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겨울날~
브엘세바교회 신년 첫 달 둘째 금요예배를 은혜로 드리게 하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예배 장소에 도착하니 브엘세바교회 예배 후에 이어 예배 드리는 홍목사님 교회가 천막을 치고 있었습니다.
1시 넘어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11시예배 드리는 우리보다 더 일찍 천막을 쳐서 금요일에는 브엘세바교회는 천막을 한 동만 치면 되고 의자도 내릴 일이 없으니 아주 한갖집니다~
서로 도우니 감사요 은혜이지요~
브엘세바에 이어 또 예배가 드려지니 서울역 광장은 금요일 종일토록 예수그리스도 복음이 울려 퍼집니다~
창세기 24장의 말씀 아브라함의 늙은 종이 이삭의 신부감을 찾으러 떠났다가 아름다운 리브가를 데려오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엘리에셀이라 알려진 선한 종이 아브라함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먼 길을 떠나 주인의 고향에서 형제의 자녀를 이삭의 신부감으로 데려오면서 기도하고, 응답받고, 찬양하고, 지체하지 않고 돌아오는 충성됨을 보며 우리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응답받고, 찬양하며, 게으르지 않고 충성된 삶 살기를 결단했습니다.
하늘영광 떠나 이 세상에 오셔서 충성되이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충성됨을 바라보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따라 살기로 결단했습니다.
예배자들 한 영혼도 지옥 가지 않고 천국에서 뵙기를 축원합니다!
늘 충성된 브엘세바 교역자들, 동역자들을 우리 주님께서 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삶의 세밀한 부분들을 은혜로 채워주시고 영광 받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