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IMI 제조 Tavor TAR-21 (Tavor Assault Rifle 21 century : 타보르 21세기형 강습소총)
무게: 2.5kg(빈 탄창, 스코프 미장착시)
구경: 5.56×45mm NATO탄(.223 Remington)
바렐길이: 46cm
전장: 72cm
작동방식: 가스압작동
격발모드: 자동/반자동
사정거리: 300 m
장탄수: 20/30+1발
이스라엘의 IMI사가 개발해낸 불펍식 자동소총 TAR-21입니다.
이전부터 이스라엘 육군의 제식화기가 되어있던 갈릴ARM을 대체하기 위하여 만들었다는데, SF영화에서 나올 법한 디자인이 특징이죠.
불펍식 소총으로, 무게 중심이 뒤 쪽으로 쏠리는 정도가 슈타이어 류보다 더 심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성능 면에서는 슈타이어나 L85등에 뒤지지 않을 정도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많은 이스라엘 군 병사들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곧 비중을 늘려나가겠죠.
TAR-21은 4가지의 바리에이션이 있습니다.
기본이 되는 TAR-21, 그리고 공수부대용의 소형화버젼인 MTAR-21, 카빈식 버젼이 CTAR-21, 그리고 저격용인 ,STAR-21로 나뉩니다. 기본적으로 구조는 모두 같습니다.

3가지의 다른 바리에이션입니다.

구형 제식화기 갈릴ARM을 들고 있는 이스라엘 병사들.

이렇게 바뀌었습니다.필드테스트 중인 듯합니다.

터번을 연상케하는 헬벳커버가 인상적인 이스라엘 군의 병사
TAR-21, 그 뒷이야기
IMI사는 충분한 생산력을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외국의 여러 총기회사들 간의 권총, SMG 경쟁에 밀려서 고전하고 있었으며, 현재도 그 방면에선 여전한 판국이다.
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함인지, IMI는 91년 부터, 타보르 자동소총 계획을 실행하였다.
나름대로 도전적인 시도에도 불구, 타보르 자동소총에는 여러가지 결함이 있었다.
총기 자체의 기계적 결함으로, 불펍식 소총의 공통된 단점으로, 탄피배출구가 뒤쪽에 있어 사격자세에 여러모로 불편하며, 손잡이 또한 사격시 안정되지 않는다는 단점 또한 있었다.
그리고 개발이 완료된 시점인 96 - 97년에는 더 치명적 문제점이 있었던 것이었다.
우선 TAR은 이스라엘 본국에서 요청하여 제작된 것이 아니라는 것도 있었고, 이미 미국에서는 미래형 소총인 OICW 개발에 착수하고 있는데다가, 벌써 싱가폴에는 SAR-21, 오스트리아에는 슈타이어 AUG 등이 있었기 때문에 자동소총 시장에서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가장 치명적 문제로는, 20불 밖에 안되는 AK에 비해 무려 1000불이나 되는 비용을 가진데다가, 이스라엘 군은 미국과의 방위조약으로 미군의 무기를 훨씬싸게 구입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군은 TAR-21을 거부하고 M4를 선택하게 된 것이었다.
99년, IMI는 대규모의 타보르 필드테스트를 하였는데, 이에 겸하여 M4와의 비교 테스트도 행해졌다.
결과는 M4의 승리였고, IMI는 타보르를 거듭 개량하였다.
그 후, 다시 IMI는 M4와의 필드테스트를 하였는데, M203 유탄발사기를 장착한 모델도 테스트되어, 이 테스트에서는 많은 테스터들이 타보르에 손을 들어주었고, 결국 2006년 까지 이스라엘군은 타보르 자동소총을 10000정 이상 구매하기로 계약을 맺게되어, 타보르는 M4를 꺾게 된 것이다.
또한 그 후 2002년 8월에는 레일 시스템과 레이져 사이트, 도트 사이트 등을 장비할 수 있는 타보르 II를 발표했고, 2003년 1월에는 인도에 타보르 3000정, 기타 총기 및 조준경에다가 이스라엘 전문가가 직접 지도해준다는 교육지원까지 포함한 2천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따냄으로써, MP5등을 공급하기로 한 유명한 헥클러 & 코흐마저도 꺾게되었다.
이로써 IMI는 타보르로써 흔찮은 성공을 거두게 된 셈이다.
사진출처: 구글에서 찾은 것으로, 출처 확인이 난감함.
제원 출처: http://blog.empas.com/tfyqa007/814749
뒷 이야기 글: 제가 썼지만, 상당히 많이 참고했습니다.
http://kr.blog.yahoo.com/ppowerprime
첫댓글 디자인이 오스트리아 그 ...무슨총이더라;;
슈타이어 말하는것 아닌가요 독일..님
독일군님 말대로 타보르는 슈타이어 AUG의 디자인을 상당 부분 참고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불펍식 자동소총에선 시장을 많이 장악한 AUG를 어필할만한 필요가 있었던 거죠. 그밖에 싱가폴의 SAR-21이나 우리나라 대우의 DAR-21 등, 많은 불펍식 소총이 AUG와 디자인이 많이 비슷하죠.
3번째 사진인 군인3명이 들고있는 총 이름이 뭔가요?
이스라엘의 구형 제식화기 갈릴ARM입니다. 이 총은 겉 모양으로 보면 알겠지만 AK 계열 소총입니다. 그런데 이 소총과 AK의 가장 큰 차이점은 구소련연방이나 공산국가에서 쓰는 탄환이 아닌 5.56 나토탄을 사용한다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AK의 배신자라고도 할 수 있는-ㅅ-;;
왠지 L85A1과 비슷해 보인다는...
제식화기가 되고 얼마 안되어서 M-16에게 자리를 내주었죠 이유는 과도한 중량때문...신뢰성은 막강인디~
AUG...전혀 안 비슷 한 것 같은데요..........
역시 대세는 불펍인듯 합니다.