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1월27일 밤10시현재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낮은 강원도 대관령이 무려 -11.2도를 기록하구 있슴당!!!ㅡㅡ;;(전국에서 눈이 젤 마니 온 강원도 인제 지역의 2003년1월27일 밤10시현재 적설량이 9.1cm를 기록하구 있슴당!!!)
글구 2003년1월27일의 경북 구미 지역의 최저 기온운 -2.2도였슴당!!!
글구 이건 제가 기상청(기상청 홈피 주서:http://www.kma.go.kr)에서 퍼온 기상특보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15개임당!!!
먼저 기상특보...
폭풍경보 발표 (제 1-118 호)
기상청 2003년 1월 27일 23시 00분 발표
해당
구역 o 강원산간 및 동해안
발효
시각 o 28일 00시 00분
내용 ※ 강원산간 및 동해안지방의 폭풍주의보를 폭풍경보로 대치발표함.
o 예상최대풍향풍속 : W-NW, 18∼25m/s
o 해제예고 : 28일 밤
특보
발효
현황 2003년 1월 28일 0시 00분 이후
o 폭풍경보
- 서해전해상, 남해서부전해상, 서해5도, 제주도, 강원산간 및 동해안
o 대설주의보
-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제주산간, 경북북서내륙
o 폭풍주의보
- 전해상(폭풍경보해역 제외), 전국(폭풍경보구역 제외)
o 한파주의보
- 전국(강원동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제외)
예비
특보
현황 o 없 음
참고
사항 o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오겠으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예상되니, 교통안전 등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람.
o 또한, 전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람.
글구 이건 제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15개임당!!!
충청일보
2003년 1월27일 오전 2:43
내일부터 또 강추위
충청 지역은 27일 곳에 따라 많은 눈이 온후 28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올들어 가장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할 예정으로 27일까지 지역에 따라 눈이 온 후 28일부터 찬 대륙 고기압 영향으로 추워질 전망이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하 5도의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후 낮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추워져 동파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28일은 아침 최저 영하 9도∼영하 4도, 29일은 영하 12도∼13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며, 30일부터는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2003년 1월27일 오전 7:02
경남 평균 14㎜ 비...대설주의보 해제
(마산=연합뉴스) 김영만기자 = 경남 지역에 밤새 기온이 영상으로 상승하면서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평균 14㎜의 비가 내렸다.
27일 마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 현재 거제 18.5㎜, 남해 18㎜, 진주 16㎜, 마산 15㎜, 통영 12.6㎜, 산청 10.5㎜, 거창 9㎜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26일 오후 5시를 기해 거창.합천 등 서부내륙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기온 상승에 따라 눈이 비로 바뀌자 오후 11시를 기해 해제됐다.
이에 따라 거창과 산청, 합천 등지에 내렸던 2∼8㎝의 눈이 대부분 녹아 차량 통행이 대체로 원활했다.
그러나 진주 문산읍-진성면 2번 국도 3㎞와 밀양 남명초소-석남사 터널 24번 국도 8㎞ 등 고지대 2개 구간은 결빙돼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또 지리산 일대에도 10∼15㎝의 많은 눈이 내려 110여명의 등산객들이 대피소에 대피해 있다.
기상대 관계자는 "27일 오전까지 곳에 따라 5∼10㎜의 비나 1∼5㎝의 눈이 내린뒤 오후부터 점차 개겠다"고 말했다.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광주.전남 지역에 이틀째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부터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진도 31㎜를 최고로 해남 29㎜,완도 26㎜, 고흥 24.5㎜, 목포 23㎜, 흑산 22.5㎜, 여수 15.5㎜, 순천 15㎜, 광주 12.5㎜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번 비는 이날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으로 변할 것으로 보여 대설주의보 예비특보가 내려지는 등 한 차례 폭설로 인한 불편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오후부터 눈으로 변해 지역에 따라 5-10㎝, 많은 곳은 15㎝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으므로 농작물 관리 등 눈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28일은 찬 대륙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충남북, 전남북, 제주도 지방은 가끔 눈(강수확률 40~60%)이 오겠고, 서울, 경기, 강원도 지방에서는 오후 한때 눈(강수확률 3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4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5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27일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면서 전국에 걸쳐 흐리고 눈이나 비(강수확률 30~80%)가 온 후 서울, 경기, 강원, 충북, 경남북도 지방은 밤에 북서쪽부터 차차 갤 전망이다.
강원 산간, 충남북, 전남북, 제주 산간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있겠으며 낮부터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오후 늦게부터 기온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해안 지방에서는 27일 오후부터 28일까지 다소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로 전날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6m로 높게 일겠으며 27~28일 사이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27~28일 사이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 울릉도.독도 5~30cm, 전남북, 충남북, 제주도 5~10cm, 많은 곳 15cm 내외, 서울.경기, 경남북 1~5cm, 경기 북부 많은 곳 10cm 내외이다.
28일 지역별 날씨 전망은 다음과 같다.
※()안은 예상 최저.최고기온,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확률(%)
▲서울: 구름많고 오후 한때 눈 조금 곳 (-9∼-5) <20,30>
▲인천: 구름많고 오후 한때 눈 조금 곳 (-9∼-4) <20,30>
▲수원: 구름많고 오후 한때 눈 조금 곳 (-11∼-6) <20,30>
▲청주: 구름많고 한때 눈 (-9∼-3) <60,40>
▲대전: 구름많고 한.두차례 눈 (-7∼-3) <60,40>
▲춘천: 구름조금 오후 한때 구름많고 눈 조금 곳 (-12∼-7) <10,30>
▲강릉: 구름조금 오전 한때 구름많고 산간 눈 곳 (-8∼-4) <20,10>
▲전주: 구름많고 눈 (-6∼0) <60,40>
▲광주: 구름많고 눈 (-5∼0) <60,40>
▲대구: 구름많음 (-6∼0) <20,20>
▲부산: 구름많음 (-3∼3) <20,20>
▲제주: 구름많고 눈, 산간 안개 곳 (0∼2) <60,40>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27일 오전부터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과 중부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눈은 이날 밤부터 그치겠으나 이날 오후 전국에 걸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고 28일 오전부터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로 내려가는 강추위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7일 "한반도 주변에 큰 기압골이 형성돼 전국에 걸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다"며 "저기압이 물러가면 매우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10도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후 3시현재 경남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서울 5cm, 철원 6.3cm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평균 5cm 안팎의 적설량을 보였다.
서울.경기는 이날 오후부터 눈이 그치겠으나 나머지 지역에는 5~10cm, 많은 곳은 15~20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인다.
눈에 이어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수은주도 뚝 떨어져 이날 오후 5시 전국에 걸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며 밤부터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매우 추워지겠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9도, 대전 영하 7도, 광주 영하 5도, 부산 영하 3도 등으로 전날보다 5~10도 가량 큰폭으로 낮아지겠으며 낮 최고기온도 서울이 영하 5도 등 전국이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예상된다.
한파는 29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며 절정을 이뤄 30일까지 이어지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31일 오후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ㆍ수도권을 중심으로 27일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28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혹한이 30일까지 계속돼 설 귀성길은 한파 속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7일 한반도 전역에 눈을 뿌렸던 구름이 밤사이 걷히고 나면 찬 대륙성 고기압이 찾아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9도, 대전 영하 7도, 광주 영하 5도, 부산 영하 3도 등으로 전날보다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 겨울 처음으로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27일 “오후 5시를 기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며 “눈에 이어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28일 오전부터는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로 내려가는 강추위가 한동안 계속된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29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2도, 철원 영하 18도, 부산 영하 6도 등으로 큰 폭으로 떨어지고 30일까지는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다.
양은경기자
중앙일보
2003년 1월27일 오후 5:50
한파주의보… 전국 빙판길
많은 눈을 뿌렸던 기압골이 물러가면서 전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한파가 밀어닥쳤다.
기상청은 27일 오후 5시를 기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한파주의보를 내리고 시민들에게 교통안전과 시설물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호남.제주산간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30㎝에 이르는 많은 눈이 내렸고 서해안 지방은 28일까지 눈이 계속 내리겠다"며 "저기압이 물러가면서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28일 아침 최저기온이 ▶철원 영하 15도▶서울.인천.청주 영하 9도▶대전 영하 7도▶광주 영하 5도▶부산 영하 3도 등으로 전날보다 5~10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붙어 출근길 정체와 교통사고가 우려된다.
이번 추위는 29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3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설 연휴(31일~2월 2일)동안 전국은 구름이 조금 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갑자기 수은주가 떨어진 27일 서울 지역에는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려 5.3㎝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나 오전부터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될 것을 예상한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퇴근길 도심 교통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는 이날 오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4시30분 적설량 5.3㎝를 기록,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렸고 기온도 영하 3.3도로 갑자기 떨어지는 등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급강하했다.
눈이 내린 뒤 빙판길을 예상한 대다수 시민들이 미리 차를 가지고 나오지 않아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시내 도심은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도로 구간이 평상시 퇴근 때와 비슷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날 퇴계로, 남산 1호터널→한남대교 경부고속도로 진입로, 남부순환도로 까치고개 일대, 강남대로 부근, 올림픽대로 한남대교 일대 양방향 등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등 퇴근길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28일부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는 만큼 내린 눈이 얼어붙어 밤부터 주택가 이면도로나 일반 도로가 빙판길을 이룰 것으로 전망돼 차량 접촉사고 등 안전운행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