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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의 원인
1. 태아의 염색체 이상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염색체에 이상이 생겨 성장(세포분열)도중에 발육이 멈춰, 태아가 사망하고 유산되는 것으로 보통 임신 13주 이전에 발생하며, 자연 유산의 절반가량이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원인
2. 자궁근종 자궁의 근육층에 생기는 딱딱한 혹의 위치에 따라 불임을 유발하기도 하며, 이 근종의 위치가 수정란의 착상이 일어나는 자궁내막에 가까울수록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이 높음
3. 자궁기형 자궁의 모양과 위치가 기형적이면 수정란의 착상 과정에 문제가 생겨 유산의 위험이 있음
4. 자궁내막증 임산을 하면 태반이 만들어지는 터가 되는 자궁 내벽에 얇은 막이 나팔관이나 난소에 생겨 수정이나 착상을 방해하는 질병으로 불임과 자궁외임신을 유발
5. 골반염,질염 자궁에 생기는 흔한 질염이지만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며 자궁,난관, 난소로 염증이 퍼질수 있으며, 유산과 불임을 발생
6. 자궁경관무력증 분만할때 아기가 나오는 산도인 자궁경부는 임신중에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막을 보호하는데, 이 부분이 약해지면 작은 자극에도 양수가 터지면서 유산의 위험이 있음
7. 자궁외 임신 수정란이 자궁이 아닌 난관이나 복강 등, 자궁외에 착상한 것으로 태아가 성장함에 따라 난관 팽창으로 난관 파열을 발생
그 외에도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습관성 음주, 헤르페스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임산부의 질환 그리고 면역계 이상등이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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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서적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
유산의 형태
1. 절박 유산 출혈이나 복통 등의 우산 징조가 나타나나, 임신을 지속할 수 있는 상태로 태아의 심장 박동 확인과, 태아를 싸고 있는 태낭 검사를 통해서 임신 지속 여부와 소파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2. 진행유산 혹은 불가피 유산 출혈과 복통으로 임산부가 유산사실을 알수 있는 진행유산은 자궁문이 열려 태아와 태반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으로 소파수술로 자궁속의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야 다음 임신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된다.
3. 계류 유산 임산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산이 진행되고, 통증 및 출혈이 없는것이 특징으로 사망한 태아가 자궁안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상태를 말한다.
입덧이 있다 갑자기 없어지거나 임신인데 임신 증상이 전혀 없다면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
4. 완전 유산 태아와 태반이 완전히 자궁 밖으로 검붉은 핏덩어리 형태로 출혈이 발생하는 유산
5. 불완전 유산 유산이 진행되어 태아와 태반이 자궁밖으로 나오는 상태로 유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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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0주 이내에 태아가 사망하는 것을 자연 유산이라 하는데, 80% 이상이 임신 12주내에 발생한데요.
그래서 임신 초기에 특히 많이 조심하라고 하나봐요.
태반이 형성되는 임신 초기에는 무엇보다도 정서적 안정을 취해서 스트레스와 짜증을 피하고
쉽게 피곤해지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게 중요해요.
임신 초기에는 또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지하철을 타도 자리 많이 양보 받지 못해요.
사실 전 중반까지도 자리 양보를 받지 못했어요. ㅜㅜ
(출산하고 여러번 자리 양보를 받았다는 뭐...그런 슬픈 경험은 있어요....)
▲△임산부 뱃지 사진 출처 자연생각 ▲△
임신부임을 알리는 뱃지등이 있지만, 아직 보급과 인식률이 낮아서 그다지 자리 양보의 효과는 없답니다.
자칫 복잡한 대중교통과 백화점등에서 복잡대는 사람들 틈에 배에 충격을 줄 수 있으니 분비는 시간을 피하는게 좋아요!
땡지파는 제가 땡지를 품고 있는 동안 쪼그리고 앉아서 해야하는 화장실청소와 거실 청소의 걸레질 그리고 분리수거를
다 해줬어요. 물론 출산한 지금도 도와주고요~
허리와 배에 무리가 갈 경우 자궁 수축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기간동안만이라도 이런 힘든 집안일을
남편들에게 부탁하세요. 사랑하는 아내와 토끼같은 예쁜 아가를 건강하게 만나려는데
기쁜 마음으로 해주실거에요!
또 임신을 하면 화장실이 어찌나 자주 가고픈지요...
이 시기엔 자궁이 커져서 소변이 자주 마렵답니다. 참지 마시고 귀찮더라도 화장실 자주 가세요!
전 땡지품을때 너무 뜨거운물로도 씻지 않았구요, 샤워도 적정온도로 짧게 했어요.
그리고 임신 초기엔 여동생들이 사준 임산부 전용 면속옷을 입었는데요...
배를 덮는 임산부 전용 속옷은 배를 따뜻하게 덮어주고 또 유산의 징조를 알 수 있겠끔 출혈, 분비물을 눈으로 쉽게 알 수 있는 밝은 색이였답니다.
▲△땡지는 지금 조만간 만나게 될 동생과 통화중 ㅋㅋ ▲△
임풀맘 6기 여러분중에는
첫아이를 조심스럽게 기다리시는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둘째를 기다리시는분들도 계세요.
그리고 유산의 아픔을 경험한 분들도 계시구요.
올 한해는 정말 예쁘고 건강한 아가들이 얼른 엄마를 만나러 왔음 좋겠어요!
긍정적인 생각만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거 잊지 말구요.
더불어 흑마늘 잘 챙겨 마시면서 몸도 튼튼하게 만들자구요!!
아자아자~
임풀맘 6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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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화이팅하면서 예쁜 둘째딸을 낳길 희망하는 땡지민맘ellie에요.
딸,딸~하고 노래를 부르지만 양가 어른들은 계속 둘째도 아들을 거라 하시네요.
근데 전 왠지 딸일것 같은 막연한 느낌이 있어요.
아가야~ 어디쯤 오고 있니? 땡지랑 엄마, 아빠가 기다린다~
금이에요. 아가씨들은 귀막아주세용~
요즘 열심히 먹는 흑마늘 덕분인지...땡지민맘이 너무 신랑을 못살게 굴어요~ ~
아..부끄부끄!
곤히 자는 신랑 막~ 옆구리 찔러서 깨우기도 하구...
아시죠?
무슨뜻인지?
벌써 7주째 풀마루 흑마늘 진액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면 감기를 달고 사는 저질체력 저희 신랑은 흑마늘 덕분인지 이번 겨울은 아직까지 감기 없이
잘 다니고 있어요.
글구 저는 온도변화에 굉장히 민감해서 이런 날에는 비염을 달고 사는데... 아직까지 멀쩡하답니다!
아마도 저희부부는 흑마늘의 많고 많은 기능중에서 면역력증가와 알레르기 예방효과 그리고 정력효과를 흠뻑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울 땡지의 심장소리를 처음 듣고 온 날이에요~ ▲△
13일이면 울 땡지가 제 뱃속에서 나온지 딱 15개월이에요.
처음 땡지 임신한걸 알았을때 저희부부 너무 놀랐어요. 사실 제가 땡지 갖기 전해에 라섹수술을 해서
눈에 서너가지 약을 넣고 있었거든요.
그 약들을 당장 끊었어야 하는데.., 바보같이 전 그 약들을 땡지 임신사실 알고도 한달을 더 사용했어요.
당시엔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날지 정말 걱정 많이 했었는데....
아.... 그때만 생각하면 울 아가에게 참 많이 미안해요.
▲△다들 50일된 아기로 알았던 땡지의 첫 탄생모습이에요~▲△
다행히 땡지는 정말 건강하게도 40주 2일에 3.82kg로 아주 튼튼하게 태어났죠.
저는 고맙게도 이렇게 예쁜 아기를 무사히 출산했지만, 많은 분들이 임신 초기에 안타깝께도 유산을 경험하기도 하죠.
내 뱃속에서 뛰던 아기가 없어지는 상실감은....말로 표현할수 없는 고통과 슬픔이라는거 엄마가 된 지금 저는
참 많이 공감해요.
그래서 오늘은 유산의 원인과 형태 그리고 유산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유산의 원인
1. 태아의 염색체 이상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염색체에 이상이 생겨 성장(세포분열)도중에 발육이 멈춰, 태아가 사망하고 유산되는 것으로 보통 임신 13주 이전에 발생하며, 자연 유산의 절반가량이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원인
2. 자궁근종 자궁의 근육층에 생기는 딱딱한 혹의 위치에 따라 불임을 유발하기도 하며, 이 근종의 위치가 수정란의 착상이 일어나는 자궁내막에 가까울수록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이 높음
3. 자궁기형 자궁의 모양과 위치가 기형적이면 수정란의 착상 과정에 문제가 생겨 유산의 위험이 있음
4. 자궁내막증 임산을 하면 태반이 만들어지는 터가 되는 자궁 내벽에 얇은 막이 나팔관이나 난소에 생겨 수정이나 착상을 방해하는 질병으로 불임과 자궁외임신을 유발
5. 골반염,질염 자궁에 생기는 흔한 질염이지만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며 자궁,난관, 난소로 염증이 퍼질수 있으며, 유산과 불임을 발생
6. 자궁경관무력증 분만할때 아기가 나오는 산도인 자궁경부는 임신중에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막을 보호하는데, 이 부분이 약해지면 작은 자극에도 양수가 터지면서 유산의 위험이 있음
7. 자궁외 임신 수정란이 자궁이 아닌 난관이나 복강 등, 자궁외에 착상한 것으로 태아가 성장함에 따라 난관 팽창으로 난관 파열을 발생
그 외에도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습관성 음주, 헤르페스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임산부의 질환 그리고 면역계 이상등이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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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서적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
유산의 형태
1. 절박 유산 출혈이나 복통 등의 우산 징조가 나타나나, 임신을 지속할 수 있는 상태로 태아의 심장 박동 확인과, 태아를 싸고 있는 태낭 검사를 통해서 임신 지속 여부와 소파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2. 진행유산 혹은 불가피 유산 출혈과 복통으로 임산부가 유산사실을 알수 있는 진행유산은 자궁문이 열려 태아와 태반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으로 소파수술로 자궁속의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야 다음 임신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된다.
3. 계류 유산 임산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산이 진행되고, 통증 및 출혈이 없는것이 특징으로 사망한 태아가 자궁안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상태를 말한다.
입덧이 있다 갑자기 없어지거나 임신인데 임신 증상이 전혀 없다면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
4. 완전 유산 태아와 태반이 완전히 자궁 밖으로 검붉은 핏덩어리 형태로 출혈이 발생하는 유산
5. 불완전 유산 유산이 진행되어 태아와 태반이 자궁밖으로 나오는 상태로 유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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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0주 이내에 태아가 사망하는 것을 자연 유산이라 하는데, 80% 이상이 임신 12주내에 발생한데요.
그래서 임신 초기에 특히 많이 조심하라고 하나봐요.
태반이 형성되는 임신 초기에는 무엇보다도 정서적 안정을 취해서 스트레스와 짜증을 피하고
쉽게 피곤해지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게 중요해요.
임신 초기에는 또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지하철을 타도 자리 많이 양보 받지 못해요.
사실 전 중반까지도 자리 양보를 받지 못했어요. ㅜㅜ
(출산하고 여러번 자리 양보를 받았다는 뭐...그런 슬픈 경험은 있어요....)
▲△임산부 뱃지 사진 출처 자연생각 ▲△
임신부임을 알리는 뱃지등이 있지만, 아직 보급과 인식률이 낮아서 그다지 자리 양보의 효과는 없답니다.
자칫 복잡한 대중교통과 백화점등에서 복잡대는 사람들 틈에 배에 충격을 줄 수 있으니 분비는 시간을 피하는게 좋아요!
땡지파는 제가 땡지를 품고 있는 동안 쪼그리고 앉아서 해야하는 화장실청소와 거실 청소의 걸레질 그리고 분리수거를
다 해줬어요. 물론 출산한 지금도 도와주고요~
허리와 배에 무리가 갈 경우 자궁 수축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기간동안만이라도 이런 힘든 집안일을
남편들에게 부탁하세요. 사랑하는 아내와 토끼같은 예쁜 아가를 건강하게 만나려는데
기쁜 마음으로 해주실거에요!
또 임신을 하면 화장실이 어찌나 자주 가고픈지요...
이 시기엔 자궁이 커져서 소변이 자주 마렵답니다. 참지 마시고 귀찮더라도 화장실 자주 가세요!
전 땡지품을때 너무 뜨거운물로도 씻지 않았구요, 샤워도 적정온도로 짧게 했어요.
그리고 임신 초기엔 여동생들이 사준 임산부 전용 면속옷을 입었는데요...
배를 덮는 임산부 전용 속옷은 배를 따뜻하게 덮어주고 또 유산의 징조를 알 수 있겠끔 출혈, 분비물을 눈으로 쉽게 알 수 있는 밝은 색이였답니다.
▲△땡지는 지금 조만간 만나게 될 동생과 통화중 ㅋㅋ ▲△
임풀맘 6기 여러분중에는
첫아이를 조심스럽게 기다리시는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둘째를 기다리시는분들도 계세요.
그리고 유산의 아픔을 경험한 분들도 계시구요.
올 한해는 정말 예쁘고 건강한 아가들이 얼른 엄마를 만나러 왔음 좋겠어요!
긍정적인 생각만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거 잊지 말구요.
더불어 흑마늘 잘 챙겨 마시면서 몸도 튼튼하게 만들자구요!!
아자아자~
임풀맘 6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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