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야 미안하다. 다른일에 신경쓰느라고 잠시 잊었다.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할께. 그리고 동기들 모임 챙기느라 고생이 많은 진희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다음에 한번 만나자꾸나.
: 어제 모임은 잘 끝났단다...대전에 있는 동기들은 2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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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는데 어제 모임에는 9명이 참석을 했단다...저녁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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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 호프집에가서 맥주 한잔씩하고, 그 다음에 술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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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친구들은 한 잔씩 더하러 갔단다..그리고 6월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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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모임을 하기로 하고 헤어졌단다...11년만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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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도 있고, 약간은 서먹하기도 했지만 헤어질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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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의 기분을 느끼면서 헤어졌단다...흥서도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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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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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한 사람들의 최근에 하는 일과 전화 번호를 올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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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하고 싶은 사람은 했으면 좋겠다. 박순선(한국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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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om, 018-218-4113), 이화섭(대평리 새서울치과,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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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 2875), 조일구(정보통신연구진흥원, 016-778-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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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희(동신고등학교, 273-0149), 신정렬(대전중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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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1-434-7815), 한혁(V.B.M 물산, 011-9088-8725), 성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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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체육회, 018-411-5250), 신미진(016-436-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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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관저중학교), 황명희(471-5252)등이란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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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모임에서 파악된 대전에 있는 동기들 근황과 전화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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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는 김용석(대전동중학교, 018-456-8276), 오필오(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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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019-401-5530), 권순진(삼성동물병원, 016-447-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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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욱(전자통신연구원, 011-434-6928), 둘째 낳고 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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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인 주혜란(유성생명과학고, 487-9298), 최근에 장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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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삼묵(삼군본부(공군), 017-671-4838), 이전희(충남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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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고, 017-428-1213), 한상원(019-401-4578), 이용헌(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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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콤-전화번호를 모름, 아는 사람이 보면 올려주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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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까르푸에 류호연이 근무하고, 성열준도 대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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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소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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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모임은 조일구가 연락을 해서 6월 중에 하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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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모임에 나오지 못한 동기들은 다음에는 시간을 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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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참석해주기를 바래...어제는 정말 즐거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