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섬은 든든한 모델(?)들이 받쳐 주니까요.ㅎㅎㅎ
암석도 많습니다 요산님 많은산행을 하십니다 그리고 아직도 영산포 풍물시장 그대로있나봅니다 동백꽃도 아름답고요 언제 요산회원님랑 뻰또 사가지고 봄소풍 공지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아참 그날 저는 이천 도드람산 시산제하고 왔습니다 사진도올리고요 안녕히 계십시요....
기대만큼 진달래·동백꽃은 피지 않았지만 그런대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어요. 홍탁 삼합이 있는 영산강 선창 풍물시장님(?)께서 달아님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더이다.ㅎㅎ 줄행랑 치면 달아님의 추종자(?)들께 혼나니까 제주는 사당을 지켜야만 합니다. 도드람산 산행기 즐감하고 댓글 달았습니다. 감쏴~_~
진달래·생강나무와 동백, 강진 들녘과 만을 품고 있는 만덕산은 봄철 산행지로 적합한 산인 듯 싶습니다. 다산 선생께서 가족이 그리울 때마다 올랐다는 천일각에서 무엇을 바라 보셨나요? 농담으로 적어 본 글입니다. 산행의 진수를 맛 볼수 있는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동네 뒷산처럼 생겼지만 만덕산과 강진만, 강진군 마을의 정경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고향의 그윽한 봄 정취를 느낄 수 있고 남쪽 봄철산행지로 알려진 주작산·덕룡산과 산세가 비슷하죠. 등산화를 벗기 싫어 천일각을 올라가지 못해 강진만을 볼 수 없는 자세가 나와 사진 찍는 님의 얼굴만 보았지요.(me-too)ㅋㅋㅋ
내고향! 영산포 지나 강진 까지~날씨마저 따스한 봄기운을 마시며, 즐거운 산행 얼마나 좋을까 십내요,<요산님>^*^사월 두째 일요일이나 산행이 가능 할것 같네요,^*^ 요산님!!산행기 잘보고 가네요~~건강 하세요~^*^~~
님과 함께 다녀온 연석·운장산!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익산IC를 지나 17번 국도를 타고 대아호반과 동상저수지를 거쳐 연석산 등산로까지~ 봄의 정취를 느끼며, 홀로 간 산행 얼마나 재미 좋았을까?ㅋㅋ 사월 첫째 일요일까지는 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안뇽~^*^~~
봄내음 물신풍기는 만덕산 산행기 즐감 했습니다만 이번엔 따끈따끈한 산행기를 보지 못해서 아쉽군요 아침부터 산행기를 볼려고 했는데 요산님 카페가 열리지 않아서 이제서여 겨우 보게되었습니다. 즐 산행하십시요 ^^--^^
“U자형 나무만 보면 어릴 적에 새총 가지고 놀았던 얘기한다”는 답글 보시고 삐져 댓글 안 다시는 줄 알았어요. 지난번에 빌보트 챠트 1순위에 오르심을 츄카드렸는데 이번엔 꼴지하셨네요.ㅎㅎ ㈜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점검 (3.22일과 23일)으로 인해 접속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론 따끈따끈한 산행기 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