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역 환경정화 및 소외 이웃 챙겨와 하나님의 교회는 새 성전 건립 이전부터 약 20년간 강원 원주시에서 지역민과 소통해왔다. 환경정화, 헌혈, 이웃돕기, 문화나눔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왔다. 강원 원주시 무실동, 단계동, 원주천, 문막교, 간헌유원지 등 원주는 물론 춘천고속터미널, 삼척·경포해수욕장 등 강원 곳곳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대규모 헌혈행사도 열어 도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농번기 일손을 돕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2019년과 2022년 강원 산불 피해 당시 성금 총 1억5000만 원을 지원하며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외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문화 나눔 활동에 성전을 활용하고 있다. 성전이 지역민을 위한 ‘열린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하는 셈이다. 지난해 9월에는 ‘원주 하나님의 교회’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힐링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나님의 교회 체임버오케스트라와 중창단 공연으로 구성된 힐링연주회, 가족을 주제로 한 세미나, 포토존과 캘리그래피존 등이 부대행사로 꾸려졌다. 행사에는 각계각층 900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아버지들의 진한 사랑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진심, 아버지를 읽다’ 展을 열었다. 전시장은 아버지를 주제로 한 소품과 사진, 글 등 160여 점의 작품으로 채워져 있다. 가족애 회복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가족·이웃·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명절에는 전국 관공서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과 이불 등을 지원했다. 올해 설에도 전국 약 230곳에 성전에서 식료품과 생필품 선물세트 5000상자(2억5000만 원 상당)를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한다.
전 세계 175개국 7500여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370만 신자가 성경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세계적인 교회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그간 헌신적으로 봉사하면서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국회 입법공로훈장을 비롯해 각국 정부와 기관 등으로부터 4200여 회 상을 수상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첫댓글 원주에 좋은소식이 끊이지가 않네요~^^
너무 좋은소식입니다~
와 건물이 너무 멋지네요~! 축하드립니다~
원주에 하나님의교회 새성전 건립 너무 축하드립니다~!!
새성전도 건립되고 전시회 소식도 있는 원주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역시 더욱 이웃과 소통하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의 선한 영향력이 계속 전파되어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원주에 친척분이 사시는데 더 반가운 소식이네요 ~~~ 너무 이쁘게 새성전이 건립되어 기쁘네요
아름다운 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축하드립니다 ^^
원주 태장 하나님의 교회에 하늘 가족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
와~~ 단정하고 큰 성전에 세워졌네요^^
너무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