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는 자에겐 축복이 있는가...이시대의 혁신가, 김미경 은평구청장 지방행정 최우수 구청장부문 지자체장 ‘행정대상’ 수상 쾌거
투철한 국가관과 참된 이념 통해 대한민국 발전기여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주도
급변하는 글로벌시대 대한민국 성장 위해 헌신적 노력
“정말 대단합니다. 훌륭한 성과에는 반드시 상을 주는 것이네요?”
은평구 주민들은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2023년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대상&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에서 지방행정 최우수 구청장부문 지자체장 ‘행정대상’ 수상을 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SISA대한뉴스' 가 주최하고, '(사)서울시민회와 (사)대한노인회중앙회' 가 주관한 행사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행정대상은 김미경 구청장의 일정상 본 행사 참석이 어려워 지난 8일 은평구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에서 김상혁 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장이 김 구청장에게 상을 전달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023년 지자체장 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 이라며 “우리 구의 어르신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그러면서 "행정대상은 저의 공보다는 우리 은평구 구민들의 공으로 넘기고 싶다" 면서 "주민들이 행정에 잘 따라 줬기 때문에 이런 영광스러운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 고 오로지 주민들의 공으로 돌리며 감사하게 생각했다.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대상&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은 투철한 국가관과 참된 이념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대한민국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점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김호일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본 시상식은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대상& 올해를 빛내 인물대상 선정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평가결과를 종합해 2023년 상반기에 두각을 드러낸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지자체의원, 경제인, 문화예술인, 체육인 등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하게 되었다” 고 밝히면서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헌신한 점을 평가 선정했다” 고 수상자 모두에게 국민을 대신하여 수고하셨다는 격려를 보냈다.
김 대회장은 “본 수상이 국가발전에 밑거름이 되어 보다 나은 국민생활이 윤택하기를 희망에 본다” 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과 사회.경제활동을 하시길 바란다” 고 했다. 그러면서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며 “계층.세대별 갈등과 분열을 넘어서 사회 대통합의 정신으로 사회 분열을 극복하기 위해서 수상자 여러분이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한 김영일 SISA대한뉴스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자자체 의정대상&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오늘 수상하시는 수상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며 수상자들의 행실을 높이 샀다.
김 회장은 “국내적으로 크고 작은 사건들과 이슈들이 많은 이 시간에 우리들은 정치가 올바른 국민을 위해 그리고 기업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믿고 소망하고 있다” 며 “나라가 어수선하고 경제가 어려워지면 서민들의 고충은 늘어만 가고 극단적인 사태가 발생한다” 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은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일 것” 이라며 “국민들은 위정자들이 올바른 정책을 세우고 기업들이 이를 기반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고 정부에 대하여 정책 방향을 바로 제시하고 감독하는 입법 기관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의정 활동을 바라고 있다” 고 강조했다.
2023 지자체장 행정대상 수상자는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최민호, 성남시 시장 신상진,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 춘천시 시장 육동한, 안양시 시장 최대호, 김포시 시장 김병수, 의정부 시장 김동근, 의왕시 시장 김성제, 서울 은평구 구청장 김미경 등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청장으로 유일하게 수상을 했다.
행정대상을 수상한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의 삶 현장 속으로’ 정책 슬로건을 내걸고 은평구 16개동 32곳 주요시설을 방문하는 등의 지역 곳곳 주민 삶의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행정을 펼쳤다.
그는 16개 전 동을 순회하며 초등학교, 복지관 등 주요시설 32곳 현장을 확인하고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최근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에 따라 일상회복을 맞은 지역주민의 생활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한 현장 행보였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구청장이 직접 듣고, 지역 내 시설 직원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현장 속으로 달려갔다.
수색초등학교, 은평초등학교 방문 일일 선생님 역할, 불광초등학교 방문 스쿨존 어린이 안전교육 참관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위한 홍보캠페인, 그리고 119안전세터 경찰지구대 등 주민 안전 책임지는 시설 방문해 직원들과 만나 주민 생활 안전 확보 위한 해결방안 모색, 불광천 유입 월류수 처리시설과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사업 등 공사현장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진척 상황 점검, 장애인 지원주택과 종합사회복지관 등 주민 민생과 관련된 주요시설 방문해 주민과 대화 등 민생 안정과 불편사항 점검 등을 했다.
이런 행보로 주민 생활 속 현장 방문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솔직하고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경청했다.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