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다 경2(S51:28)
2. 그때 아난다 존자가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아난다 존자에게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3. 아난다여, 어떤 것이 신통이고,
어떤 것이 [신통의] 성취수단이고,
어떤 것이 성취수단을 닦음이고,
어떤 것이 성취수단을 닦음으로 인도하는 도닦음인가?” …
4. “아난다여, 여기 비구는 여러 가지 신통변화를 나툰다.
하나인 채 여럿이 되기도 하고 …
심지어는 저 멀리 범천의 세상에까지도 몸의 자유자재함을 발한다.[神足通]
아난다여, 이를 일러 신통이라 한다.”
5. “아난다여, 그러면 어떤 것이 [신통의] 성취수단(iddhipāda)인가?
아난다여, 신통을 얻고 신통을 성취하도록 하는 도(magga)와 도닦음(paṭipadā)이 있다.
아난다여, 이를 일러 [신통의] 성취수단이라 한다.”
6. “아난다여, 그러면 어떤 것이 성취수단을 닦음(iddhipādabhāvana)인가?
아난다여, 여기 비구는 열의를 [주로 한] 삼매와 …
정진을 [주로 한] 삼매 …
마음을 [주로 한] 삼매와 …
검증을 [주로 한] 삼매와 노력의 의도적 행위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는다.
아난다여, 이를 일러 성취수단을 닦음이라 한다.”
7. “아난다여, 그러면 어떤 것이
성취수단을 닦음으로 인도하는 도닦음(iddhipādabhāvanāgamini paṭipadā)인가?
그것은 바로 이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八支聖道]이니,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이다.
아난다여, 이를 일러 성취수단을 닦음으로 인도하는 도닦음이라 한다.”
각묵스님 옮김 『상윳따니까야』 제6권 142-143쪽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