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먼저 지난 몇일간 제가 몸담고있는 보람상조에 관한 소식때문에 저를 걱정해주시는 모든 선후배님들께 감사함을 드립니다.<BR></P>
<P>우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중 불변하는 내용하나는...<BR>저는 이번일 하나로인해 그동안 제가 보여드렸듯이 </P>
<P>이렇게 남을 위해 봉사하며, <BR>정말 내부모 내형제처럼 정성을다해 행사하나하나를 진행해왔던걸 무너트릴 수 없습니다.<BR></P>
<P>언론 플레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는 상황을 알려드리고자합니다.</P>
<P>지난해 저희 회사에서 불법 노조(민주노총 산하)를 만들어 회사운영에 참여하고자 입사한 이모씨</P>
<P>회장님의 불법과 타협하지 않는 다는 것과 자신의 실수로 인하여 퇴사를 당한 후...</P>
<P> </P>
<P>다단계업체, 횡령 등 여러가지 항목으로 고소 또는 투서를 함으로 </P>
<P>작년7월부터 저희를 방해하고자 하였으나...</P>
<P>3개월간에 걸친 국세청의 조사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모두 무혐의로 판명되었고,</P>
<P>이번에는 사전에 언론메체와 계획적으로 </P>
<P>회장이 고객돈을 횡령해서 가족명의로 사놓았다는 내용으로 검찰에 고발하여 검찰의 수사가 진행된것입니다. </P>
<P> </P>
<P>고발 접수 10분만에 연합뉴스를 통해 기사가 올라오기 시작했으며,</P>
<P>검찰 수사가 진행될때도 처음 구속 수사했다고, 압류수사했다고 언론은 떠들었으나</P>
<P>모두 출근하여 사무실에서 수사협조하였던바 나중에는 정정보도가 나갔습니다.</P>
<P> </P>
<P>개인 명목으로 구입했다는 호텔들은 분명히 법인명의로 사놓은 것이고</P>
<P>회장님의 횡령에 관한 정황 포착이 힘드니 우선 털어나보자는 식으로 </P>
<P>처음 투서한 내용과는 다르게 </P>
<P>부회장님(개인 회사)의 회사의 비리를 들어서 (리베이트 부분) 구속조치하게되었습니다.</P>
<P> </P>
<P>여하간 이 모든일들로 인해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스럽습니다. (__)</P>
<P>이일이 어떻게 마무리가 되던간에 저희 보람상조그룹은 없어지거나 파산하는 일은 없을겁니다.</P>
<P>20년동안 쌓아놓은 노하우와 그동안 고객들이 입금한 부금들을 합치면</P>
<P>자산 2500억이 넘는 현금과 부동산을 가진 국내최대 상조그룹입니다.</P>
<P>회사는 안전하고 튼튼하다는걸 확신합니다.</P>
<P><BR>다만 이 일이 벌어지게 된 뒷배경이 무척 궁금하고 여러 설이 난무합니다.</P>
<P>현재 삼성이 상조사업에 출범했습니다. 상조법이 나온 후 대형회사부터 흔들어놓는 일이 아닌지...</P>
<P>어제까지 80만명중 약700명의 회원이 해약을 해왔다합니다. </P>
<P>하지만 저희보다 다른 소규모상조에서는 더 많은 해약이 나오고 있는게 현실입니다.</P>
<P> </P>
<P>저에게 상조를 맞겨주신 선후배 동문님들께서는 </P>
<P>절대 이번 일로 인하여 개인적으로 해약처리를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P>
<P>저를 믿고 가입해주신만큼, 제가 문제가 되기전에 조치를 취해드리겠습니다.</P>
<P>다시한번 이렇게 걱정시켜드려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P>
<P>저에게 좀더 힘주시길 바랍니다 ^^*</P>
<P>오늘도 저희 동료들은 행사가 발생되어서 장례식 현장에서 땀흘리고 있습니다.</P>
<P>모두들 건강하시고 부모님께 한번더 통화라도 하시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P>
<P>40회 이규붕 올림 010-8829-316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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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규붕 후배 어떤 경우는 뜻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전혀 내 뜻과 다르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네... 그러나 끈기와 열정 앞에는 어떠한 역경도 이겨 내리라 믿네. 웃으며 지난 날을 이야기 할수 있도록 잘 해쳐 나가리라 믿네.. 처음부터 후배인 규붕이를 믿었기 때문일세.. 같은 생각을 많은 동문이 하고 있을 것일세. 잘 읽었고 전혀 걱정이 되지 않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리라 믿네. 규봉 후배 Fighting Fightiing 해해해해해해
첫댓글 규붕 후배
Fightiing
어떤 경우는 뜻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전혀 내 뜻과 다르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네...
그러나 끈기와 열정 앞에는 어떠한 역경도 이겨 내리라 믿네.
웃으며 지난 날을 이야기 할수 있도록 잘 해쳐 나가리라 믿네..
처음부터 후배인 규붕이를 믿었기 때문일세..
같은 생각을 많은 동문이 하고 있을 것일세.
잘 읽었고 전혀 걱정이 되지 않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리라 믿네.
규봉 후배
Fighting
해해해해해해
마음 고생이 심하것내여
해 집니다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