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사건 판결을 하루 앞두고 부천지방행정동회의 앞날에 대하여 상동 고향한우집에서
소주4병과 막걸리4병을 마시며 향후 행정동우회장 선임에 대하여 심도 깊게 논의하였습
니다.
회의에서는 본인에게 감사직책을 월권을 하며 사람을 죽이려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감사
함병혁은 행정동우회 업무에 너무 심하게 집착하고 있어 오히려 행정동우회의 단합에 저해가
될 수 있다라는 의견을 주신분도 계셔서 본인은 거기에 반론을 제기하고, 야단(?) 치며 본인의
결백을 주장하기도 하였습나다마는
중요한 것은 고인물이 오래되면 썪게 마련이며 또한 경찰서 고발사건과 관련 부천 지방행정
동우회의 대대적인 개혁은 필요하다는데 결론을 내려서
본인은 얼마지나지 않아 임시총회시 감사직에서 사표를 낼 것이며 향후 행정동우회장은
구청장 출신중에서 70이 넘지않은 회원이 좋을 것이라 의견이 모아져 이의 물밑작업을 사전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부천지방행정동우회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취중에서도 간절히 바랍니다. 이는
함병혁의 진실한 소망이며 함병혁은 진실로 지방행정동우회를 사랑합니다.
여러분이 본인에게 집착이라고 해도 저는 상관 하지 않습니다. 농사를 지으며 힐링하며 유유
자적하며 여생을 살아갈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12일 밤10시36분
지방행정동우회 감사 함 병혁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