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침에 운동도 안하고 늦잠을 잡니다
싱싱 고향별곡과 가족이 부른다 노래자랑을 시청합니다
아들에게서 전화가옵니다
교회기도회에 참석하니 손자를 좀 보라고합니다
손자를 데리고 아양기찻길로 해서 지저동 까지같다가 집으로 옵니다
거리가 상당히먼데도 그냥 걸어 다닙니다
업어달라고 칭얼 거리지도 안습니다
오후 1시쯤 아들내외가와서 손자를 데리고 갑니다
잠시 싱글벙글쑈 를 시청하다 옥상의 고추대를 성보학교 뒷산 텃밭에
울타리로 만들어 주고옵니다
둘깨 꼭다리로 만든 튀김으로 막걸리도 한잔합니다
14 일전에 가저온 막걸리라 완전 식초입니다
강변을 거닐다 붕어 아이스크림도 사서먹습니다
집에와 휴식을 취하다 저녁을 먹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금메달 79 개로 2 위를 합니다
북한은 11개로 7 위를 합니다
하루종일 떠들석합니다
북한의 실세들이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한다고 북한대표 제 2 인자
황병서 총 정치국장 최룡해 국가체육 지도 위원장 김양건 통일 전선부장 등 북한서열 2. 3. 4.
위가 9 시 55 분 북한을 출발해 인천 국제공항에내려 폐막식에 참석도하고 국무총리와 회담도 하는등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남북 화해 모두에 희망이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18 회대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열린다고하며 민속춤으로 화합합니다
첫댓글 어제도 손자를 봐 주느라 아양 기찻길을 걸으셨군요.
옥상 텃밭을 정리하며 생긴 고춧대로 어르신 텃밭 울타리도 만들어 드리며 하루를 또 행복하게 보내셨군요.
아시안게임을 한번도 제대로 시청하지 못했지만, 간혹 뉴스로 본 대한의 체육인들이 금메달을 79개나 땄군요.
동메달까지는 200개도 넘을듯 한데 참으로 자랑스런 한국인들입니다.
지금이라도 종합 2위를 달성한 선수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 대회 폐막식에 참석한 북한의 고위 인사들로 하여금 남북 화합이 빨리 이루어지길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