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몬텐슨(니콜라이)
날카롭지만 깊은 눈매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배우. 특히 연기 뿐만 아니라, 시인, 사진 작가, 화가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는데, 세 번째 시집을 이미 출간했고, LA에 있는 ‘Track 16 갤러리’에서 사진과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반지의 제왕>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는 영화에서, 인간 최고의 전사로, 왕권을 포기한 채, ‘프로도’와 원정대를 도와 절대반지의 제거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실질적인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나오미 와츠(안나)
1968년 영국에서 출생, 14세 때 호주로 옮겨오면서 연기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그녀는 조지 밀러, 마샬 허스코비츠, 데이빗 린치 등과 함께 작업해 왔다. 직접 제작, 출연한 단편영화 <앨리 파커>는 2001년 선댄스영화제 경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외 <댄져러스 뷰티>, <탱크 걸>, <플러팅>등이 있다. TV 출연작은 데릭 자코비와 함께 공연한 BBC의 <와이번 미스테리>, 켈리 린치와 함께한 HBO의 <블랙 머니 게임>, NBC의 <유니콘 킬러>가 있다.
뱅상카셀(키릴)
아버지는 영화배우 장 피에르 카셀이다. 연극무대와 TV 스크린, 대형 스크린을 오가는 다재다능한 배우이며,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하다. <황새는 그들의 머리 위에만 그것을 만든다>로 88년 영화에 데뷔한 그는 평소 친분이 두텁던 마티유 카소비츠와 93년 <혼혈아>를 공동 작업했으며, 카소비츠의 95년 영화 <증오>로 세자르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96년엔 <라빠르망>의 맥스 역으로 출연해 사랑을 찾아 파리를 헤매는 애절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심어준 그는 98년 개봉한 영국 영화 <엘리자베스>,뤽 베송 감독의 <잔다르크>에 출연했다.
이런 배우들이 나오는....
1분도 지루하지 않은 영화다...
누군가 장르가 무엇이냐고 묻길래...딱히 대답할수 없었다...
액션. 스릴, 코미디, 로맨스...그 무엇에도 해당하지 않는듯 하다...
그냥...밝음 뒤에 가리워진 어둠속 추악한 공포물 정도??
개인적으로는 가장큰 공포는 인간이 인간과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뭐래??ㅋㅋ)
함봐 보세여...정말 볼만해요.....
첫댓글 울카페 정서와 맞지 않아요~~~~~무댓글 ㅋㅋㅋㅋㅋ
견뎌내야지.....그들의 정서를 흡수시킬때까지...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재밌어요...
님~~보셨군요.....
둘이 또 노시겠군요~~~~~~도와드리죠 ㅋㅋㅋㅋㅋ
정배아님 우리 노는 곳에 인적이 드물다....고맙다 정배야...나 살다 이런 취급 받을지 몰랐다....
정배한테 제발 영화좀 보자해 ㅡ,.ㅡ;; 정배는 극장 너무 시로해 ㅋㅋ
영화 봤잖아 한달에 한번보는것도 힘들다궁~~~ㅡㅡ;;
그래?? 광주 극장 괜찮겠어??
제가 안괜찮겠어요~~~~ㅋㅋㅋㅋ
그러니까....
안방 토크야 넷이서 놀게 ㅋㅋ
ㅋㅋ 그러까여
영화는 무슨... 집에서 비됴봐....
비됴 없어...
ㄱㅗㅏㅈㅜㄱㅡㄱㅈㅏㅇ...ㄱ ㅏ ㄱ ㅗ ㅅ ㅣ ㅍ ㄷ ㅏ
오세염...커피값이 오르긴 했지만...내가 원두 커피 원없이 쏜다.오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