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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21 울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1회 온천주간선포식 식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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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온천주간행사(12월21~27일)개최...울진군, 전국온천발전대상수상
울진군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07년 온천발전 우수자치단체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해, 상사업비로 특별교부세 3억원을 지원받는다. 울진군은 전국234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온천이 소재하는 자치단체와 경합을 벌여 143대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에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는 21일 오후5시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온천주간선포식을 갖고 온천발전 우수지방자치단체 및 유공자에 대한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초지방자치단체 대상은 울진군(상사업비3억)이, 이어 최우수상 충주시.창녕군.아산시(상사업비1억5천)를 비롯 광역지방자치단체 대상은 경상북도, 또 최우수상은 강원도가 각각 수상했다.
행정자치부는 온천주간행사기간(12월21~27일)동안 전국의 586개 온천업소에서 자율적으로 10~50%까지 온천요금을 할인한다며 이 기간동안 모든 국민이 한번쯤 온천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 행사를 통해 기존의 목욕탕과 온천이 함께 사용해 오던 로고를 새로이 바꾸었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온천주간행사 주개최지로서 지난 한달 전부터 가로환경 정비는 물론 온천업소점검,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를 끝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