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왜 민주주의에서 마음이 중요한가
■ 장소 : 공간 여성과 일(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62-5 공간, 여성과일 빌딩 4층)
※오시는 방법
홍대입구역 1번출구 하차(출구 에스칼레이터 나오자 마자 오른쪽 방향) ==>
그 방향으로 약 2분간 직진(200m) ==> 횡단보도(맞은편 1층에 Standard Chartered 은행이 보임)==>
횡단보도를 건너서 오른쪽 50m에 있는 조선화로구이 있음 , 사이 골목길로 진입 ==>
골목길을 약30m 가면 오른쪽에 AJ 렌터카 있음 ==> 사이 골목길로 약 80m에 있는 건물
( 공간 여성과일 4층)
■ 회비 : 매월 2만원
※ 신입회원 참여하는 방법
위의 시간과 장소를 숙지하시고 위에 적힌 모임장소에 오시면 됩니다.
(해당 책을 읽고 오시면 더 좋구요)
낯선데 어떡하지? 너무 수준이 높지 않을까? 등등 쑥스러워하지 마세요..
다들 처음에는 낯설어 하지만 금방 친해집니다. ^^
혼자 읽기 어려운책도 읽으실수 있고 다양한 직업에 있으신 분들의 참여로 이해력도 높아집니다.
문은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두드리기만 하세요.
파커 J. 파머 지음 | 김찬호 옮김 | 글항아리 | 2012년 03월 26일 출간
목차
서문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제1장 민주주의의 생태계 ----------------------------------------------------------- 케이요님
제2장 저절로 시민이 된 사람의 고백
제3장 정치의 마음 ------------------------------------------------------------------ 님프님
제4장 민주주의의 베틀
제5장 낯선 자들과 함께하는 삶 ---------------------------------------------------- 마루님
제6장 교실과 종교 공동체
제7장 근원적 민주주의를 위한 안전한 공간 --------------------------------------- 투르판
제8장 쓰이지 않은 마음의 역사
감사의 글
저자 파커 J. 파머(Parker J. Palmer)는 미국을 대표하는 교육 지도자이자 사회운동가.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생생히 묻어 있는 일상생활을 직접 탐문하며 인간미 넘치는 사회를 위한 내면의 노력과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해왔다. 왕성한 저술 활동과 강연회 등을 통해 주부, 교사, 정치인, 공무원, CEO, 종교 지도자, 사회복지사, 사회운동가 등 각계각층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미국 시민들의 멘토가 되어왔다. 저서로는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온전한 삶으로의 여행』 등 다수가 있다. 파머는 전미교육언론협회가 주는 특별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마가렛 미드, 마셜 맥루언, 파울로 프레이리 등이 받았던 뛰어난 교육자에게 주는 ‘윌리엄 레이니 하퍼 월드William Rainey Harper World’ 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8년 1만여 명의 교육기관 관계자와 교수들의 설문조사에서 ‘미국 고등교육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미국 대안언론 『유튼 리더Utne Reader』가 선정한 ‘세상을 바꾸는 25인의 예견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용기와 회복을 위한 센터’를 운영하면서 정치, 경제, 교육, 언론, 종교 등 미국 사회의 다양한 방면에서 두려움과 냉소주의로 상처받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정치에서 마음은 중요한 원동력이다!
왜 민주주의에서 마음이 중요한가『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미국을 대표하는 교육 지도자이자 사회운동가인 저자 파커 파머가 링컨 대통령의 재임시절과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과정을 사례로 들어 마음과 정치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저자는 현실 정치에 대한 절망과 갈수록 늘어나는 부의 힘에 마음이 부서진 자들이 개인주의와 냉소주의를 극복하고 이뤄 내야하는 정치적 실천을 ‘비통한 자들의 정치’라고 부르며, 오늘날 비통한 자들의 정치가 발현되어야 할 이유를 근대성에서 비롯된 마음의 상태에서 찾는다. 새로운 정치를 상상하며 미국을 여행했던 알렉시스 드 토크빌이 창안한 ‘마음의 습관’이라는 개념을 빌려 현대 민주주의의 위기와 그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이 왜 현대 정치의 핵심 요소가 되어야 하는지를 생생한 현장 체험과 방대한 문헌을 통해 보여준다.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지음 | 김은령 옮김 | 홍욱희 감수 | 에코리브르
목차
감사의 글
서문: 린다 리어
01 내일을 위한 우화 ------------------------------------------------------------------------------ 님프님
02 참아야 하는 의무
03 죽음의 비술
04 지표수와 지하수
05 토양의 세계
06 지구의 녹색 외투 ----------------------------------------------------------------------------- 마루님
07 불필요한 파괴
08 새는 더 이상 노래하지 않고
09 죽음의 강
10 공중에서 무차별적으로 ----------------------------------------------------------------------- jstory님
11 보르자 가문의 꿈을 넘어서
12 인간이 치러야 할 대가
13 작은 창을 통해서
14 네 명 중 한 명 -------------------------------------------------------------------------------- 케이요님
15 자연의 반격
16 밀려오는 비상사태
17 가지 않은 길
후기: 에드워드 O. 윌슨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20세기 환경학 최고의 고전『침묵의 봄』. 50주년 기념 개정판으로 출간 된 이 책은 〈타임〉지가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중 한 사람으로 뽑은 레이첼 카슨이 쓴 책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독자들에게 일깨워 준 책이다. 저자는 친구로부터 받은 편지 한 통을 계기로 살충제의 사용 실태와 그 위험성을 조사하고, 생물학자로서의 전문지식과 작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방사능 낙진으로 인해 더욱 절실해지기 시작한 환경 문제의 복잡성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더불어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하여, 생태계의 오염이 어떻게 시작되고 생물과 자연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는 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정부와 살충제 제조업체의 행태를 지적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생각을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하였다.
첫댓글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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