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능력으로 ●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빌립보서4:10-14)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 바울은 네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적극적인 자세로 하나님께 고백했습니다.
바울은 아레다 방백에 쫓겨 밤에 광주리를 타고 도망쳤습니다.
밤빌리아에서는 학질 같은 병에 걸려 거의 죽을 뻔 했습니다.
빌립보에서는 염병 같은 자라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고린도에서는 배안에서 죽이려는 음모를 알고 마게도니아로 피신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된 바울은 복음을 두려워하지않고 죽기까지 전했습니다.
로마 옥중에서도 서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하여 개인과 교회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서신을 보냈습니다.
이것은 바울의 적극적인 신앙의 자세로 주님께서 주신 능력을 믿고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경우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비법을 가졌습니다.
바울은 놀라거나 당황하거나 겁내거나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비천해졌다고 비굴하지 않고 풍부하다고 교만하지 않고 배부르다고 선후를 무시하지 않고 배고프다고 앞뒤 분간도 못하는 바울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주님의 능력으로 자신있게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